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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록체인 중 핫한 이슈는 백신여권이다. 

거기에 걸맞게 여기에 꿈틀하는 것이 DID 기술을 접목한 암호화폐들, 근데 DID가 뭔데 이렇게 난리일까?
투자를 하려면 일단 이게 무슨 기술인지 알아야지..DID 기술에 대해 알아볼까?


1. DID란?
DID(Decentralized Identity, Distributed Identity)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구축한 신원인증 서비스이다.
지갑에서 주민등록증을 꺼내듯 블록체인 지갑에서 DID를 제출해 신원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기존 중앙집권화된 방식과 신원확인과정에서 개인이 자기 정보에 완전한 통제권을 행사하는 것을 특징으로, 분산 아이디 또는 탈중앙화 신원 확인(신원증명),
자기 주권 신원증명(Self-Sovereign Identity)이라고도 합니다.

 


기존 인터넷 환경에서 개인의 신원 정보를 증명하려면 이를 인증해주는 신뢰할 수 있는 제3기관이 필요합니다.
공인인증서가 대표적인 수단으로 정부에서 승인받은 공인인증기관에서 발급해준 공인인증서를 통해서 비대면 상태에서도 본인임을 입증해주는 전자서명을
수행할 수 있었으며, 이는 전자서명법에 의해서 법적으로 유효성을 보장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방식은 민감한 개인정보를 제3기관(기업,정부기관등)이 대량으로 보유, 관리하게 됩니다. 따라서 외부해킹으로 대량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개인정보 유출과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피해범죄가 지속 또는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정보에 대한 통제권을 개인에게 돌려주자는 주장이 늘어가고 있고, 이애 대한 대안으로 DID 인증 기술이 등장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DID는 개인정보를 제 3의 기관, 기업의 중앙서버가 아니라 개인 소유의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개인 기기에 분산시켜서 관리하게되며,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상에는 해당정보의 진위만 기록하고, 별도의 중개자 없이도 본인 스스로 신분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스마트폰의 안전한 저장 영역 등에 보관해 놓고 있다가, 신원 확인.증명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지
스스로 신원 확인 데이터를 제출하고 검증받을 수 있습니다.
- 개인의 정보를 개인에게 돌려주자. 일단 바람직한 기술일세.. 그건 그렇고 투자는 어떤걸 해야하나?

2. DID 코인 종류는 어떤 게 있나?
아이콘, 메타디움, 메디블록, 람다, 시빅, 바이오패스포드 등..

그럼 그중 대장은 누구일까?

 

 

 

1) 아이콘(ICX)
2017년 10월 론칭한 아이콘은 단기간에 암호화폐 상위권에 도달하며, 2018년 8월 기준 암호화폐 시가총액 31위에 오른 암호화폐이다. 
아이콘은 '한국의 이더리움'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아이콘은 미국 타임즈와 포브스에서도 많은 찬사를 받았다. 
아이콘(ICON)은 한국에서 탄생하여 메이저 코인 반열에 오른 첫 사례이다. 

- 가격만봐도 얘가 대장이네

 

 

 

2) 메타디움
사용자는 메타디움을 이용하여 하나의 아이디(ID)를 생성한 뒤, 여러 서비스에 사용되는 다양한 키를 등록함으로써,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메타 아이디(meta ID)로 이용할 수 있다. 
메타디움은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이며 총 발행량은 20억 개이다.
메타디움은 코인플러그의 기술파트너사로 CEO는 박훈이다.
2018년 전 세계 120여 개 국에 서비스 중인 ABCC 거래소에 상장했으며 당해 10월 10일 코인마켓캡에 등록되었다.
블록체인 기반의 신원인증을 위한 암호화폐로는 시빅(Civic) 등이 있다. 
2019년 8월 기준으로 메타디움의 시가 총액은 약 36만달러, 즉 43억 원으로 199위이다.

 

- 음 .. 아직은 동전주네요.

 

 

 

3) 메디블록
메디블록(MediBloc)은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의료정보를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개인이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의료정보 시스템에서는 각 개인의 의료정보가 개별 의료기관 중심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로 인해 환자들이 각 의료기관마다 의료 데이터를 따로 생성해야 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검사나 진료를 반복하게 되어 매번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낭비되고 있다. 
또한, 다른 분야와 달리 의료 분야는 개인정보에 대한 엄격한 규제가 자세히 명시되어 있고 데이터들이 디지털화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런 점들로 인해 의료정보 교환 및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메디블록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여 환자 개인이 주체가 되어 의료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즉,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기존 의료정보 시스템을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시스템으로 전환시키고 개인정보의 탈중앙화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메디블록의 공동 창립자인 고우균, 이은솔 대표는 서울과학고 출신으로 특이하게 의사와 컴퓨터공학이라는 두 가지의 이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 
2017년 12월 15일에 메디블록 ICO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300억원의 투자 자금을 조달했다. 
2018년 9월 20일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메디블록의 이더리움 기반 토큰인 MEDX(ERC-20)의 시가총액은 약 1,345만 달러(150억 원)로 254위이고, 큐텀 기반의 MED(QRC-20) 토큰의 시가총액은 966만 달러(108억 원)로, 346위를 차지하고 있다.
메디블록 백서를 발표할 당시, 합의 알고리즘으로 큐텀의 지분증명(PoS) 방식을 채택했으나, 이후 메디블록 자체 메인넷을 만들기로 결정하면서 위임지분증명(DPoS)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 요즘 업비트에서 가장 핫해서 그런지 설명이 많네요ㅎ

 

 

 

4) 람다
람다코인(Lambda coin)은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간략히 람다(LAMB)라고 한다. 
고속, 보안,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로 람다체인과 람다FS에 대한 논리적인 풀링과 각각의 구현을 통해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에 무한 확장 가능한 데이터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대표는 샤오양 허(Xiaoyang He)이다.

 

- 아 중국인이 개발했나봐요?

 

 

5) 시빅(Civic Coin)
시빅코인(Civic Coin) 또는 시빅(Civic)은 블록체인 기반의 개인 신원확인 시스템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시빅은 2017년 7월 6일 최초로 발행되었고, 비니 링햄(Vinny Lingham)에 의해 창시되었다. 시빅코인의 화폐단위는 CVC이다. 시빅과 유사한 신원인증 암호화폐로는 메타디움 등이 있다. 
시빅의 총발행량은 10억 CVC이고, 시가총액은 2018년 11월 기준, 4,200만 달러로 12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시빅코인은 사람들이 자신의 신원을 통제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생체정보로 신원을 확인해주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시빅은 카드 인증 시 필요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 카드 뒷면에 적힌 유효성 검사 코드(CVC 코드)처럼 블록체인을 통해 개인정보를 저장하고 인증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려 한다. 
시빅은 블록체인을 적용한 모바일 기기 앱(API)을 통해 사용자 신원정보를 암호화하고 그것을 생체정보로 인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담배, 술을 구매할 때 나이 등 최소한의 특정 정보만을 공개하여 물건을 구입해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은 최소화하고 증명 절차는 간소화한다.

시빅(Civic)은 증명사진, 운전면허증, 여권 등 개인 식별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블록체인에 사전 등록하고, 스마트폰의 지문 인식 기능을 이용해 로그인할 수 있는 패스코드를 발급한다. 
사용자는 공개키를 사용해 어떤 데이터가 누구에게 제공될지를 제어할 수 있다.
시빅코인은 비트렉스, 고팍스 등에 상장되어 있으며, 아이디 코드(ID code)라는 이름으로 힐로(Hilo), 유벡스(Ubex) 등 여러 웹사이트에 도입되고 있다.

시빅코인은 기존 비트코인이 사용한 '루트스톡'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만든 플랫폼이다. 
루트스톡은 비트코인과 호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스마트 계약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 이것도 생각보다 괜찮은데?

 

 

6) 바이오패스포트(BIOT)
바이오 패스포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COVID-19, 폐암 및 아토피 테스트 키트와 통합되어 원격으로 개인 건강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텔레헬스 플랫폼입니다.
총발행량 88억개, 블록체인 네트워크: 이더리움, 토큰종류 ERC-20

BIONES는 블록 체인 기반의 DID 기술과 DPHR 데이터 관리 기술을 적용한 비접촉 헬스 케어 서비스 인 Bio Passport 애플리케이션과 의료 관련 데이터 구매 / 판매 서비스 인 Marketplace를 운영하는 바이오 헬스 케어 기업입니다. 
모회사 ONES가 설립 한 자회사이며, ONES는 월 매출 30 억원 이상을 기록하는 노포 기업입니다. 코로나 19 진단 키트 판매는 2021 년 5 월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미션 및 비전
인근 병원 검색이나 의료 기록, 병력, 유전 정보 입력 등 개인 건강 관리에 중점을 둔 다른 서비스와 달리 바이러스 진단 키트 구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특히 여행이나 응급 상황에서 개인 의료 정보를 통해 증상을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체 개발 한자가 진단 키트는 코로나 19, 암 등 주요 바이러스를 진단 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동기화를 통해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코로나 19 이후 시대에 가장 적합한 서비스가 될 비접촉 원격 진료 상담을 제공 할 예정이다.

#바이오 데이터 및 의료 여권 <- 백신여권이 아에 명시되어 있음 오호~!
Bio Passport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자는 심박수, 걸음 수, 치료 및 처방 기록과 같은 표준 의료 데이터와 여권 정보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사용자는 바이오 네스가 개발 한 바이러스, 폐암, 아토피 병 등 진단 키트를 구매하고 QR 스캔을 통해 검사 결과를 등록한다. 
여행 중이거나 출장 중일 때 문서를 요청하는 조직에 기록을 제출하십시오.

#원격 의료 / 원격 의료 서비스
출시 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단계는 BioPassport의 원격 의료 / 원격 의료 서비스 생태계입니다. 
이 단계의 주요 구성 요소는 COVID-19, 폐암 및 아토피 테스트 키트 출시입니다. 
소비자는 BioPassport에서 개별적으로 또는 구독을 통해 테스트 키트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원격 의료에 해당하는 다른 서비스에는 디지털 위험 계층화, 진단 및 신경 퇴행성 질환, 심장병 및 천식과 같은 만성 질환 환자에 대한 일일 검진이 포함됩니다. 플랫폼은 또한 정신 질환 환자를위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플랫폼을 통해 환자는 의료 전문가와 원격으로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의료 전문가와의 세션 결과는 의료 전문가가 환자의 DPHR에 입력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구독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의료 데이터 구매 / 판매 웹 플랫폼
Bio Passport 앱 사용자가 의료 데이터를 판매하는 마켓 플레이스는 각 사용자의 동의하에 처리 할 데이터 수준을 결정하여 판매를 등록합니다. 
사용자가 제공 할 수있는 데이터에 대한 요구가있는 경우 사용자는 알림을받은 다음 판매를 완료할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구매자는 AI 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구성하고 태그를 지정하여 원하는 특정 데이터 유형에 따라 결과를 필터링 할 수 있습니다.



- 일단 가격도 저렴하고 상장된지도 얼마 안되었다. 
백신여권을 명시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비트코인시세가 엊그제 출렁이지 않았다면 이미 200 찍었을 거 같은데.. 
다행이 비트코인이 하락하는 바람에 잡을 기회를 얻었다. 돈이 없어서 많이는 못사고 용돈정도 넣어놓았지만

앞으로 지켜보고 괜찮다 싶으면 더 사려고 한다.

 


3. 결론
내 생각으로는 1 대장은 아이콘, 투자가치는 바이오패스포트
이건 주식으로 하면 의료테마주 정도로 접근하면 좋을 거 같다. 

많은 가격을 몰빵하기보단 메이저코인 : 마이너코인(여기해당) 비율로 따지면 7:3 정도에서 

3정도 투자하면 적당하지 않을까?

 


아...그럼 요즘 핫한 메디블록은?

 


ㅋㅋ 이미 한번 시세 반영이 되었다. 조급하시더라도 좀 참으시길

그래도 차트보면 완전 떡락할 거 같지 않고
우상향할 듯한데 워낙 한번에 급등해서 조정이 길어질 수도 있을 거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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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데이터 수집 직업은 MYSQL과 함께 일하는 DBA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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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을 설치하고 한시간에 한번 누르면 코인을 하나씩 준다? 이게 뭔가 싶어 한번 찾아보았다.

 

#옵져버 코인이란?

옵저버(OBSERVER)는 실시간 기상 자료를 관측, 거래하는 플랫폼입니다. 
전 세계의 개인, 기업, 단체 등 누구나 스마트폰이나 소규모 관측소 등을 이용해 날씨 자료를 수집하고 공유함으로써 보상(옵저버 코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집된 관측 자료는 옵저버의 빅데이터 기술을 통해 검증되며, 관측 내역은 블록체인에 기록되어 관리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옵저버는 세상에 없었던 고해상도 기상 관측 자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며, 
관측자와 소비자 간에 기상 데이터를 생성, 거래, 사용하는 새로운 경제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됩니다.

옵저버는 “전세계 누구나 손쉽게 기상데이터를 생산하고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전세계 곳곳에서 실시간으로 관측이 이루어지고, 이 자료는 국가 기관의 인증없이 실시간으로 공개됩니다. 
공개된 자료는 빅테이터 기술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블록체인을 통해 투명하게 거래됩니다. 
이를 위해 옵저버는 자료의 수집 및 검증, 그리고 거래의 표준을 제공 합니다. 
대규모 설비 투자가 필요한 국가 단위 및 산업 단위의 기상 관측과 달리, 크라우드소싱 형식의 기상 관측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기상 관측은 이미 일상에 깊숙히 들어와 있습니다. 
일례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기온과 기압을 측정할 수 있으며 관측된 자료는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될 수 있습니다. 
관측 과정에 고가의 장비나 전문 지식이 필요하지 않으며, 관측 자료는 유/무선 통신망을 통해 전세계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존 공공 관측망의 한계와 국가간 자료 교환망의 비효율성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보상 개념정리 (3번 받는다?)

 

1)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OBSR(옵저버코인)을 받는다
OBSR은 거래소에 상장되는 코인으로서, 거래소에서 매도하여 현금화 할 수 있다

2) OBSR과 동시에 ROT(저작권토큰)라는 토큰도 받게 되는데
ROT는 내가 제공한 기상정보에 대한 저작권 토큰으로서
나중에 기상정보가 팔리면 저작권자인 나에게 그 보상의 일부가 돌아온다
(참고로 기상정보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은 OBSR을 지급하고 기상정보를 구매한다)

3) ROT를 내 지갑에 보유하고 있다면, 기상자료가 판매될때 마다 저작권자로서 계속 OBSR을 받는다.
이 ROT는 개인간 거래로 판매할 수 있다
새로운 ROT의 소유자는 해당 기상자료가 판매될때 마다 OBSR을 받게 된다.
이렇듯 3중으로 보상되는 구조이다 보니 코인에 대한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기상관측하는 어플인지는 알겠고 근데 보상이 뭔가 복잡하다;
일단 코인만 보면 .. 근데 이게 액수가 작으면 굳이 해야하나 싶어 시세를 확인해보니

 

#코인원 현재시세(2021년 4월6일기준)

 

50원 흠.. 좀 작긴한데 출근해서 하루에 10번정도 누른다고 생각하면 500원 한달이면 15,000원
1년이면 15,000 * 12 = 180,000원? 이정도면 해볼만 한데?
코인이야 장기적으로 우상향되는 것이니 만약에 올해 안에 100원간다고 하면.. 36만원 오호!

 

 

 

 

#어플을 설치해보자

어플설치 주소(안드로이드)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org.obsr.observer

 

 

 

1) 어플설치화면 

어플을 설치하면 아래처럼 관측하기가 나오고 1시간 후에 관측하기를 누르면 끝

 

 

2) 어플설치화면

설치했으니까 지갑을 연결해볼까

더보기-> 지갑관리 -> 지갑등록

 

 

 

3) 어플설치화면

지갑주소는 코인원, 업비트에 가서 임금주소를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면된다.

지갑이름, 주소 등록하면 마지막페이지처럼 지갑생성이 완료된 것을 볼 수 있다.

 

 

 

4) 바로 받을 수 있다?

- 아니다. 출금가능한 수량은 4000개부터이고
계산해보니 내년 이맘때쯤(약13개월) 받을 수 있는 적금같은 아이다ㅎ

 

너무 많이 누르려고 하면 스트레스 받으니 하루에 딱 10번만 목표로 하고 여유롭게 해야겠다.
얼마전에 보았던 충격적인 노가대인 비트토랜트 수도꼭지 어플같이 10분에 한번 누르는 생노가대도 

아니니까 1년후 그냥 소소하게 커피값정도 벌수 있지 않을까

 

옵져버 코인관련 더 궁금한 점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옵저버(Observer) 홈페이지: www.obsr.org/

옵저버(Observer) 깃허브: github.com/observernet

옵저버(Observer) 공식 텔레그램: https://t.me/obsrofficial

옵저버(Observer) 공식 카카오톡: open.kakao.com/o/gPsdW8T

옵저버(Observer) 공식 미디엄: medium.com/obsr

옵저버(Observer) 공식 트위터: twitter.com/observerfound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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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V라고 너무 많이 오른 코인이 있는데..엊그제부터 쭉쭉 떨어진다.
코인원에 3월 16일 상장하고 1000% 가까이 올랐었는데 많이 떨어졌다.


괜찮은거면 개미털이 끝날 때쯤 들어가볼까 해서 이 코인에 대해 찾아보았다.

 

#이다볼 네크워크(IDV) 란?

폴카닷 생태계 기반 프로젝트에게 탈중앙화 자율조직 (DAO) 구축 및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며, DAO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브스트레이트 개발 프레임워크(Substrate Development Framework)를 통해 누구나 이다볼 네트워크 상에 다양한 종류의 조직을 간편하게 생성 및 운영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상호운용성을 제공하는 폴카닷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축되었기 때문에, 폴카닷과 연결된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의 앱과 연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더리움을 포함한 높은 거래 수수료를 요구하는 플랫폼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은 거래 수수료가 낮고 확장성이 높은 이다볼 네트워크에서 거버넌스 관련 프로세스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IDV 토큰은 이다볼 네트워크 상에서 거래를 처리하기 위한 수수료로 지불되며, 플랫폼 거버넌스에 참여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어야합니다. 
또한 네트워크 운영 정책 관련하여 이의제기를 하기 위해서는 IDV 토큰을 보증금으로 지불해야합니다.

#폴카닷이란?
폴카닷은 암호화폐 시총 상위에 랭크된 코인입니다.
폴카닷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인터체인 프로젝트로, 체인간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 WEB3재단과 폴카닷 창업자로 알려진 개빈우드라는 사람은 이더리움의 공동 창업자로 알려져 있다.
개빈우드는 이더리움의 트랜잭션과 확장성에 한계를 느껴 이더리움에서 나와 WEB3 재단을 설립하여 폴카닷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다볼 네트워크는 최근 폴카닷 WEB3 재단으로부터 ‘Grant’를 획득했다.
3월 3일 글로벌 랭킹 상위 거래소인 게이트아이오에 상장됐습니다. 또한 지난 2월 25일에는 150만 달러의 전략적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폴카닷의 프로젝트는 약 300여 종으로 현재도 그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라고 합니다. 
이 생태계 내에서도 Grant를 획득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때문에 앞으로 성장을 기대해볼만한 코인입니다.

이다볼 네크워크(IDV) 공식커뮤니티 안내

 

트위터: twitter.com/IdavollN

 

미디엄: idavollnetwork.medium.com/

 

텔레그램: https://t.me/idavollnetwork

 

깃허브: github.com/idavollnetwork

 

 

#IDV 관련기사

www.thepublic.kr/news/newsview.php?ncode=1065586206502191

 

폴카닷 그랜트(Gaant) 프로젝트이자 생태계의 첫 DAO(다오) 프로젝트인 이다볼 네트워크(Idavoll network)가 지난8일 진코뱅크와의 MOU 체결을 밝혔다. 
이로써 이다볼 네트워크(IDV)는 한국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진코뱅크는 국내 암호화폐 은행 플랫폼으로써 암호화폐와 관련한 환전, 거래, P2P 서비스 등을 목적으로 법인을 설립해 운영하는 기업이다.

 

이다볼 네트워크(IDV) 토큰은 진코뱅크의 SUMONEY_IDV(210308_IDV 1호) 연금상품 출시를 알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연금상품은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판매될 예정이며 진코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KYC인증은 마친 고객은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이다볼 네트워크(IDV)는 폴가닷 Substate(서브스트레잇) 기반 DAO(탈중앙자율조직) 프로젝트로써 전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 중 한 명인 개빈 우드가 이끄는 WEB3 재단에서 지원 받는 Grant(그랜트) 획득 첫 DAO(다오) 이다.

 

완전 개방형 네트워크를 표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이다볼 네트워크(IDV)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Cross Chain DAO 플랫폼을 구축 및 관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조직의 커뮤니티 투표, 기금 등의 활동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폴카닷과 병렬로 연결되어 폴카닷 생태계 거버넌스 기능을 제공하여 보안을 공유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이다볼네트워크는(IDV)는 지난달에 150만 달러(한화로 약 17억)의 전략적 투자 유치를 성공한 데 이어, 
이달 3일 글로벌 상위 랭크의 Gate.io에서 진행한 IEO에서도 770만 달러 가치의 응모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같은 날 Gate.io에 상장되어 현재 거래가 되고 있다. 
앞서 날짜 미정으로 상장예정 공지를 올렸던 ZBG거래소에서 8일 이다볼 네트워크(IDV)는 상장되어 상승을 보이고 있다.

한편 coinmarketcap, coingecko와 xangle 등에서도 이다볼 네트워크(IDV)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한번 훝어봤는데 이거는 일반 잡코인이 아니다.
현재가치가 훨씬 저평가되어있고 이거는 저점에서 사놓고 장투해도 좋을 거 같다.
쫌만 더 빠지면 봐서 한번 잡아놓으면 이미 올랐던 가격보다 3배이상은 오를 거 같은 느낌이 든다.
개미털이 끝나는 시점에 들어가려면 부지런히 보고 있어야겠다.
탈탈탈~~ 쫌만 더 떨어져라.

 

2) 최근 소식

- 2021.5.18 ~ 23일까지 코인원 이다볼 80만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

 

코인원에서 5월 어른이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공개하였는데요. 
이 중에 이다볼 네트워크 에어드랍 소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어드랍은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인데요. 
총 80만 IDV를 에어드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5월 18일 공지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18일에 코인원 공지사항을 확인해보시면 될듯합니다.

 

- 요즘보면 분명 폴카닷 프로젝트중에 MAP 이 더 메인프로젝트인데 이건 가격이 현재 똥(?)이고..

이다볼이 더 핫(hot)하다. 최근 화훼이 협약도.. 그렇고

머스크가 비트코인시장을 개(?)판으로 만들어놔서 그렇지 이미 IDV는 100원대는 진입했을 호재들이 계속되는데

아직까지 고전하고 있다. 흠.. 추가매수를 하는 게 좋을지 이번주 비트코인 장세를 보고 판단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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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신규코인은 에어드랍 이벤트를 많이 하긴 하는데, 아는 사람만 초기에 해택을 받는 시스템이 되어가고 있네요.
다행이 누군가가 이걸 찾아서 국내에 공유해줘서 지금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 거 같습니다.

 

Initiative Q 는 페이팔 전 직원들이 새로운 결제시스템으로 변경하려는 시도로 개발하는 일명 페이팔 코인이라고 합니다
Initiative Q 는 추천인을 통한 회원가입만 하게되면 무료로 에어드롭을 받을 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페이팔이 뭐냐? 뭔데 이렇게 구글에서 이 코인이 핫한거냐?
- 세계 약 3억50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유한 온라인 결제 기업

 

아 그렇다면 이것은?

 

Initiative Q 코인향후 전망을 살펴보면 언제, 어디에 상장할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에어드랍된 아튜브의 경우 텔레그램 입장 이벤트로 받은 10개가 13만 원 상당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많이 하락해서 1만원이 안되지만 초기에 팔았다면 130만원이 꽁돈이 생겼겠죠?

Initiative Q 측의 전망대로 1Q의 가치를 1달러로 목표가 성취될 경우
initiavie q를 설치하면, 1183Q를 주고 초대코드를 통해 가입하면 1183Q를 주어서 기본적으로 2366Q를 받을 수 있으니까 현재 달러시세로 환산하면 2366 * 1132 = 2,678,312원의 여웃돈이 생기는 샘입니다.


*Initiative Q 받는 방법
- 추천인 코드로 가입후 앱설치 (pc보다는 모바일로 하는 게 더 편합니다)

 

1) 추천인코드로 접속

initiativeq.com/invite/YfpoNr0TN

 

Initiative Q

Join tomorrow's currency, today

initiativeq.com

 

 

2) Reserve your spot 클릭

 



3) 로그인


구글 ,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으로 가입 or
full name과 이메일 패스워드를 입력하고 가입할 수도 있다.
둘 중 편한 걸로 가입하면 됩니다.

 


4) 앱 설치
구글 플레이스토어 에서 initiative Q 검색 후 설치

아까 가입한 계정으로 로그인

 



5) 로그인 후 확인
Wallet을 누르면 최초는 0 Q로 나오고 제가 승인을 하게 되면 1183Q에 앱 설치한 것까지 총 2366Q를 받을 수 있습니다.

 

 

6) 남은시간


화면에 보면 알겠지만 가입후 초대코드는 유효한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제 계정은 21 day 06:52:58 까지만 유효합니다.(현재기준으로 2021년 5월 3일까지 유효한 계정)

 

에어드랍중에 요즘 핫한 initiative Q 아무래도 상장가능성이 높아서이겠죠?
당장은 아니더라도 6개월~1년이내 내지갑에 260 만원이 생길 수도 있는 일입니다.
잠깐의 수고로 미래가치에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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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큰 돈을 번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생각해보면 정말 사고팔고 등을 잘해서 벌었다는 경우는 거의없고

일반인 중에서는 전원주씨처럼 갈만한 주식을 10~20년간 존버... 를 해서; 이거는 정말 쉽지않다.

보통은 주식으로 큰돈을 번 경우는 별로 없다.
하지만 비상장주식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기업이 주식을 상장(IPO)하고 큰 돈을 번 경우는 많이 봤다.

 

 

* SK바이오팜 직원들, 상장 하루만에 1인당 9억을 벌었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2/2020070202775.html

 

 

IPO 란?
IPO(Initial Public Offering)란 비상장기업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일반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새로 주식을 발행하거나 기존 주식을 매출하여 유가증권시장 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처럼 될만한 코인을 먼저 선점해서 가지고 있다가 거래소에 상장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인에서는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는 코인들을 살 수 있는 곳이 없을까?

 

찾아보니 살수 있는 곳이 있었다. 오호!
유니스왑(uniswap)이라는 곳에서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코인을 매수할 수 있었다.

-그렇지 이거야... 여기서 제2의 비트코인을 찾아 미리선점한다면?ㅎㅎ

 

그건 그렇고 일단 한번해볼까?
어? 근데 메타마스크 지갑을 설치해야한다는 얘기가 있다. 이건 또 뭐냐.. 머리가 아프다.

메타마스크 란?
- 메타마스크는 이더리움 계열의 코인들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암호화폐 지갑입니다. 미국의 컨센시스 회사가 개발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구글 확장 프로그램과 모바일 어플을 서비스중이며 메타마스크를 활용하면 이더리움 계열토큰을 송금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UNISwap과 같은 곳에서 유동성을 제공하여 채굴등을 하는데 더욱 많이 쓰이는 중입니다.

 

그럼 이것 먼저 설치해본다.

다운로드주소: metamask.io/download.html

 

1) Install MetaMask for Chrome 클릭!


2) Chrome에 추가 클릭!


3) 시작하기 클릭!


4) 처음 만드는 거니까 지갑생성 클릭!


5) 동의함 클릭!


6) 지갑에 사용할 암호를 만들고 마지막에 생성 클릭!


7) (암호를 표시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클릭! 해서 비밀번호를 파일(.txt)로 따로 보관해놓는다. 그후 다음 클릭!


8) 아까 저장해두었던 파일을 열어서 단어를 순서대로 클릭! 한다.



9) 설치가 모두 끝났고 구문을 잊어버리거나 공유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있다. 
- 이것에 대해 중요성을 생각해보면 (신용카드번호+비밀번호)라고 보면 될 듯하다. 털리면 끝이니까 따로 안전하게 보관하자


11) 정상적으로 설치되면 아래와 같다.



12) 토큰추가

유니스왑을 연동 전에 이더리움 계열 토큰을 추가해야한다.

(이게 무슨말이냐하면 내가 어떤 암호화폐를 거래소에서 메타마스크(지갑)으로 가져왔는데 안보일 수가 있다

지갑에 토큰 주소가 등록되어있어야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여러토큰(암호화폐) 중에 사용할 것을 추가해준다.
방법은 검색하는 것과 실제 토큰주소를 넣어주는 방법이 있는데 맞춤형 토큰 방법을 추천한다.

 

토큰의 계약주소를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 접속한다

etherscan.io/tokens

 

1) 토큰의 계약주소찾기
위에 보이는 화면에서 토큰명을 입력한후 검색을 하면 아래 보이는 화면처럼 토큰명및 컨트랙트 주소를 확인할 수 있다


2) 토큰의 계약주소찾기


13) 나는 DAI 라는 것을 추가해본다. 


- DAI는 현재기준 1달러와 동일한 가치를 지닌 암호화폐이다. 처음에 DAI라는 존재에 대해 알고 깜짝 놀랐다. 

암호화폐는 언제든 100만원이 1원이 될 수 있는 믿을 수 없고 변동이 큰 자산이라고 생각했는데..
암호화폐도 이제는 DAI 같이 변하지 않는 고정적인 자산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여러 화폐를 SWAP(교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오호.. 이거 공부하는 재미가 있다...이곳은 앞으로 머지않아 어쩔수 없이 전세계가 인정하는 또 하나의 주식거래소와 같은 시장이 열릴 수 밖에 없을 듯하다.

 

14) 토큰 추가하게되면 아까는 이더리움밖에 안보였는데 DAI가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후.. 이제 UNISWAP을 연결해볼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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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고 부동산, 주식등 재태크 열풍이다.
근데 나는 돈이 없다;
그래서 재태크를 할 여러방법을 궁리하다.. 예전에 잠깐 열풍이 불었던 암호화폐가 요즘 다시 빛을 본다는 기사를 

보고 한번 확인해보았다.

음...?
2017~2018년 급락이후 수많은 사람들의 눈물 흘리게 했던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하고 있었다.


국민코인이라는 리플(XRP)도 에어드랍 이슈후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에어드랍이란?
에어드랍(Air Drop)은 사전적인 의미는 말 그대로 공중 투하입니다. 배틀그라운드라는 생존게임에서 항공기나 낙하산으로 식량이나 무기등을 공중에서 떨어트리는 것과 같습니다. 주식으로 치면 무상증자와 같은 개념입니다.
코인에서 에어드랍은 거래소에서 마케팅 수단으로 주거나 재단에서 기존코인의 하드포크로 인해 코인이 둘로 나눴을 경우 (비트코인캐시와 비트코인골드는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로 생겼고 지지자들은 비트코인과 동등 수량의 코인을 받았습니다) 동일 수량 지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처럼 에어드랍은 무상 지급이긴 하나, 새로 생긴 코인에 대한 홍보와 사용자 확보를 하여 거래량을 늘리기 위해 시행됩니다. 즉 마케팅 전략으로 보시면 됩니다.
보통 에어드랍은 호재로 받아들여져서 기존코인과 새로생긴 코인의 가치가 함께 급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호화폐를 했는 사람이라면 리플에 사연없는 사람 별로 없을 것이다.

 

한 때 이런짤이 돌아다니곤 했었다.^^;;


하지만 요즘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다더니 확실히 암호화폐시장도 다시 호황인듯하다.
근데 나는 투자할 돈은 없고...뭐라도 해보고 싶은데;
요즘 직접투자하는 방법도 있지만 바야흐로 디파이 시대라는 얘기가 있어 확인해보니 비트코인같이 일종의 채굴하는 시스템인데  모바일로도 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고 해서 한번 도전해보기로 했다.

가장 많이 하는 파이코인 ? 이라는 건데 일단 홈페이지를 가본다.

minepi.com/choiyh22

 

Pi Network

Pi is a new digital currency being developed by a group of Stanford PhDs. For a limited time, you can join the beta to earn Pi and help grow the network.

minepi.com

SCP 프로토콜 어쩌고 하는데 어려워서 잘모르겠다. 비트코인처럼 어려운 수학연산을 푸는 건 아닌거 같고
앱을 굳이 켜지 않고 하루에 한번만 업데이트해주면 코인을 시간당 일정 보상해주겠다는 얘기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하고 있다니까 한번 설치해볼까?

 

설치 1

 


1) 모바일 앱에서 파이코인 을 검색 후 설치
2) 인증하는데 페이스북인증하고 전화번호 인증이 있는데, 나중에 시간이지나면 2차인증을 하고 '방패' 라는 것을 추가로 하게되면 채굴속도가 더 빨라지는데 전화번호 인증을 해야한다.
   귀찮으니까 처음부터 전화번호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설치 2


3) 초대코드를 입력하는 부분이다. 이거 또 다단계네?ㅋ 그러면그렇지.. 싶어 
   걍 안하려고 했는데 검색해보니까 이 프로세스 자체가 많은 사람이 모여야 채굴속도가 빨라지는 구조이다.
   다른분꺼 넣어도 되고 없으면  choiyh22 넣어주시면 감사^^
   나중에 알게된건데 채굴속도를 높이려면 4일후에 처음 코드 넣은 사람 포함 총 5명만 모으면 된다

설치 3

 


4) 이제 번개마크를 클릭하면 상단에 채굴이 시작되고 추천코드를 넣었으면 1 파이를 얻고 시작하게 된다.


설치 4

 


5) 24시간마다 한번 알람이 오고 확인해서 번개모양만 한번씩 눌러주면 된다.

테스트해보니 하루에 2.5 파이정도 얻을 수 있을 거 같다. 
전화기가 꺼져도 파이의 숫자는 늘어나는 것으로 보아 이 코인은 디파이(채굴)라고 얘기하지만 비트코인처럼 뭔가를

계속 연산하는 것은 아니고

 

홈페이지에서 설명한대로 특정시점까지 user를 모으고 초기시점에 들어온 사람에게 일종의 benefit으로 기다려준

시간만큼 코인을 보상하는 그런 시스템 같다.
뭐 밑져야 본전이지.. 하루에 한번 하는건데 해볼만 할 거 같다.

비트코인도 상장 전에는 이렇게 크게 가치가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11년전 비트코인 1만개로 피자 2판 구매한 남성 인터뷰

www.insight.co.kr/news/320369

 

현재가치로 가치로 따지면 660억에 피자 2판을 먹은 것이다 ㅎㅎ

암호화폐는 아직 불확실한 시장이고 변동성이 많은 시장이다. 직접 자기자본을 들여 투자하기에 부담스럽다면
아직 거래소에 상장하지 않은 이런 코인을 미리 찾아 디파이(채굴)하는 것도 좋은 투자라고 생각한다.

끝.

 

참조 : kakao777.tistory.com/4427

 

 

6) The next story ( 그 이후로 이야기)

 

일단 초대코드 넣고 가입하신분 감사합니다. 확인하는대로 방패네트워크까지 미리 다 추가하였습니다.
3일뒤에 확인해서 0.1 추가 보안 배니핏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다보면 아시겠지만 이게 초대인으로 연결된 다단계(?)라고 오해하기 쉬운데 중요한 건 실제 참여 회원입니다.
서로 하루에 한번씩 잊지 않고 번개를 눌러야 서로의 채굴속도가 높아지는 것이지 처음에 초대해서 한명 더 늘었다고 계속 채굴속도가 높아지지 않습니다.
괜히 자리만 차지할 뿐입니다.

Tip을 드리자면 주위에 관심있고 열심히 하실 분들끼리 모아서 하시는 게 잴 좋습니다.

그리고 파이 코인의 향후일정이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고 있는데 정리하면

-----------------------------------------------------------------------------------
1) 이미 테스트 지갑이 나왔고 

2) 그 다음은 현재 채굴하는 파이를 블록체인, 실제 암호화폐로 교환하는 단계
3) 그리고 마지막 올해말 메인넷 출시입니다.(메인넷이 출시되어야 거래소 상장이 가능합니다.)
4) 여기까지가 끝나면 그 다음이 바로 거래소 상장입니다.
------------------------------------------------------------------------------------


파이 코인이 어떤 식으로 풀릴지 아직은 모릅니다.

기존 코인들처럼 개발자들이 몇 100만개씩 쌓아서 만들어 놓고 풀지

아니면 진짜 유저가 채굴한 코인만 가지고 유통이 될지 모릅니다.

 

전자는 대부분의 코인이 택하는 방식입니다.

전자로 간다면 아마도 초기 거래소 상장시엔 그렇게 큰 가치는 없을 거 같습니다.

근데 만약 후자로 간다고 하면, 유튜브에서 10만개이상 채굴한 유저 인증이 올라오긴 하지만

그들은 소수일 뿐입니다. 이걸 믿고 계속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만약 유저가 채굴한 것만으로 거래소 상장을 한다면 거래소는 상장하기위해 코인을 미리 매수해야하고

거기서 이미 채굴량 대비 코인의 가치는 매겨집니다. 아무래도 비쌀 수 밖에 없겠죠?

중국에서 알음알음 거래한다는 1달러 설이 헛소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될지, 어떻게 풀릴지 모르니 내년을 보고 열심히 할 수 밖에 없겠죠^^

다들 하루에 한번씩 잊지말고 번개! 눌러주세요.

 

잠깐의 수고로움으로 큰 행운이 올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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