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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필력이 상당하고.. 한국 IT의 현실을 보여주는 글 같다.

 

우리 회사는 어디쯤 와 있을까?

읽어보다보면 아마도

 

어느 시점이 되면 퇴사는 유행처럼 번져간다. 회사의 총애를 받으며 임원을 예약한 듯 보이던 최우수 직원들도 조금씩 이탈하기 시작한다. 남은 이들은 우수 인원들이 빠질수록 부담을 체감하기 시작한다. S와 A가 빠져나간 자리를 B가 수행해 낼리 없다. B가 야근으로 매울 수 있는 공백이면 그나마 다행이다. B 두 명이 달라붙어도 할 줄 모르는 일이 생겨난다.

 

음..한 이정도 쯤 아닐까.. 생각한다.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다.

 

#참조:

https://brunch.co.kr/@outsiderinsight/14#comment

 

직원 귀한 줄 모르는 회사가 몰락하는 과정

우리 회사는 어느 단계에 와있을까 | 매년 2월이면 성과급 이야기로 시끄러운 회사들이 생긴다. 진통이 오래가면 3월이 되어서도 쉽사리 진화되지 않는다. 특히 좋은 실적을 거둔 회사가 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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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g beetle

취미는 데이터 수집 직업은 MYSQL과 함께 일하는 DBA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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