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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을 하게되면 가장 먼저 찾는 게 항공이고 

국내여행을 하게 되면 숙박이다.

아이가 레고를 좋아해서 맘껏 볼 수 있는

레고랜드를 더 더워지기 전에 방문하고 싶었는데
(다녀온 후기들을 찾아보니 레고랜드가 그늘이 따로 없어서

한 여름에는 힘들다는 후기가 많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당일치기로 서울에서 갈 만한 거리가 아니다보니

근처 숙박을 알아보았다.

레고랜드 바로 옆 호텔이 있긴 하지만

#레고랜드 코리아 호텔

가격이 비싸고 사실 여기는 레고랜드 바로 옆 호텔이라는 이점 빼고는

레고랜드 자체가 시내에서 따로 떨어진 섬이라

달랑 호텔만 있을 뿐이지 근처에 뭐가 없다.

레고랜드에서 가까운 호텔 중 그나마 큰 게 
라마다 호텔을 리모델링한 잭슨나인스 인데

우리가 방문하려는 날에는 휴일이 겹쳐서 그런지 방이 없었다.

대안으로 찾던 중에 한 블로거의 후기에서 
가족여행으로 갔었는데 춘천 인트로 호텔이 정말 좋았다는 후기를 보게 되었고

찾아보니 신축에 가격도 적당하고 시네마 패밀리룸이 애들이 뛰어놀기 좋을 거 같아서 바로 예약했다.

예약시 최저가 tip은 구글링 좀 해보니

#애누리닷컴 

여기가 시세를 좀 제대로 반영한 거 같아서 여기랑 네이버 최저가랑 같이 비교했다.

현재는 네이버 예약시 10% 할인(~4.30일까지) 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은데

예약날짜를 넣어보고 둘 중에 더 저렴한 곳을 예약하면 좋을 거 같다.

#춘천 인트로 호텔

위치 : 강원 춘천시 퇴계로77번길 22

전화번호 : 033-253-1117

레고랜드에서 신나게 놀고 저녁을 먹고 들어오다보니 밤늦게 도착했다.

음..아쉽게도 2성급 호텔이다보니 주차가 조금 협소해서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주차자리가 없었고 바로 옆 천변에 주차했다.

(2박을 묵었는데 1박은 천변에 주차했고, 2박째도 늦게 와서 주차할 공간이 없었는데

호텔측에서 주차 공간을 따로 마련해놨다고 해서 거기에 주차했다)

아침에 조식을 신청하면 샌드위치를 준다고 해서 신청하고

(조식은 전날 19시까지 신청하면 되고 그 이후에도 개별적으로 신청은 가능하다)

바로 객실로 올라갔다.

당일은 너무피곤해서 바로 잠들었고

담날 객실을 한번 둘러보니

신축이라 깨끗한 게 눈에 보였다.

화장실 상태도 너무 깨끗하고 좋았다.

(욕실, 화장실 배수구 상태가 너무 깨끗해서 한번 찍어서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이사갈집 찾는 것도 아니고 싶어서.. 그냥 관둠 ㅎㅎ)

온돌방도 애들이 누워자기에도 넉넉했다.

그리고 와이프는 스타일러에 만족했는데..

고기먹고 와서 냄새가 배어있던 옷들을 정리하기 좋았다고 한다.

나는 냉장고에 냉동고가 있는 게 참 맘에 들었는데..

냉동고가 있으면 맥주를 마시기 한 두시간 전에 넣어놓으면
살얼음이 얼어서 딱 좋은 맥주를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첫날은 너무 래고랜드에서 신나게 놀아서 그런지 일찍자고

담날 조식을 가지러 1층에 내려가보니

호수별로 샌드위치가 준비되어 있었다.

애들이 좋아하는 오렌지주스도 좀 챙기고

샌드위치를 열어서 보니

토마토도 있고 생각보다 괜찮았다.

맛있게 얌얌하고..

애들이랑 나가기 전에 옥상에 정원이 있다고 해서

한번 둘러보았는데

와.. 여기 뭐가 많다.

올라가는 길에 커피포트도 있고

정원에 인조잔디도 깔려있고 

어.. 화장실도 있네?

날이 좋고 배경이 다 푸르다보니 
애들이랑 사진찍어도 잘 나온다

의자도 편하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니 ..

(밴치에 앉아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한숨 푹~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총평

신축의 깨끗함과
아이한테 필요한 온돌방도 있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옥상정원까지
가족여행으로 머물기에 너무 만족스러운 숙소이었다.

춘천 인트로 호텔 
아이가 있다면 강력 추천한다.

끝.

춘천을 방문했을 때

맛집을 소개하는 글과 블로그에

항상 "첫번째"로 있던 통나무집 닭갈비를

아이들과 레고랜드 온겸 방문했다.

'맛있다는 얘기가 많아서 언젠가 꼭 한번은 먹어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곳이었다.

통나무집 닭갈비 네비를 찍고 가는데 

도착해서 보니 여기는 2호점이라고 하는데..

그럼 본점은 어디?

좀 찾아보니 

통나무집 닭갈비는 

본점이 철판닭갈비고, 2호점이 숯불닭갈비로 약간 구성이 달랐다.

그래도 왔으면 본점을 가봐야지 싶어서 본점으로 출발~

#통나무집 닭갈비 본점 위치(네이버)

https://naver.me/xGOiXHdw

전화번호: 033-241-5999

도로명 : 강원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763

(이상하게..네이버에서 본점 위치 찾기가 어렵다. 네비에서 위에 전화번호 찍고 가시면 젤 빠릅니다)

어렵게(?) 찾은 본점 역시나 여기는 맛집 같은 뭔가의 느낌이 있다.

평일이라서 대기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앉아서 주문하려고 보는데

건너편에 어디서 많이 보던 분들이 ..

다른 분들은 잘 모르겠고 홍영주와 씨스타 다솜이 앉아있었다.

연예인도 오는 맛집이니 여기 맛집 맞는 듯~

(확실히 연예인들은 맛집을 잘 아나보다 ㅎㅎ)

일단 기본으로 주문했고

철판에 야채와 닭을 볶아서 먹는 것으로

그냥 봤을 땐 주위에서 흔하게 먹는 닭갈비랑 별 차이가 없어보였다.

기다리면 직원분이 와서 볶아주고 

막국수랑 애들 먹을 수 있는 돈까스를 추가로 주문했다.

막국수는 애들이랑 같이 먹는다고 하면

양념장을 분리해서 주신다.

닭갈비 맛은 어떨까?

한입 물어보니..

오.. 

탱글탱글한.. 식감

닭이 신선하다는 게 씹을 때마다 느껴졌다.

육회도 아니고 구은 닭갈비에서 이런 맛이 난다는 게 

정말 신기했다.

(잘되는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

막국수는 또 왜케 맛있어~

강원도 오면 어느 고기집에 가서든 한번은 찾는 막국수인데

국물이 뭔가 다른 집과는 다르다.

그리고 열무김치.. 새콤한 게

이것 또 감동이다.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론 양념닭갈비 밖에 없어서

맛있는 걸 애들이 맛볼 수 없는 게 좀 아쉬웠다)

그래서 담날 주말이지만

애들이 먹을 수 있는 간장 양념이 있다는

2호점을 방문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와서 바로는 못 들어가고

30분정도 대기하였다.

그 와중에 보는 벚꽃나무는 왜 이렇게 아름답나...ㅎㅎ

기다린 끝에 입장할 수 있었고

어제 먹었던 게 있었기 때문에 큰 기대감을 갖고 

애들이 먹을 수 있는 간장닭갈비 2인분하고

막국수, 애들 주먹밥이 있어서 같이 주문했다.

역시나 닭은 신선하고 좋긴했는데..

어...(?)

여기는 직원분이 구워주시지 않는다..;

내가 직접 구워서 먹어야하는 구조였다.

주위에서도 다들 열심히 굽고 있었다.

근데...

고기는 어떻게 굽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데..

'나같은 똥손은 투뿔 한우도 내 손을 거치면

칠레산 돼지 고기로 변할지어니..;'

그리고 하필 소나 돼지도 아니고

굽기 난이도 높은 닭고기..

얘랑 오리고기는 껍질이 얇아서

잘못 구우면 껍질이 타고 고기 육즙이 빠져나와 버려서

식감이 많이 떨어진다.

많은 노력을 했지만 역시나 껍질이 타고..

애들한테는 그나마 안 탄 부분을 주고

우리는 조금(?) 탄부분을 잘라내고 먹긴했지만

솔직히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조금은 실망하고 

막국수 맛을 봤는데.. 와이프가 맛이 본점과 다르다고 한다.

'그게 어떻게 다를 수 있나..'고

나도 한 입 맛보는데

어(?) 맛이 다르다...

(이게 본점이 멀리있는 것도 아닌데 왜 다른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본점의 독특함이 사라지고

흔하게 주위에서 먹는 막국수 맛이었다.

벛꽃나무가 화려한 통나무집 닭갈비 2호점의

맛은

우리한테는 별로였다....

#총평

닭갈비를 직접 구워서

잘 드실 수 있는 분이면 2호점 가시고

아니면 통나무집 닭갈비

무조건 본점가세요

끝.

#공지시간

5:10 AM · Apr 9, 2024

#24시간내로 완수하라 -> 그렇다면 4월 10일 05시까지 (몇 시간 안남음)
There will be a snapshot in 24 hours.

1. 에어드랍 토큰 $IRL

회사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보니 게임코인인 듯하다.

#bags OG 트위터 링크

2. 에어드랍 참여하는 방법

1) 좋아요
2) 리트윗
3) bags og 본인의 계정넣기

여기까지는 아래 소개한 참여 방법과 동일하다.

https://dung-beetle.tistory.com/332

다만 여기서 하나 더 있는데!!

코인마켓캡에서 확인해보니
https://coinmarketcap.com/currencies/rebase-gg/

IRL 토큰은 원래 이더리움 계열로 사전판매를 했다.

그런데 bags og는 솔라나 계열 프로젝트라서

솔라나계열로 변환된 $IRL 를 받으려면

에어드랍 전에 Phantom 지갑에 IRL 코인을 소량이라도

보유해야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bags og에서 소개한 IRL 구매링크
https://bit.ly/3PWyaEB

근데 하필 구매링크가 레이디움이다.

여기는 예전부터 엄청 느리다.

현재는 솔라나계열 네트워크 장애가 있는 상황에서 여기서 swap을 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3. jupiter swap 이용

#IRL Token address (솔라나계열 $IRL 코인 주소)
HEmgGwgn6naqNatkU9ST2wHa4X9HRMmxE7qE8vWuV7L2

위에 IRL 코인 주소 복사한 다음 주피터 swap 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https://jup.ag/

방금 확인함, 스왑풀에 IRL 토큰 생성되어서 10초내외로 swap 가능합니다.

종료시간 4월 10일 05시다.

다들 몇 시간 안남았네요. 파이팅입니다.!!

끝.

투싼 차량을 운행한지는 오래되긴 했는데

거의 주말 나들이용으로만 사용해서 이제 갓 5만킬로 탔는데

얼마 전에 엔진경고등에 노란불로 점등이 되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참조 (엔진 경고등 점등원인 5가지 분석)

빨간불만 아니면 
(빨간불은 1시간 내에 무조건 가까운 서비스센터 방문)

엔진출력에 문제가 생겨서 연비가 나빠질 순 있는데
대부분 그렇게 큰 일은 아니고

가까운 시일 내에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서 

체크를 받아보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온식구가 같이 타는 차인데

차의 핵심인 엔진관련 경고등이 떴다는 게

찜찜해서..

바로 집 근처 블루핸즈에 방문했다.

고장진단 체크기로 체크결과..

거기서 자세히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블루핸즈는 바쁘다ㅠ )

일단 초기화 한번 해보고

그러고 나서도 경고등이 또 들어오면 수리를 해야할 거 같다고 했다.

수리비용도 대략적으로 물어봤었는데

구체적인 금액은 얘기 안해줬지만

꽤 ~ 많이 나올 거 같다고 했다.

"꽤~" 라니...

몇 달 전에도 이미 블루핸즈에 브레이크쪽 밸트랑 뭐 해서 100 가까이 지출했기 때문에

꽤.. 라는 말이 걸렸다

집 근처라 예약하기 편해서 이용하긴 했는데

보증기간이 끝나고

매년에 2회정도 정기 점검을 받는데

잠깐 이것 저것..하면 50~60 이러다 보니

한번 가기가 두려워졌다.

근데 이번에는 그것보다 더 많은 "꽤..." 라는 얘기를 들어니까

이거는 딱 들어도 100 이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왕 비용이 많이 들 거 같으면 다른 서비스센터에서도 견적을 한번 받아보고 싶어서

서비스센터나 공업사 추천 인터넷을 서핑하던 중에 

...

..

.

규모가 크진 않지만 친절하고 정직한 사장님이 있다는 공업사를 소개하는 글을 보게 되었다.

#금호타이어 대성자동차공업사

글을 읽자마자 '그래 여기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집에서 그렇게 멀지 않아 방문하게 되었다.

약간 히끗한 머리가 보이시는 사장님은 딱 봐도 뭔가 신뢰감이 있어보였다.

고장진단 체크결과

p2015 가변 스웰위치센서성능 이상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보닛을 열어서 어느 센서이고 같이 연결된 부분이랑 함께 교체 하는 것이 좋겠다고 얘기해 주셨다.

그리고 카본이 쌓여서 크리닝도 같이 진행할 것이고

엔진오일도 바꾸는 게 좋겠다고 가이드 받았다.

친절하시긴한데..

근데 뭐 이렇게 하라는 게 많지..;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여기도 똑같구나 싶었는데

견적서를 봤을 때 

교체비용 : 198,500
엔진오일 2통 : 40,000
공임비 : 100,000
-----------------------------
= 350,000 이면 될 거 같다고 하셨다.

보증기간이 있을 때에도 블루핸즈가서 뭐 하나만 해도

20~30은 그냥 나갔는데..
(진정 이 금액이 맞습니까..ㅜㅜ)

2시간 있다 찾으러 오시면 된다는 말을 남기시고 쿨하게 떠나시는 사장님~

감동받아서 명함을 챙겼다.

2시간 후..

방문해서

수리한 부분과 크리닝한 사진을 보여주셨고 

간단한 설명을 해주셨다.

마지막까지 친절한 사장님~

기분좋게 차수리를 마쳤다.

이제 더 이상 엔진경고등은 들어오지 않는다 ㅎㅎ

이제 장거리 주행도 안심이다^^

#총평 

합리적인 가격과 사장님이 친절하다.

나처럼 차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금호타이어 대성자동차 공업사 적극 추천한다.

끝.

BAGS OG 얘기는 많이 듣긴 했는데

참여비용(1.5 솔라나)가 들어서 안하고 있었다.

근데 이번에는 웜홀 에어드랍한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참여하기로 했다.

웜홀은 못참지~!


#잠깐 웜홀이 뭔데?
- 솔라나의 크로스체인 코인으로
비트코인으로 보면 스택스(STX)와 같은 기능을 하는 코인이라고 보면된다.

참고로 스택스는 현재 알트코인 중 가장 많이 떡상한 코인중 하나다.

이제 이 에어드랍을 어떻게 참여하는지 확인해보자.

1. BAGS OG란?

솔라나 NFT 생태계에서 큰 획을 긋고 이더리움에서 블루칩 NFT 반열에 올랏떤 
'DeGods'의 전 파운더가 Bags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Bags 프로젝트의 내러티브는 간단하다.

앱 출시 전 'Bag OG 카드'를 구매하여 Bags  커뮤니티에 참여하면,
추후 에어드랍을 통해 많은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말 그대로 앱 출시전에 기금을 모으고
그것의 일정부분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해주겠다는 것이다.

이제 3번째인 웜홀 에어드랍이 진행중이고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한다.

참여방법은 

1. 사전 준비 

1.1 팬텀지갑 설치 

- 솔라나 계열 코인을 관리할 수 있는 개인지갑으로 1.5 솔라나를 이체해야하니까 필요하다.

(실제로는 1.6~ 2개 정도를 사놓는 게 좋다)

#데스크톱에서 할 때( 크롬에서 추가)

#모바일로 할 때 (모바일 지갑)

둘 중 하나 선택해서 편한 것으로 설치하시면 된다.

#솔라나를 1.5개보다 더 사놓으라고 한 이유는?

솔라나계열의 코인은 트랜젝션이 일어날 때마다

솔라나를 소모하는데 보통 0.0003 정도라서 100~300원 미만의 무시할만한 수수료가 들긴 하지만 

혹시라도 계산을 잘못해서 아에 없으면

이번 에어드랍의 경우 웜홀 받아서 빗썸에 가서 팔아야하는데

코인을 전송할 수 없는 안타까운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1.2 트위터 가입

- 개인적으로 소셜네트워크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트위터가 있어야 
  이 프로젝트에서 공지하는 에어드랍 공지와
  본인이 구매한 bags og 카드링크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트위터 링크
https://twitter.com/

여기까지 따라오셨으면

자 에어드랍 참가시작이다!

2. BAGS OG 접속

BAGS OG 접속하기

3. 트위터 계정 연결

- CONNECT 클릭하면 링크가 뜨고 연결만 하면됨

4. 팬텀 지갑연결

- CONNECT 클릭하면 링크가 뜨고 연결만 하면됨

5. JOIN NOW

JOIN NOW 클릭!

- 여기에서 이제 얼마나 참여할지를 결정하면 됨
최소수량은 1.5 개 솔라나부터이고 옆에 +를 누르면 수량이 변경된다.

(현재는 프리세일기간으로 1개 참여시 1.5개의 솔라나가 필요하고

프리세일기간이 끝나면 1개 참여시 6 솔라나가 들 예정이다)

굳이 많은 돈 들여서 에어드랍에 참가하는 건 별로다

최소수량만 신청해보자!

(나는 와이프랑 애들꺼까지 해서 4개만 사보기로 함)

6. BAGS OG 참여완료

카드구매가 완료되면 본인의 카드계정 번호가 뜬다.

7. 에어드랍 참여

- 카드만 가지고 있다고 바로 에어드랍을 주지 않는다.
트위터에서 FINN 에어드랍 공지를 하게 되면 

https://twitter.com/BagsApp

에어드랍을 받으려면 

1) 좋아요
2) 리트윗
3) bags og 본인의 계정넣기

화살표 따라서 순서대로 하면 된다.

마지막에 본인계정 넣는 것은

6.번에 보면
SHAER MY BAGS LINK 가 있는데 이것을 클릭하면

본인의 계정링크가 보이고

POST user reply에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면된다.

이제 에어드랍을 기대하면서 기다리면 된다.

(국내거래소는 빗썸이라서 빗썸에 팔려면 패트넘 지갑인증 정도는 미리 해 놓으면 더 좋겠다)

혹시 참가는 하고 싶은데

위 내용 중에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아래 댓글 남겨주시면

그 부분만 추가로 더 상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모두 부자되세요.!

끝.

ps. 
웜홀 받게되면 에어드랍 후기도 남기겠습니다^^

학생이었을 때와 회사를 다녔을 때의 차이는

아무래도 일하면 커피를 2배이상 먹는다.

카페인에 취해(?) 각성상태가 되어야 일에 집중이 좀 더 되고

아무래도 커피가 들어오면 일이 잘되는 거 같아서?.ㅎㅎ

예전에는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셨는데

몇 해 전부턴 위염으로 고생을 하다보니

커피를 안 마시면 좋겠지만..

그래도 카페인은 필요했고..ㅎㅎ

어느 순간부터 ~ 위에 덜 자극적인 라떼를 찾게 되었다.

내가 먹어본 라떼 중 가장 맛있었던 건

더현대서울에서 먹었던 블루보들 이었는데

얼마 전에 마셨던 라떼가 그것을 넘어섰다.

#커스텀커피

본점은 용인시에 있는 동백본점이라고 한다.

https://naver.me/x0ahduxi

일단 주력매뉴가 라떼로 되어있어서

여기는 라떼맛집이 맞다.ㅎㅎ

가격은 4800원으로 저렴하진 않다

(가격은 스벅이랑 거의 비슷함 )

디카페인 가능하고

카페라떼 hot과 ice 둘 다 마셔봤는데

확실히 hot 이 다른 곳과 다른 커스텀커피만의 라떼 맛이 확 느껴졌다.

맛을 표현해보자면

음~ 이게 바닐라 라떼처럼 달진 않은데

(단 거는 별로 안좋아함)

뭔가 달콤 쌉싸름한 게 느껴지고

달게 느껴지지 않아서 계속 마시게 된다.

우유가 일반 생우유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두유처럼 단 거 같진 않은데..;)

암튼 커피원두보다 뭔가 우유가 다르다...ㅎㅎ

이미 유명해져서 여러 곳에 체인점이 있는데

집근처에 커스텀커피가 있다면

따뜻한 라떼 한잔 어떠실지?

커스텀커피 라떼 강력추천한다.

끝.

아이가 마지막 영유아 검진을 마쳤다.

건강상 딱히 문제는 없었는데

이전에 비해서 성장이 정체되는 것이 보였고

특히 키가 걸렸다...

1년에 6cm 정도 크면 정상범위라고는 하는데

우리아이는 처음 태어나서 24개월까지

백분위 90% 범위에 있어서

키는 문제 없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아.. 믿었던 키가 50% 아래로 내려가는 게 보이니까 퍽 속이 상했다.

'아이한테 주식과 부동산을 물려주기 위해 야근하는 부모보다

2cm 더 크게 도와주는 부모가 더 낫다는 소리도 있다던데..'

아이 키를 키우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보기로 했다.

일단 주위에 키가 좀 컸다는 얘기를 수집했고

결론에 다다랐다.

전반적으로 태권도 + 영양제로 정리할 수 있었다.

태권도(?)는 격투기 위주에 무술인 줄로만 알았는데

요즘은 태권도장에서 줄넘기를 많이 시킨다고 한다.

(줄넘기는 점프하는 운동으로 농구와

쌍벽을 이루는 키크기 운동아니던가...ㅎㅎ)

태권도장은 아이 또래 친구들도 많이 다니고 있어서 

아이도 좋다고 해서 이번에 바로 보내기로 했다.

그럼 이제 남은건 영양제 인데..

폭풍 구글링을 해보니

#효과 입증된 성분은 성장호르몬 '소마트로핀'뿐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시중에 판매 중인 키 성장 관련 건강기능식품만으론 아이들의 키 성장을 촉진하기 어렵다.
현재 의약품 중에서도 실제 키 성장 효과가 입증된 건 성장호르몬 주사제 성분인 '소마트로핀' 뿐이다.

라고 의사들은 얘기하고 있었고

하지만 그건 최후의 수단인 성장호르몬제 주사일 것이고...;

맘카페 쪽에서 추천하는 영양제들을 보니

비타민 D + 칼슘이 들어간 영양제를 대부분 권하고 있었다.

칼슘은 키를 키우는 성분이기 때문에 잘 알고는 있었는데

비타민D는 왜?? 일까 싶어서 찾아보니

비타민 D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뼈 건강을 높여준다. 

1) 우리가 식품에서 섭취하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준다.
2) 칼슘과 함께, 골다공증으로부터 고령자를 보호하는 것을 도와준다.
3) 근육과 면역체계의 건강한 기능을 촉진합니다.

비타민D는 햇빛에 노출되지 않으면 생성하기 힘든 성분인데 

요즘 거의 실내활동을 많이하다보니 대부분 비타민D가 부족하다

근데 성장기에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정상적인 성장에 지장이 있을 수 있어 보충이 필요하고 
이게 칼슘이 뼈로가는 것을 돕는다고 하니

그래서 대부분 아이영양제에 비타민D + 칼슘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럼 그 중에서도 어떤 것을 요즘 많이 먹고 있을까?

요즘 핫한 건!! 바로

#베네키드 트루업

구매 후기중에 실제 키가 컸다는 후기가 있어서
신뢰감이 갔고

성분에 로열젤리와 프로폴리스가 있다고 하니 이 성분은

아이가 비염이 좀 있는데 여기에도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이걸로 선택했다.

구매 할인을 찾아보니 자사몰에서 판매하는 게 가장 싸서 

자사몰의 다둥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할인 최저가

첫째를 위한 영양제이긴 한데..

둘째가 언니 먹는데 안 달라고 할리가 없기 때문에

둘째 것도 같이 시킬 수 밖에..;;

한 박스에 15개씩 들어있고 

하루에 1포씩 먹는 것이기에 2 박스면 한 달을 먹는다고 보면 된다.

다둥이 할인인 12 + 12 를 구매하면

아이 두 명이서 6개월을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배송은 하루 만에 왔고

애들을 한번 먹여봤는데

확실히 청포도 맛이라고 해서 그런지

애들이 거부감 없이 잘 먹는다.

맛있다고 더 달라고까지 하는데..
(애들아 아빠 힘들다..;)


하루에 1포씩 한 6개월정도 꾸준히 먹여볼 것이고

첫째의 키가 다시 백분위 50%를 넘어서~ 예전 90%까지

쑥쑥 커가길 바래본다. ㅎㅎ

끝.


ps.

건강관련 다른 글에서 핼리코박터 제균후

장상피화생이 개선되었는지 물어보는 분들이 많았는데

사실 장상피화생은 개선되었다.

(기록을 정리하려다보니 귀찮아서 걍 놔두고 있었을 뿐..;)

하지만 이번 글은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해서

(이게 진짜 효과가 있을까?ㅎㅎ)

6개월 후에 몇센티가 컸는지 다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한동안 안보였던 지겨운 불청객이 또 방문했다.

요즘 이사철이라서 아파트의 경우 이사오기 전에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그 불청객이 우리집으로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도 그런 거 같다.

바퀴입장에서는 거기가 지진이 나서 살기 힘들어서 여기로 왔겠지만;

'"여기는 애 둘이 사는 곳이라서

니들이 살곳이 아니란다.

지옥을 맛보여주마..ㅡㅡ!'

예전에 썼던 바퀴약이 괜찮았기에 

재구매하려고 네이버에 최저가 검색중이었는데

#맥스포스 원겔

구매후기를 보니까 이것도 여전히 괜찮은 듯하다.

..

.
근데 좀 검색하다보니 맥스포스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바퀴약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

#PEST7

이게 잴 구매가 많고 후기도 좋은 거 같아서

이번엔 이걸로 구매해보기로 했다.

#쿠팡 최저가

(우리는 네이버 최저가로 샀는데.. 사고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쿠팡이 가격을 내리고

무료배송으로 풀어버렸다.ㅠ 현재는 여기가 가장 저렴한듯)

배송은 하루 만에 왔고

이제 박멸을 시작해볼까~!

음.. 이건 보니까 바퀴 덫이 큰 것만 있다.

이건 좀 별로다....

맥스포스는 조그만 것여서 눈에 안띄고 괜찮았는데

큰 거는 아무래도 눈에 잘 띄니까 

미관상 보기 안좋다.
(뭐 바퀴만 잘 잡아준다면야... 참을 수 있긴 하지만;)

일단 설치해보자

약냄새는 맥스스포보다 덜하다.

나머지는 비슷하다.

일단 덫을 예쁘게(?) 잘라주고

바퀴약을 동그랗게 뿌려주고

뚜껑을 홈에 맞춰서 잘 덮고

이건 양면 테이프다 덫에 먼저 붙이고 

나중에 설치 전에 나머지부분을 떼면 된다.

이제 설치하면 되는데

바퀴가 잘 출몰했던 지역에 놓아주면 된다.

(바퀴는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녀석이다. 그래서 집에서 물기가 많은 곳에 놓아주면 잴 좋다)

우리 집같은 경우 바퀴가 들어오는 경로가

싱크대 밑이나 화장실인데

꼼꼼히 설치해주었다.

설치한지 일주일 지나자 효과가 눈에 띄게 보였다.

어쩌다 보이는 바퀴들이 안보이기 시작했다.

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거는 이유가 있나보다.

오늘도 검색성공이다.ㅎㅎ

바퀴야! 두 번다시 보지말자~

끝.

ps.

사실 바퀴는 쉽게 박멸가능한 해충이다.

약을 놓으면 한달 안에 거의 사라지니까 

혹시 이사오고 나서 바퀴를 봤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얼른 약사서 덫을 놓으시면 된다.

그리고 갑자기 나타난 바퀴벌레에 놀라서 

세스코나 그런거 부르지 마시길

우리도 이사오고 나서 처음 본 바퀴에 

와이프가 놀라서 불러봤는데 

바퀴약 놓는 거 똑같고 끈끈이 덫이랑 군데군데 약 좀 뿌려주고

한달 있다가와서 많이 출몰한 지역에 한번 더 약놓아주고 끝이었다.

직접 설치하는 것이랑 별다를 게 없으니까 

괜히 헛돈 쓰지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