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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시간

5:10 AM · Apr 9, 2024

 

#24시간내로 완수하라 -> 그렇다면 4월 10일 05시까지 (몇 시간 안남음)
There will be a snapshot in 24 hours.



1. 에어드랍 토큰 $IRL

 

회사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보니 게임코인인 듯하다.

 

 

 

#bags OG 트위터 링크

 

X의 Bags님(@BagsApp)

Get ready to check your Bags 💰 @RebaseGG is dropping $IRL to 5000 OG Members on @BagsApp There will be a snapshot in 24 hours. To qualify for the drop, RT this post, add $IRL to the wallet on your Bags profile, and share your Bags link below 👇 https:

twitter.com

 


2. 에어드랍 참여하는 방법


1) 좋아요
2) 리트윗
3) bags og 본인의 계정넣기

여기까지는 아래 소개한 참여 방법과 동일하다.

https://dung-beetle.tistory.com/332

 

BAGS OG 에어드랍 프로젝트 참여하기

BAGS OG 얘기는 많이 듣긴 했는데 참여비용(1.5 솔라나)가 들어서 안하고 있었다. 근데 이번에는 웜홀 에어드랍한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참여하기로 했다. 웜홀은 못참지~! #잠깐 웜홀이 뭔데? - 솔라

dung-beetle.tistory.com

 

 

 


다만 여기서 하나 더 있는데!!

코인마켓캡에서 확인해보니
https://coinmarketcap.com/currencies/rebase-gg/

 

 

IRL 토큰은 원래 이더리움 계열로 사전판매를 했다.

 

그런데 bags og는 솔라나 계열 프로젝트라서

솔라나계열로 변환된 $IRL 를 받으려면

 

에어드랍 전에 Phantom 지갑에 IRL 코인을 소량이라도

보유해야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bags og에서 소개한 IRL 구매링크
https://bit.ly/3PWyaEB

 

근데 하필 구매링크가 레이디움이다.

 

여기는 예전부터 엄청 느리다.

현재는 솔라나계열 네트워크 장애가 있는 상황에서 여기서 swap을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3. jupiter swap 이용

 

#IRL Token address (솔라나계열 $IRL 코인 주소)
HEmgGwgn6naqNatkU9ST2wHa4X9HRMmxE7qE8vWuV7L2

 

위에 IRL 코인 주소 복사한 다음 주피터 swap 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https://jup.ag/

 

방금 확인함, 스왑풀에 IRL 토큰 생성되어서 10초내외로 swap 가능합니다.

 

 


종료시간 4월 10일 05시다.

 

다들 몇 시간 안남았네요. 파이팅입니다.!!

 

파이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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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데이터 수집 / 직업은 MYSQL과 함께 일하는 DBA / 즐거운 엔지니어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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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GS OG 얘기는 많이 듣긴 했는데

참여비용(1.5 솔라나)가 들어서 안하고 있었다.

근데 이번에는 웜홀 에어드랍한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참여하기로 했다.

웜홀은 못참지~!


#잠깐 웜홀이 뭔데?
- 솔라나의 크로스체인 코인으로
비트코인으로 보면 스택스(STX)와 같은 기능을 하는 코인이라고 보면된다.


참고로 스택스는 현재 알트코인 중 가장 많이 떡상한 코인중 하나다.

 


이제 이 에어드랍을 어떻게 참여하는지 확인해보자.



1. BAGS OG란?


솔라나 NFT 생태계에서 큰 획을 긋고 이더리움에서 블루칩 NFT 반열에 올랏떤 
'DeGods'의 전 파운더가 Bags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Bags 프로젝트의 내러티브는 간단하다.

앱 출시 전 'Bag OG 카드'를 구매하여 Bags  커뮤니티에 참여하면,
추후 에어드랍을 통해 많은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말 그대로 앱 출시전에 기금을 모으고
그것의 일정부분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해주겠다는 것이다.

 

이제 3번째인 웜홀 에어드랍이 진행중이고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한다.


참여방법은 


1. 사전 준비 

 

1.1 팬텀지갑 설치 

- 솔라나 계열 코인을 관리할 수 있는 개인지갑으로 1.5 솔라나를 이체해야하니까 필요하다.

(실제로는 1.6~ 2개 정도를 사놓는 게 좋다)


#데스크톱에서 할 때( 크롬에서 추가)

 

Phantom

A crypto wallet reimagined for DeFi & NFTs

chromewebstore.google.com

 


#모바일로 할 때 (모바일 지갑)

 

Phantom - Google Play 앱

암호 화폐, NFT 및 DeFi를 위한 친숙한 지갑.

play.google.com

 

둘 중 하나 선택해서 편한 것으로 설치하시면 된다.

 

 

#솔라나를 1.5개보다 더 사놓으라고 한 이유는?

 

솔라나계열의 코인은 트랜젝션이 일어날 때마다

솔라나를 소모하는데 보통 0.0003 정도라서 100~300원 미만의 무시할만한 수수료가 들긴 하지만 

혹시라도 계산을 잘못해서 아에 없으면

이번 에어드랍의 경우 웜홀 받아서 빗썸에 가서 팔아야하는데

코인을 전송할 수 없는 안타까운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1.2 트위터 가입

- 개인적으로 소셜네트워크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트위터가 있어야 
  이 프로젝트에서 공지하는 에어드랍 공지와
  본인이 구매한 bags og 카드링크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트위터 링크
https://twitter.com/

 

 

여기까지 따라오셨으면

자 에어드랍 참가시작이다!

 

 



2. BAGS OG 접속

 

BAGS OG 접속하기


3. 트위터 계정 연결

- CONNECT 클릭하면 링크가 뜨고 연결만 하면됨


4. 팬텀 지갑연결

- CONNECT 클릭하면 링크가 뜨고 연결만 하면됨


5. JOIN NOW

 

JOIN NOW 클릭!

- 여기에서 이제 얼마나 참여할지를 결정하면 됨
최소수량은 1.5 개 솔라나부터이고 옆에 +를 누르면 수량이 변경된다.

(현재는 프리세일기간으로 1개 참여시 1.5개의 솔라나가 필요하고

프리세일기간이 끝나면 1개 참여시 6 솔라나가 들 예정이다)

 

 

 



굳이 많은 돈 들여서 에어드랍에 참가하는 건 별로다

최소수량만 신청해보자!

(나는 와이프랑 애들꺼까지 해서 4개만 사보기로 함)

 

6. BAGS OG 참여완료


카드구매가 완료되면 본인의 카드계정 번호가 뜬다.

 



7. 에어드랍 참여

- 카드만 가지고 있다고 바로 에어드랍을 주지 않는다.
트위터에서 FINN 에어드랍 공지를 하게 되면 

 

https://twitter.com/BagsApp

 

X의 Bags님(@BagsApp)

coming soon

twitter.com

 

 


에어드랍을 받으려면 


1) 좋아요
2) 리트윗
3) bags og 본인의 계정넣기

화살표 따라서 순서대로 하면 된다.

 




마지막에 본인계정 넣는 것은

 

 


6.번에 보면
SHAER MY BAGS LINK 가 있는데 이것을 클릭하면

본인의 계정링크가 보이고

POST user reply에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면된다.

 

이제 에어드랍을 기대하면서 기다리면 된다.

(국내거래소는 빗썸이라서 빗썸에 팔려면 패트넘 지갑인증 정도는 미리 해 놓으면 더 좋겠다)

 

 

혹시 참가는 하고 싶은데

위 내용 중에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아래 댓글 남겨주시면

그 부분만 추가로 더 상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모두 부자되세요.!

 

 

 

끝.

 

 


ps. 
웜홀 받게되면 에어드랍 후기도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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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트코인이 1억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코인을 떠났던 사람들이 하나 둘 복귀하고 있다.

 

나도.. 3년 만에 업비트를 다시 설치하고 있다.



그러다 21년 코린이 때 처음 샀었던 이다볼 코인이 생각났다.

폴카닷 네트워크의 DAO 코인으로 소개되어 

초창기 20, 30원에 코인원에 상장해서 500원까지 찍고

3일만에 100원대로 내려왔던 전설의 코인..

일주일 만에 25배나 올라 너무 행복했지만

 

 

그 후..

단 3일 만에 숨도 안쉬고 계속 하락해서 마지막엔 
한번에 쏟아지는 걸 두눈 으로 보고 너무 놀랐고

겨우 몇십 건져서 겨우 살아 나왔던... 코인이다.

 

 


요즘은 어떤가 궁금해서 한번 보니



비트코인이 오르면서 대부분의 알트도 오르긴 했는데..

 

 


이건 고래가 매집한 구간이 보인다.


근데 2원을 24원까지 들어올릴 정도로..


한번에 과매집한 것으로 보아서
뭔가 급했던 거 같은데?
(그 날짜를 찾아보니 거래소 상장일도 아니었다)

흠..

이렇게 무리해서 과매집을 한 이유는 뭘까?




이 녀석은 폴카닷 계열 코인이지만 코인원에서 물량의 대부분을 거래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거래소의 시세에 영향을 덜 받는 코인이라
세력이 가지고 놀기 좋은 코인이다.

 

실제 호재가 있어서 매집 or  개미 꼬시는 것

 

둘 중 하난데..

 

 

이다볼 세력열차 탑승권 끊어야하나 말아야하나..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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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다시 1억을 향해가고 있다.

 

잠깐 코인을 떠나있는 사이에 갑자기 이러기 있음? 

 

좌절

 

그러고 보니 잊고 있던 파이코인이 생각났다.

 

무료채굴앱이지만 전세계 가입자 1위였던 코인!

 

부랴부랴 복구해서 찾아보니

 

다행히 2021년에 했던 게 좀 있다.ㅎㅎ

 

KYC라는 걸 하면 메인넷으로 전환해서

 

실제 파이코인을 지갑에 담아준다고 하는데

 

파이코인이 이 불장에 혹시 상장할지도 모르니 미리 준비하자.

 

 

#KYC인증 팝업창 떴을때   인증방법

 

1. 기본정보 입력 


○국가 선택 Republic of Korea 또는 South Korea
○신분증 선택(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중 선택)
○KYC인증 수집정보 동의체크
○18세이상 체크
○수수료 1파이 체크 


2. 신분증 촬영

빛반사 없이 제출할 신분증을 최대한 선명하게 촬영 
신분증 앞면/뒷면 찍어서 업로드(여권은 앞면(정보가 있는)만 올려도 됩니다) 


3. 개인 정보 입력

인증하려는 신분증이 한글로 적힌 부분은 한글로 기입한다.

영어로 적힌 부분은 영어로 기입  

꼭! 신분증상 보이는대로 기입하세요~

Name 한글이름 : (여권이나 영어신분증일 경우, 영어 이름 기입) 
Surname 한글 성 : (여권이나 영어신분증일 경우, 영어 성 ) 

Gender(성별) : 여성 Female, 남성 :Male 선택 

Date of birth : 목록에서 연도, 월, 일 선택 

Address(주소)  : (주소가 바뀌었을시. 신분상 주소로 기입. 뒷면에 바뀐 주소가 있을시 바뀐 주소로 기입) 

 

여권, 주민등록증, 한글면허증  -> (한글로 주소)

 

여권은 주소가 없어서 주소만 한글 입력 가능합니다 

한글/영문 운전면허증 양면 제출시(한글로 주소 입력) 

영문면허증만 제출시(영어로 주소입력)

 

ex) Address Line 1 -- OO로 OO번길 OO 
Address Line 2 -- 동호수(상세주소) 
City -- OO시 OO구 
State/Province -- OO도(서울특별시, 광역시는 입력하지 않음.  만약 넘어가지 않는다면  서울특별시.oo 광역시 입력) 
Zip/Postal Code -- 우편번호 5자리 12345 

 

ID number : (신분증번호) 

■여권 : 여권번호 

■주민등록증 : 주민등록증 번호 

■면허증 : 면허증 번호


4. 동영상 실시간 촬영 


영상촬영입니다. 행동 지침을 알려줍니다. 

Look into camere= 카메라 보세요
Look straight and smile= 바로 웃으세요
open mouth eyes wide open= 입벌리고 눈 크게 뜨세요 
tongue -- 혀를 내미세요

마지막 단계, 정보 확인후 제출 Submit 클릭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오른쪽상단 ✏️ 모양클릭 이전단계로 가서 수정) 

KYC 인증방법이며 혹시 인증창이 떴는데 놓치시더라도

아직 기한이 있으니 서두루지 않으셔도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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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계 부채가 큰 이슈라고 한다.

 

그러다 보니 정부에서는 가계 부채를 줄일만한 아이디어를 냈고

여기에 중도상환수수료가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은 이 부담을 줄여 주면 1,100조 원에 육박하는 가계대출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대책을 내놨다.

그리고 은행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1.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은행연합회는 29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 등 6개 은행이 전체 가계대출에 대해 
중도상환수수료를 연말까지 한 달 동안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고 가계대출 조기상환 유도를 위해서다. 

은행연합회는 올해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계대출에 대해 차주가 본인 자금으로 해당 금액을 상환하거나 
동일 은행의 다른 상품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경우,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감면한다고 전했다. 

 

또한 6개 은행은 취약계층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 중인 저신용자 등 
취약차주 중도상환수수료 한시적 면제 프로그램을 1년 연장해 2025년 초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은행들은 자체 기준으로 저신용자(신용등급 하위 30% 등)의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올해 초(은행별 사정에 따라 2023년 1~2월 중 시행)부터 면제한 바 있다. 

 

2. 중도상환 수수료 개선

 

금융당국은 나아가 중도상환수수료 산정 기준도 내년 1분기에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시중은행 5곳은 수수료율이 복사한 듯 일제히 똑같고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상품 간에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금융당국은 앞으로는 갑작스러운 상환에 따른 손실과 대출 관련 행정·모집 비용만 반영해 수수료율을 정하도록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시적 면제에 이어 수수료율 인하를 유도하는 조치입니다.

조문희/금융위원회 가계금융과장 : "전체적으로 중도상환 수수료 부과 방식의 합리성이 제고돼서 궁극적으로는 소비자 부담 완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은행연합회는 이와 함께 은행권이 중도상환수수료 부과 방식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소비자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3. 개인적인 생각

 

변동금리로 영끌대출받은 분들에게

미국은 금리인하를 당분간 할 생각이 없어보이니..

한국은행에서 내년에도 계속 금리를 동결하긴 어렵습니다.

 

12월 한 달 중도상환 수수료라도 면제해드릴테니

"어떻게든 여유가 좀 있으면 빨리 빚을 갚는 게 좋을 거야"

라는 일종의 시그널을 정부가 준 것으로 보인다.

 

 

참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42553&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29738&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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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데이터 수집 / 직업은 MYSQL과 함께 일하는 DBA / 즐거운 엔지니어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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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허위로 높은 가격에 계약을 맺어 실거래가를 높인 뒤 

나중에 취소하는 ‘집값 띄우기’ 행위에 대한 형사처벌이 가능해진다.

 

1. 부동산 허위거래 법개정 (2023.4.18)


국회는 30일 오후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의결했다. 
과태료 3000만원 이하에서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도 강화된다.


매매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는데도 집값을 띄울 목적으로 실거래가를 허위 신고했다가 해제하거나 
거래 신고 후 계약이 해제되지 않았는데도 해제 신고를 하면 처벌 대상이 된다.

시세 조작, 대출한도 상향, 탈세 목적으로 실거래가를 거짓으로 신고하는 
이른바 ‘업·다운계약’에 대한 과태료는 상한액이 부동산 취득가액의 100분의 5에서 100분의 10으로 상향됐다.

지금까지는 실제 거래가격과 신고가격의 차액이 실제 거래가격의 10% 미만인 경우 취득가액의 100분의 2, 
10∼20%인 경우 취득가액의 100분의 4, 
20% 이상인 경우 취득가액의 100분의 5를 차등적으로 부과해왔다.

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권자는 허가 대상자, 허가 대상 용도·지목 등 구체적인 사항을 특정해 허가구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해 ‘핀셋 규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기존에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 있다면 투기행위와 관련성이 낮아도 허가 대상이 돼 고강도 규제를 받아야 하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

이번 개정 법률은 6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2. 법 시행일자 


3월에 입법예고된 법안이 이제 오늘(2023.10.19)부터 적용된다.

관련보도자료는 SBS 뉴스에서 자세히 나와있어서 스크랩했다.

# 부동산 폭등 부추긴 허위 거래, 오늘부터는 형사 처벌 / SBS 8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rIBFzq7Kytc

 

#허위신고 사례
1) 송파구 21억 -> 23억 신고 (6개월 미등기후 취소) 


550만원 과태료 -> 취득가액의 2.3% 


2) 관악구 8억 -> 12억 신고 (6개월 미등기후 취소) 


300만원 과태료 -> 취득가액의 2.5%

부동산 실거래가를 믿고 거래한 사람은

이 한 건의 사기 계약에 몇 억을 손해볼 수도 있는 건데
처벌이 고작 몇 백만원이라니;

 

 


그동안 얼마나 부동산으로 장난을 쳤는지는 건수가 알려준다.

 

부동산 허위거래 사기건수



3. 허위거래 형사처벌의 의미


형사처벌은
동일사건을 반복하게 되면 가중처벌이 되기 때문에
계속 허위거래로 사기를 치면 처음에야 3000만원 미만 벌금이 나오겠지만

나중에는 정말로 구속이 되서 3년이하 징역을 살 수도 있을 거 같다.

그리고 형사처벌은 

보통 형사처벌 됐어? -> ok! 

그럼 이후 민사로 손해배상 소송 이렇게 세트로 가던데..

해당 허위실거래가를 믿고 이후 계약한 
다른 사람들이 이 법개정 이후 허위신고한 사기꾼한테
민사상 손해배상 소송이 가능한지 궁금하긴 하다.


이제 부동산 사기꾼들이 좀 사라지려나?

 



끝.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제26조 벌칙조항 참조)

제26조(벌칙) 
① 부당하게 재물이나 재산상 이득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할 목적으로 제4조제4호 또는 제5호를 위반하여 거짓으로 
제3조 또는 제3조의2에 따라 신고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신설 2023. 4. 18.>

② 제9조제1항에 따른 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토지취득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아 토지취득계약을 체결한 
외국인등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23. 4. 18.>

③ 제11조제1항에 따른 허가 또는 변경허가를 받지 아니하고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거나, 속임수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은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의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해당 토지가격의 100분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23. 4. 18.>

④ 제21조에 따른 허가 취소, 처분 또는 조치명령을 위반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23. 4. 18.>


#참조
https://www.law.go.kr/%EB%B2%95%EB%A0%B9/%EB%B6%80%EB%8F%99%EC%82%B0%EA%B1%B0%EB%9E%98%EC%8B%A0%EA%B3%A0%EB%93%B1%EC%97%90%EA%B4%80%ED%95%9C%EB%B2%95%EB%A5%A0
https://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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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을 읽게된 동기

 

요즘 일본의 해양오염수 방류 관련 기사를 스크랩하면서

결국 일본내 기사 등등..core까지 찾게 되었는데

현재까지 정보를 조합해보면

일본은 해양방류를 30년을 하더라도

현재 기술로는 후쿠시마 원전을 폐로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음이 심란하다...

이럴때는 그냥 책이나 읽는게 낫겠다 싶어서 

도서관에서 자기개발 서적중 요즘 들어본 것을 하나 골라잡아왔다.

 

2. 책 내용중 한번쯤은 다시 봐야할 내용 정리

 

1) 레버리지 할 것인가 레버리지 당할 것인가

 

사회가 말하는 성공의 기본 법칙은 '열심히 일하는 것'과 '희생'이다

당신이 사랑하는 것들을 희생하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고

더 늦게까지 깨어있고, 더 열심히...

-> 이것만으론 성공할 수 없다.

열심히 일하는 것과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은 

다르다고 저자는 이야기하고 있다.

 

2) 완벽한 자기객관화

 

자신의 라이프 사이클을 분석해서 일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각을 배분한다.

 

 

3) 유예된 자유

 

시간은 역설적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시간을 측정하지 못하거나 측정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의 진정한 가치를 모른다

당신은 측정할 수 없는 것을 지배할 수 없다. 대신 물리적인 보상을 얻기 위해 모든 시간을 사용하거나 낭비하면서

유형적인 상품 혹은 경제적 매커니즘에 가치를 부여한다.

 

열심히 일해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하고, 청구된 돈을 지불할 액수의 급여와 당신의 시간을 교환하고, 초과 근무까지

하면서 자유를 희생하고, 죽음에 가까운 나이가 되었을 때 시간을 얻는 것이 사회가 우리에게 원하고 강요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정작 당신이 그 시기에 도달했을 땐 이미 남은 시간은 얼마 되지 않을 것이고, 은퇴 후를 위해 저축했던 돈은

금세 바닥을 드러낼 것이다. 그렇게 되면 당신은 더 오래 일할 수밖에 없다.

 

명심하라. 지나간 시간은 결코 되돌릴 수 없다. 드디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됐을 때 당신은 죽음의 문턱에 서 있을 것이다.

->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 저자가 강조하고자 예를 들어 이야기하고 있다.

정말 숨막히고 무서운 글인데, 생각해보면 이대로 살아간다면

결국엔 나도 그렇게 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더 두려워졌다.

 

4) 왜 삶과 비지니스에는 내비게이션을 사용하지 않나

 

길을 찾을 때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면 사고가 났거나 교통체증이 심한 곳을 피해 안내받는다.

그러지 않고 무작정 운전하면 시간과 연료를 낭비하게 되고 목적지에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내비게이션이 없는 자동차처럼 주먹구구식으로 삶과 비즈니스를 운영한다.

-> 자동차를 운전할 때 최단시간에 갈 수 있는 빠른 길을 찾기 위해

사람들은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데

왜 본인의 인생에는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지 않는지 물어보고 있다.

그것이 바로 레버리지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레버리지 전략은 올바른 비전, 방향, 행동 계획을 만들어내기 위해 생각하는 시간이며, 시스템이 당신과 조화를 이루면서

가장 높은 우선순위에 따라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장치이다.

많은 사람이 처음 비즈니스를 시작했던 이유를 잊어버리고 일의 노예가 된다.

그들은 단지 너무 바쁘다는 이유로 일중독에 빠지고 비전을 잊어버린다. 어려움에 직면해서 고착 상태에 빠졌을 때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은 명확한 비전이다.

레버리지는 당신의 비전과 업무 수행을 계속 점검하고, 평가하고, 개선하게 한다.

 

5) 누군가 부를 얻으면 누군가는 부를 잃는다

 

돈의 가치가 궁금하거든 돈을 조금 빌려보라.

돈을 빌리러 가는 것은 슬픔을 빌리러 가는 것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삶에서 돈은 중요한 게 아니며 가장 가치있는 것은 절대 돈으로 살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건 너무 극단적인 생각이다.

화폐라는 보편적인 교환 수단을 사용하는 체계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선택권은 두 가지 뿐이다.

돈의 흐름을 이용하여 부를 쌓던지, 돈에 대항해서 싸우다가 결국 부를 쌓은 사람에게 고용되는 것이다.

적어도 불행하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부의 법칙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 돈을 지배하는 법칙에 대해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슬픔을 빌리러 간다니.. 뼈아픈 말이다.

 

6) 변화와 적자생존의 시대

 

산업시대는 이미 오래전에 지나갔다.

제조업이나 육체노동에 의존하는 사람들은 과도한 노농에 시달리면서 낮은 급여를 받는 취약한 계층으로 전락했다.

과학 기술의 발전은 빠르다. 엄청나게 빠르다. 눈 깜짝할 사이에 글로벌 상호 연결성과 원격 생산성이 기업가들을 지배하고 있다.

당신은 손바닥 안에 있는 작은 기기로 세계 어느 곳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다.

인터넷으로 세계의 모든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어디서나 와이파이에 접속할 수 있고..

-> 현 시대는 누구라도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있고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효율적(레버리지)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공을 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3.레버리지를 읽고난 뒤 후기

 

저자는 자기의 시간당 얼마의 생산성을 갖는지 계산해 보라고 했다.

예를 들어 월급이 500만원이라고하면

5,000,000 / 4주 / 주40시간  = 31,250원

 

월급이 500만원인 사람은 1시간에 31,250원의 생산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다음으로 시간당 31,250원에 머무르지 말고

레버리지(외주를 활용하거나 업무프로세스를 개선) 해서

 

1.현재의 시간을 아끼는 것 

2.그것으로 더 많은 돈을 벌 방법을 찾는 것

 

시간당 31,250원 보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자기개발을 해야하며

거기에 들어가는 시간만큼은 아끼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이루는 가장 빠른 방법은 전문가를 찾거나

책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부자는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는 자기객관화와 레버리지를 통해

부를 빠르게 쌓을 방법을 찾고있다고 저자는 말했다.

 

완벽한 자기객관화... 일명 요즘은 메타인지라고 많이들 얘기하는데

돈관련 책을 읽다가 이게 이렇게 갑자기 훅 들어올지는 몰랐다.

돈으로 얘기하니까 이해는 확실히 빠르게 되긴하는데..

 

 

 

레버리지라는 책 참 피곤하다.

부자가 되려면 머리를 참 많이 써야하는구나 싶다.

저자처럼 살면 60살 되기 전에 머리털 다 빠질 거 같다ㅋㅋ

 

쉽게 얻어지는 돈은 없다.

 

책도 읽었으니 오늘부터라도

메타인지 먼저 시작해볼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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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g beetle

취미는 데이터 수집 / 직업은 MYSQL과 함께 일하는 DBA / 즐거운 엔지니어의 끝나지 않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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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결제서비스 대기업 페이팔 홀딩스가 7일 현지시간에 미국 달러에 연동되도록 설계한 

자체 스테이블코인 ‘페이팔 USD’(PYUSD)를 출시했다. 

 

PYUSD 는  이더리움(ETH) 기반 스테이블코인이다.

 

이 스테이블코인을 자사 서비스에 도입해 송금 및 결제에 사용하려는 것이 주 목적이라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번에 출시한 페이팔 USD는 미국 가상화폐 관련 기업 팍소스 트러스트가 발행하며, 달러 예금과 미국 단기 국채 등을 담보로 달러와 일대일로 교환 가능하다.

 

글로벌 결제 기업 페이팔(Paypal)이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발표하면서 다양한 기대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페이팔은 미국 온라인 결제 서비스로 구매자가 페이팔에 돈을 지불하면 페이팔은 

그 돈을 판매자에게 전달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했다. 
사용자들은 서로의 신용카드 정보를 알리지 않고 거래할 수 있고 사용 화폐가 다르더라도 

페이팔에서 환전을 진행해 주기 때문에 국가 상관없이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페이팔은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전 세계 페이팔 이용자 수는 4억 3500만 명에 달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약 70억달러(약9조원)로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결제의 편리함을 내세워 성장했던 페이팔이 이번에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뛰어들었다. 

페이팔은 “PYUSD는 미국 달러와 1:1로 연동되며 발행량만큼 달러 준비금을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3iQ 투자펀드 리서치 책임자인 마크 코너스는 “4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페이팔의 스테이블코인 출시는

블랙록의 현물 ETF 신청과 비견되는 사건”이라고 말했다.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최고경영자(CEO) 제레미 알레어도 

“페이팔 같은 글로벌 기업이 스테이블코인 분야에 뛰어든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라며 
“규제의 명확성이 높아지면 이런 사건들이 계속해서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핀테크 대기업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페이팔은 몇 주 안에 PYUSD 공급을 확대하여 이용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페이팔 USD를 통해서는 개인 간 송금이나 결제가 가능하게 될 뿐만 아니라, 

가상화폐를 사고파는 데도 사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스테이블코인은 전통적인 금융시스템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중개 기관을 거치지 않고 

수수료 없이 바로 송금 등에 이용할 수 있다.

외신들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화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상황에서 

페이팔 USD의 이용이 얼마나 확산될 수 있을지를 관심사로 지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메타가 2019년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려 했으나, 
규제 당국이 글로벌 금융 안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발행을 반대한 바 있어 

이번 페이팔 USD의 향방이 더욱 주목된다.

 

SEC가 가만히 있을까? 

PYUSD가 업비트에 들어올 수 있을까.

이거 꽤 흥미로운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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