# 기념우표관련 상품설명 <뽀롱뽀롱 뽀로로>는 호기심 많은 개구쟁이 꼬마 펭귄 뽀로로와 그의 친구들이 벌이는 재미난 소동과 감동을 담은 스토리로 2003년 첫 방영 이후 현재까지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입니다. 뽀로로 탄생 20주년을 맞아
이제는 글로벌 캐릭터가 된 뽀로로와 친구들을 기념우표로 만나봅니다.
2003년 11월 27일, EBS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영된 〈뽀롱뽀롱 뽀로로〉는 어린 펭귄 뽀로로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입니다. “안녕? 난 뽀로로야”라는 인사와 함께 등장한 뽀로로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친근한 에피소드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한 애니메이션으로 육아를 하는 부모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는 의미에서 ‘뽀통령’이라는 별명까지 갖게 된 뽀로로는 국내 300여 개 라이선스 파트너사에서 약 5,000여 종의 관련 상품을 출시하는 등 수년간 영유아 국내 캐릭터 인지도 및 선호도 1위를 이어가고 있으며, 민원24, 기아대책,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 등 다양한 공익 캐릭터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뽀로로의 인기는 해외에서도 실감할 수 있는데, 약 130여 개국에 <뽀롱뽀롱 뽀로로>가 방영되었으며 중국, 태국, 싱가포르 등 해외 5개국에서 13개 지점의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등 관련 캐릭터의 상품화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뽀롱뽀롱 뽀로로>는 2003년 방영된 시즌1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7개의 시리즈가 제작되었으며 2023년에는 시즌8 론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뽀롱뽀롱 뽀로로>의 루피의 부캐릭터이자 하이 타깃 IP인 <잔망루피>가 등장하여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21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캐릭터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뽀롱뽀롱 뽀로로>의 캐릭터들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MZ세대, 부모님들에게까지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최초의 캐릭터라는 점에서 의의가 큽니다.
기념우표는 뽀로로를 비롯한 루피, 에디, 크롱, 패티, 포비 등 친구들이 함께 모인 구성으로 발행됩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을 바탕으로 “축하해요”, “꽃길만 걸어요”라는 긍정적인 메시지와 신난 친구들의 모습이 유쾌함을 더합니다. 기념우표와 함께 뽀로로와 친구들이 걸어온 지난 20년을 되새기며 동심을 일깨워 보시길 바랍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우정사업본부, 한국조폐공사,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KBO 리그 40주년 기념 레전드 40인 우표 세트 출시 조인식을 열었다. KBO 허구연 총재 및 우정사업본부 손승현 본부장,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민재석 원장과 함께 레전드 40인을 대표해 KBO 조계현 총재특보가 참석했다.
KBO는 올해 출범 40주년을 맞아 팬 및 전문가 투표를 거쳐 KBO 리그를 빛낸 '레전드 40인'을 선정했다. 최다 득표 상위 4인의 레전드를 올스타전에서 공개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일주일 간격으로 4명씩 총 10주에 걸쳐 발표했다.
KBO 리그 레전드 40인 우표는 한 세트에 총 40매로 구성돼 있다. 레전드 38인의 개별 디지털 아트웍(임창용, 우즈 제외)과 레전드 40인 로고 등을 활용한 카드형 우표로 제작됐다.
뒷면에는 레전드 선수들의 KBO 리그 통산 기록 및 주요 수상 연혁 등을 담았다. 웹 연동 가변 QR코드를 활용해 레전드들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BO 리그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총 4000세트만을 한정 제작해 별도 케이스 및 보증서와 위변조 방지 보안 시스템을 통해 희소성 있는 상품을 출시한다.
KBO 리그 레전드 40인 우표 세트는 오는 28일(월) 오전 9시부터 판매분 소진 시까지 인터넷우체국과 우체국 앱을 통해 사전 판매가 시작된다. 12월 9일(금) 정식 발행 후 발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구매 수량은 1인당 2세트로 한정되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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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에 40개 레전드 카드형식의 우표 동봉됨 = 4000세트 * 40 이라 총 발행량이 160,000 으로 표기됨)
총발행량이 4000개 라는 희소성과 야구카드라는 수요때문에 투자목적으로 구입했다.
가격은 1세트당 12만원(소포 발송요금 포함)으로 비싸긴 하다.
구입한 사람들이 올려놓은 것을 보면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이 우표는 기존 우표와 달리 레전드 선수 한 명당 각각 앞뒤가 있는 카드 형태로 제작됐다.
앞면에는 선수 시절 이미지, 뒷면에는 프로필과 통산 기록, QR코드 등이 담겼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선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또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위조 방지 로고도 탑재했다.
한국조폐공사의 위·변조 식별 앱 ‘수무늬’를 실행시킨 뒤 우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들여다보면 ‘KBO 정품’ 인증 로고 확인이 가능하다.
레전드 선수가 총 40명인 만큼 우표 40장이 1세트다. (최종은 38명인데 2명이 제외된 이유는 임창용은 재판결과 때문에 우즈는 제작시 연락두절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