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예상치 8%를 상회하는 9.1%가 나오므로 인해 자이언트스탭(0.75%) 이상의 금리인상을 얘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요즘 돌아는 것을 보면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때만큼이나 심각해보인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1. 기사 스크랩
미국 울트라 스텝 가능성 고조, 한국 어쩌나…
6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9.1%를 기록, 41년래 최고로 치솟는 것은 물론 시장의 예상치(8.8%)도 상회하자
연준이 이번 달 말 열리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1%포인트(울트라 스텝)의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당초 미국 연준은 0.75%포인트(자이언트 스텝)의 금리인상을 할 전망이었다.
그러나 6월 CPI가 예상보다 더 높게 나오자 1%포인트 금리인상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실제 연방기금금리(미국의 기준금리) 선물은 연준이 오는 26일~27일 열리는 FOMC에서 1%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할 확률을 78%로 반영하고 있다.
앞서 한국은행은 13일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빅 스텝)했다. 이로써 한국의 기준금리는 2.25%가 됐다.
그런데 미국이 0.75%포인트를 넘어 1%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면 한미 금리차가 더 벌어질 전망이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1.5%~1.75% 범위다.
만약 연준이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한다면 기준금리가 2.25%~2.50% 범위가 된다.
0.75%포인트의 금리인상만 해도 한미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한다.
(정리하면 현재 한국은 2.25% 미국은 1.75% 이다.
7월 28일 미국이 자이언트스탭 (0.75%)만 해도 역전인데
울트라스탭(1%)이면 0.5% 차이로 미국금리가 더 높아지게 된다.)
그런데 만약 1%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한다면 미국의 기준금리는 2.5%~2.75% 범위가 된다.
이 경우, 한국과 금리 격차는 더욱 커진다.
한미 금리가 역전되고 금리차가 커지면 원화 가치는 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다.
국제 자금은 금리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올 들어 원화가치는 이미 약 9% 급락, 신흥시장 중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2. 앞으로 예상되는 일들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경기불황을 각오한다는 파월의 말이 걸린다
1. 아시아 신흥국(스리랑카 포함..) 위주로 달러유출을 방어하지 못해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할 가능성
2. 한국 또한 금리역전현상으로 환율 1400원까지갈 가능성
(이번 옐런방문시 한미 통화스와프를 체결하지 못하면, 8월 25일 한국은행에서 빅스탭(0.5%) 가기전까지)
3. 주식 2000선 무너질 가능성
4. 비트코인 10000불 초반까지 밀릴 가능성
5. 본격적인 경기침체 가능성
6.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때처럼 투자금융사나 일부은행파산 가능성
7. 금리인상으로 전세가격폭락 및 깡통전세 가능성
예상이 빗나가길 바라본다.
참조:
https://www.fnnews.com/news/202207140846419957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2/07/14/VSLK3REJA5ACBGRNFF6C3DG77M/
개도국 IMF 위기(KBS 취재) : https://youtu.be/EZTi6A4K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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