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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근처에 자주가는 맛집이 있어서 추천한다.

구청 바로 옆에 있는 돼지갈비 집인데

일단 가격도 괜찮고

가장 맘에 드는 건 주차 공간이 넉넉하다는 것

서울에서 맛집이 많지만 주차때문에 엄청 힘든데

여기는 주차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위치

https://naver.me/Goz5dDXq

 

갈비명가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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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Tip

 

 

11~15시전까지는 점심특선(주말에도 가능)으로 정식을 먹어도 되고

 


이번에는 주말에 와이프랑 한번 더 방문했고

돼지갈비에 집중하고 싶다면.. 

당일에 직원한테 물어보면 된다.


"오늘 하이포크 돼지갈비 vs 돼지왕갈비 

둘 중에 뭐가 더 맛있어요?"

"돼지왕갈비가 더 나아요~"

 



오늘은 돼지왕갈비 먹으면 된다고 한다.

 

 



직접 구어주시고 ~

적당히 익었다 싶어서 배고파서 낼름 집어먹으려는데

직원이 오더니 

"돼지고기는 다 익혀서 드셔야지 그렇게 드시면 안돼요~~"

헉..^^;

친절하게 마져 익혀서 옆에 놓아주신다;

 

"이 정도 익었을 때 드시면 됩니다~"

 

엄청 친절하시다..ㅎㅎ


돼지갈비도 전에 먹었듯이 

 

오늘도 역시 육즙이 '탱글탱글' 살아있어서 맛있었고

후식으로 

나는 된장찌개 하고

와이프는 냉면을 먹었는데 

 



둘 다 괜찮았다.

 

 


#총평


맛은 상급

(돼지갈비는 어떻게 굽냐에 따라 맛이 천양지차인데, 직원이 직접 구어주고 육즙이 살아있는 게 맘에 듦)


가격은 착하다

(점심특선 얘기않고, 돼지왕갈비 3인분 시키고

후식도 별도로 시켰는데 나중에 영수증 보니 그냥 점심특선 가격으로 계산했다 )

 

 

주차는 최상급

여기만큼 가성비 대비 괜찮은 곳도 없을 듯

주말에 방문해도 항상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

앞으로도 자주 갈 거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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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데이터 수집 직업은 MYSQL과 함께 일하는 DBA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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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를 좋아하는 첫째를 위해 

제주 공항근처 흑돼지 돈까스 맛집을 검색하다 알게된 곳이었다.

 

#네이버위치

https://naver.me/FZJ9K9wf

 

바삭돈가스 : 네이버

방문자리뷰 470 · 블로그리뷰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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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도  대기를 하게되었다.ㅠ

(사실 평일이라 바로 들어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2월이라 아직 날씨가 쌀쌀해서 애들이랑 와이프는 차에 놔두고 

혼자서 기다리다 자리잡고 나서 불렀다.

기다린만큼 맛도 있을까?

두근..

 

 

애들이 잘먹을 수 있는 안심가스를 1개 시키고

우리 먹을 거 모듬가스 1개

바삭 작은 우동 1개 시켰다.

 

 


역시나.. 비주얼이 훌륭하다.



돈까스 튀김가루가 특히 바삭했는데 

(빵가루를 직접 만든다는 말이 사실인가보다)

 

식감이 좋았다.

흑돼지는 역시.. 한돈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제주도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미묘하게 

 

더 육즙이 쫙~ 암튼 맛나다.

애들도 맛있게 먹었다.

 


배고파서 정신없이 먹다보니 몰랐는데

여기는 분위기도 참 괜찮다.

 

아.. 근데

애들이 너무 잘 먹는다.

안심가스 하나를 6살과 3살 밖에 안되는 애들이

둘이 다 먹고

 

우리 모듬가스까지 달랜다.

 

 

급하게 하나를 더 주문하려고 했지만 재료 소진이란다.ㅠ

 

(나는 몇 점 못 먹었는데..)

 

하지만 애들이 잘먹어서 기분은 좋다^^

 

 

 

#총평

 

사실 제주 흑돼지 돈까스로 연돈이 가장 유명한데..

 

거기는 너무 사람이 많고 줄서기도 힘들고ㅎㅎ

 

대안으로 선택한 곳인데 가격, 맛, 분위기 

 

모든 게 만족스러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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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목표는 작년에 못 먹어본 거 다 먹어보기!

둘째(작년 0살)를 1년 더 키웠을 뿐인데 확실히 다르긴 하다.

작년에는 차에서 떼쓰다가 다 중단하고 호텔로 빨리 들어오고 그랬었는데..

1년 더 키워서 오니까 

여행스케줄이 소화가 된다. ㅎㅎ

조금 늦게 방문해서 포장해서 가야하나 보다 했는데 컨디션 좋은 둘째 덕에 앉아서 먹고 갈 수 있었다.


이전부터 여기한번 와보고 싶었기 때문에 미리 사전조사를 했었는데

 

위치는 공항에서 가깝고

 

#리보스코화덕피자 연동점
https://naver.me/GZAjMyHj

 

리보스코화덕피자 연동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466 · 블로그리뷰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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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잘 잘 나가는 것은 아래 2가지인데

 

1. 한라산 용암피자 + 리보스코맥주 2캔 = 48,000
2. 유채꽃 현무암치킨피자 + 리보스코맥주 2캔 = 47,000




둘다 먹어보고 싶지만 그날 당일날 주위에서 뭘 많이 먹는지 그거보고 결정하려고 했다.ㅎㅎ

주위에서는 유채꽃 현무암치킨피자 + 리보스코맥주 2캔 를 많이 먹는것을 보고

우리도 이걸로 주문!


유채꽃 현무암치킨 피자

 



비쥬얼이 엄청나다.

용암이 막 끓어 올라서 현무암을 타고 내려오는 것 같다.

애들도 신기한지 먹지는 않고 쳐다보고만 있다.

 

검정 부분을 보고

"이거 먹을 수 있는거야?" 물어본다.

 


검정 부분이 치킨이고 치킨 안에는 여기 주력상품인 톳을 튀긴 게 있다.

음식은 깔끔하고 맛있었다.

 

치킨 덕에 진짜 배부르게 먹었다.

그리고 첫째 애(6살)가 톳 튀긴 걸 너무 잘먹어서 의외였다. ㅎㅎ

음.. 리보스코 맥주는

 

수제맥주라고 해서 기대많이 했었는데

 


이건 그저 그랬다.

(운전해야되서 그 자리에서 마시진 못하고, 호텔에 와서 다른 안주랑 같이 먹어서 그랬을 수도 있다.)

47,000 원 가격이 좀 쎄긴한데 전혀 아깝지 않았다.

제주도 방문했다면

한번쯤 꼭 와서 먹어봤으면 좋겠다.


애들이 좋아하니까 그걸로 이건 성공이다.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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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월드에서 뭐든지 해결할 수 있다곤 하지만


21시 넘어서 도착하게 되면 아래 내려가도 사실상 마감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문 닫는다.

 




애들은 자고 늦은 시간에 갑자기 회가 생각난다면

 


멀리 항구 근처까지 갈 필요가 없다.

가까운 곳에 가격도 괜찮고 맛집  "신화 회 포장"이 있다.

(들어가서 보니 너무 늦지 않은 시간이면 신화월드로 배달도 가능하다고 한다.)

 

#위치
https://naver.me/GmFkTvZa

 

신화회포차 & 포장 : 네이버

방문자리뷰 90 · 블로그리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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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약도


사실 작년에도 여기서 광어를 먹고 만족스러웠는데

 



이번에도 와이프가 좋아하는 광어와 제철인 듯한 딱새우를 시켜보았다.

 

딱새우 회로는 첨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다...

 


회 먹고나서 그 자리에서 탕으로 지리를 먹으면 딱인데..
포장 해와서 그럴 수 없으니

비슷한 느낌의 후추라면으로..

 

 


크...

 


예전부터 이거 맛있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회먹고 후식으로 맥주랑 먹으니 제대로다.

 

신화월드에서 갑자기 회가 먹고 싶다면

 

근처에 "신화 회 포장" 이 있다는 걸 알아두면 좋을 거 같다.

 

(근데 후추라면 + 밀맥주가 더 맛있는 건 어떡하지? 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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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데이터 수집 직업은 MYSQL과 함께 일하는 DBA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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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갔을 때 먹었던 맛집을 따로 정리하려고 카테고리를 분리했는데

 

생각해보니 최근 가장 맛있었던 맛집은 GS편의점었다^^

 

 

코로나 이후 회사에서도 각자 자리에서 먹거나 간편식을 찾다보니 김밥에 라면을 먹는 일이 종종있다.

코로나 전에는 잘 먹지 않았던 컵라면인데

하나 둘 먹다 꽃히는 게 생겼다.

GS 편의점에서만 있는 건데 오모리 시리즈 이거 왜 이렇게 맛있냐;




김치찌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맛인듯

회사에 있을 때는 이것보다 작은 사이즈의

농심 시리즈 (새우탕, 튀김우동 등..)나 진라면 소컵 등을 먹었는데

질려서 다른 것을 좀 먹어보자고 

회사동료랑 주위 편의점을 돌아다니다 발견한 김치찌개 라면

먹어보니 이건 라면이라기보단 거의 김치찌개다. 

 

.

.

.

주말에 애들 공연보러와서 잠시 시간나서 올림픽공원을 도는데

 

 

날이 추워서 따뜻한 커피를 찾고 있었다.

 

근데..GS편의점이 ..딱!

 


또 생각나서 ㅎㅎ

 

 

 

 

 

 

날은 추운데.. 하..이것 참 

 

맛나다

당분간 이것만 먹을 거 같다.

 

(롯데몰가서 저녁먹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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