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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노드를 운영한지 꽤 되었지만 

 

작년 9월 노드 점검한다고

 

한달 정도 0 점이 나온 이래로

 

지금처럼 이슈가 된 적이 있었나 싶다.

 

문제는 도커 4.32 업데이트 이후 발생했는데

 

파이노드를 운영시 용량이 하루에 너무 많이 쌓이는 것이었다.

 

1년이상 운영해도 50GB를 못썼는데

 

이번 도커 업데이트 이후

 

내 경우엔 하루에 2~3GB가 늘어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대로는 디스크 용량을 버틸 수가 없을 것 같다.

 

여기저기 해결할 방법을 찾다가

 

도커 버전을 3.6 대로 낮춰서 해결했다는 분들이 있었고 

 

근데 이렇게 낮추면 노드 점수가 하향패치되는 것을 감수해야한다고 한다.

 

 

이건 좀...;

 

더 나은 해결방법이 없을지 구글링해보고

 

여기저기 문의해본바

 

노드를 운영하는 분이 알려준 하나 Tip을 알게 되어 공유한다.

 

그것은 도커 압축이었고, 노드 점수에 영향이 없다는 후기도 전해왔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니 따라해보자.

 

 

1. 도커 아이콘에서 마우스 우클릭 >  속성 클릭

 

 

 

2. 속성 일반 > 고급 클릭

 

 

 

3. 고급특성 >  내용을 압축하여 디스크 공간 절약 클릭 > 확인 

 

 

 

마지막으로 적용을 꼭 누르면~~!! 된다.

(이거 안누르면 적용 안됨)

 

이걸로 노드유저 분께서 상당부분 디스크 용량문제를 해결했다고 하니

 

한번 시도해보시길 바란다.

 

그리고....

 

도커버전도 문제의 4.32 에서 4.33으로 (2024.7.25) 업데이트 되었으니 

버전업도 한번 해보시길 바란다.

 

그런데 이걸로도 해결이 안되면?

 

 

마지막으로 시도해 볼 그나마 간단한 방법은

 

더 큰 디스크를 사서

 

하드카피후 디스크 교체로 가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이건 비용이 좀 발생하는 문제라서

그때되면 여러 상황을 좀 더 고려해봐야할 거 같다.

(파이노드점수를 언제까지 줄지도 미지수이고..)

 

그리고 사실 노드보너스라는 게

 

테스트 파이를 운영하는 파이네트워크측에

 

개인의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기여도에 따라 보너스 점수를 받는 것인데

 

이걸 언제까지 줄 지 잘 모르겠다.

 

이미 2024년 9월말까지 KYC 종료한다고 했고

(이때까지 KYC 안하면 모은 파이는 전부 사라진다)

 

오픈 메인넷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하는데..

 

오픈메인넷 이후엔 보통 수순이 CEX 상장이니 

 

그때되면 이것도 거의 보너스를 주지 않거나

 

서서히 종료되지 않을까싶다.

 

 

개인적인 생각은

 

얼마남지 않은 시간동안 

 

노드 환경을 크게 바꾸는 것보단 

 

있는 파이노드나 잘 운영해서

 

하루라도 노드 점수가 0점이 나오지 않게 대응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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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g beetle

취미는 데이터 수집 직업은 MYSQL과 함께 일하는 DBA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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