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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Coins 에서 Lucky Code 라는 게 새로 생겼는데

 

유튜브에서 Tapcoins 홍보 영상을 보고 영상 중에 나오는 시크릿 코드를

 

조합해서 submit 하면 

 

1건당 300,000 tapcoins 을 준다.

 

총 4개의 미션이 있고

 

 

건당 보너스가 크니까 보긴 봐야겠는데

 

이거는 보다보니까

 

 

다른 거랑 달리 영상 하나에 영단어 1개씩 나오니까 

조금만 딴짓하면 놓친다.

 

하나를 끝내고 나니 엄청난 짜증이 밀려왔고...;

 

 

시간 없는 분들!!

 

그냥 여기에 다 풀어버리겠습니다^^

 

1.How To Win Big Web3 Gaming
TAPCOINS

2.Ton Chain Wallet guide
TONCOIN

3.Ton Chain Applications
MINIAPP

4.Exploring Cross-Chain Bridges
ECONOMICS

 

5.The Viral Frenzy Behind Meme Coins

GAMEFI

 

 

이거보고 시간 절약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 TapCoins 을 안하는 분들은

 

#가입초대링크

200,000 USDT airdrop has started, come to Tapcoins to claim it
https://t.me/tapcoinsbot/app?startapp=ref_enARz8

 

TapCoinsBot

Website: https://tapcoins.app Channel: @theTapCoins 🔥Ads: @Jessica_lol Contact: @TapCoins_official

t.me

 

 

얼른 시작하세요~^^

 

 

 

끝.

 

 

 

 

 

 

 

 

 

ps.

나는 왜 이걸 하고 있나?

 


-  요즘 가상자산 쪽에서 에어드랍 패러다임이 조금 바뀌고 있는데
예전에는 이더리움, 솔라나 기반의 Dapp 등에서 수익이 났다면
최근에는 Telegram의 Ton coin을 기반으로 많은 Dapp 들이 생기고 있고
Ton 의 현재 가치를 봤을 때 이런 것들 중에 몇 개의 프로젝트는 성공할 것이고
추후 수익이 날 것으로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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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데이터 수집 직업은 MYSQL과 함께 일하는 DBA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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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파크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논 애들이

 

이제는 배고프다고 난리다.ㅎㅎ

 

근데 첫째가 크림 파스타가 먹고 싶다고 한다.

(진짜 배고픈거 맞나?)

 

근처 분식 많은데.. 김떡순에다 맥주 한잔 했으면 캬~좋겠는데..ㅎㅎ

 

음..  과천 근처 파스타 맛집으로

 

블로그 검색을 쭉~ 해보니

 

닐리파스타앤피자에 대해 평이 좋았다.

 

#닐리파스타앤피자 별양점 (위치)  - 과천 타워 2층

 

 

닐리파스타앤피자 별양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908 · 블로그리뷰 346

m.place.naver.com

 

위치도 서울대공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고 딱이었다.

 

과천의 세월이 느껴지는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엘리베이터로 2층으로 이동하면

 

 

먼저 보이는 건

 

since 1998 

 

오랜시간을 지켜온 가게라는 건데

 

가게 간판에서 뭔가 장인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것 같다.

 

 

매뉴가 많아서

아이랑 어떤 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여기 대표매뉴로 되어있는데

만죠 파스타 1개 (크림파스타)

뽀모도로 파스타 1개 (토마토 파스타)

마르게리따 피자1 를 주문했다.

 

#만죠 파스타

 

 

#뽀모도로 파스타

 

 

# 마르게리따 피자

 

 

잘 먹겠습니다

 

먼저 가장 빨리 식는 피자를 먹어보니

 

마르게리따 피자의 맛은

 

음..

..

.

별로?

 

그저 그런 맛?

 

여기 맛집 맞나;

 

피자에서는 약간 실망했고

 

이제 첫째가 먹고 싶다던

크림파스타를 한번 먹어봤다.

 

 

와..

이것은 ...

 

엄청나다

 

 

근래 먹어본 크림 파스타중 최고였다.

 

까르보나라 시키려다가

 

여기 대표매뉴라고 해서 만죠파스타를 시킨건데 

 

좋은 선택이었다. ㅎㅎ

 

이제 둘째가 먹고 싶어했던 토마토 파스타

 

맛은?

...

..

.

으음... 이것도 그렇게 맛있는지는 모르겠다.

 

보통 파스타집에서 먹어본 맛이다.

 

 

근데 좀 먹다보니까

 

확실히 다른 파스타집과 다른 게 하나 있는데

 

여기 파스타 면이 왜 이렇게 탱글탱글한지 모르겠다.

 

분명 식감은 일반 시판에서 쓰는 면을 같은데

 

파스타 면을 어떻게 삶았는데..

 

와...

 

피자를 다 먹을 동안

 

이 탱글탱글함이.. 살아있는 거지?^^

 

재미있는 식감에 신기했다.

 

배고파서 였을까 아니면 맛집이여서 였을까

 

애들까지 아주 싹싹 비웠다.

 

 

 

#총평

 

여기 파스타 맛집 맞고

 

면이 이렇게 탱글할 수도 있나?  싶다.

 

매뉴 중에는 크림파스타가 맛있었고

 

특히 만죠파스타 한 번 먹어보시길 

 

추천한다.

 

 

 

 

ps.

음 .. 글쓰려다가 좀 보니까

이 가게를 소개하는 글을 읽어보니

 

흉내는 낼 수 있겠지만 맛은 따라 할 수 없습니다.
과천 명품 빠네파스타 맛집, 눈꽃 치즈스노우잉 피자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과천의 자부심.
since 1998.

 

여기가 빠네 맛집이었나보다.. ㅎㅎ

다음에 과천에 오면

빠네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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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개봉으로 알고 있어서

사전 예매를 하려고 

Magabox 에 접속했더니

그 이전에도 개봉하는 것을 알고 서둘러 예매했다.

시사회는 아니었는데 사전 이벤트 개념의 개봉이었다.

우리아이의 경우엔

이미 TV나 유튜브를 통해 개봉한다는 것을 몇 달 전부터 

알고 있었고

첫쨰는 가끔 유치원 등원할 때마다 물어봤는데

"아빠 8월은 언제와?"

왜?

"하츄핑 영화 나오자나~"

워터파크 갈 때보다 더 기대하고 있는 아이여서..

엄청 기대했던 영화였다.
(난 하츄핑 보다 윈터가 OST를 불렀다고 해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했다..ㅎㅎ)

오늘 보러 갑니다.

#Magabox 고양 스타필드 (예매)

 

메가박스키즈 스타필드고양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3,706 · 블로그리뷰 57

m.place.naver.com

 


다른 지점도 이벤트 사전개봉을 하는 것을 알고 있는데 
우리가 여기를 택한 이유는

 

스타필드는 주차비가 무료여서 일단 편하고

여기는 특히 어린이 전용관이 있다.

 


아이들 영화를 보러갈 때면 항상 신경쓰이는 게 


간혹 애들 컨디션이 떨어져서 

 

울거나 지루해할 때가 있는데

그럼 애들을 안고 나오거나 달래려고 하면

일반관은 좀 눈치가 보이지만

어린이 전용관은 애들 밖에 없다보니까 

그런 점은 조금 더 너그럽기 때문이다^^

 

 

 

입장할 때 보니

 

미니 피규어를 준다고 하는데 

 

 

 

역시  이벤트 기간( ~8.7일까지)이라 뭔가 다른 게 더 있다.

(영화티켓을 가지고 데스크에 가면 티켓 갯수만큼 미니피규어를 받을 수 있었다)

 

 

 

기대하는 애들..

 

 


사랑의 하츄핑 시작합니다.



(-> 스포있음)

 

...

..

.

 

영화가 끝나고

 

 

 

감동받은 애들은

앤딩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다.

보통 뽀로로랑 핑크퐁 영화도 끝나고 나서

 

'쿠키영상'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 기대했나 본데 ㅎㅎ

아쉽게 사랑의 하츄핑에는 쿠키영상이 없었다.

 

(3편까지 제작이라고 해서 뭐가 있을 줄 알았는데;)

영화는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는데

중간 중간에 오열하는 우리 애들 때문에

난 좀 힘들었다. ㅎㅎ..

왜 다들 잘 보던데 우리 애들만 우는지 모르겠다^^;

특히 초반에

로미가 하츄핑을 만나고 싶다고 하니

로미아빠가 '하츄핑은 안돼!~'

라고 할 때부터

첫째는 입고리가 실룩실룩..하고

둘째는 "어떡해~ 하~~츄핑~~!" 하고 오열했다;

 

진정해 애들아;;



하츄핑에 푹빠진 애들 입장에서는 

로미랑 하츄핑이 못 만나는 게 서러웠나보다.ㅎㅎ

이 영화에서 빌런은 트러핑이라고 등장하는데

 



난 듣자마자 왜 '휘파람 소리~' 와 함께 


트러블 메이커가 떠오르던지..

옛날사람

 

 

전반적으로 영화 '사랑의 하츄핑'

 

하츄핑이 어떻게 로열티니핑이 되었는지를 알려주는 내용이었고


디즈니 영화의 포멧을 비슷하게 가져왔다

대사가 있긴 하지만 뮤지컬 형식이고

영화가 흥행하면 바로 뮤지컬로 만들어도 좋을 정도의 퀄리티가 있었다.

윈터가 부르는 OST 처음 본 순간도

역시나 좋았다.

 

#윈터 사랑의 하츄핑 OST (처음 본 순간) - 영상

 

 

 

#윈터 사랑의 하츄핑 OST (처음 본 순간) -  음질 더 좋은 것

https://www.youtube.com/watch?v=u7Ziyegnp5o

 

 

 

 

 

윈터 목소리는 예전부터 참 청아하다고 생각했는데

하츄핑 영화랑 너무 잘 어울렸다.

애들도 영화가 끝나고 나서 '처음 본 순간 나는 빠져 버렸어~' 흥얼거리며

"아빠 이거 찾아줘~" 라고 하는데


앞으로 차 탈 때마다 질리도록 들을 거 같다.



그리고 시사회 평중에서

엄마도 울고 나왔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음..약간은 이해가 되는 게

로미가 굳이(?) 먼 길을 떠나야 했는지

아직 그 부분을 모르는 아이들한테 얼마나 와닿았을지 모르지만

친한 친구나 소중한 사람을 먼저 보낸 경험이 있는
어른입장에서는

약간은 찡... 한 게 있었다.

작가가 일본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 애니메이션은 이런 섬세한 감정선을 터치하는 건 

참.. 전문가인거 같다.

어른 감성에서도 볼만한 정도의 영화면

3부작 중 나머지 후속편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된다.

 



#총평


사랑의 하츄핑 애들이 너무 재밌어 합니다.

 

중간중간 계속 노래가 나오기 때문에 애들이 지루해하지 않아요.

 

다만, 하츄핑에 푹 빠진 애들이라면 손수건을 미리 준비해 주세요.

 

로미랑 하츄핑이 못 만난다고 오열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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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이랑 뭐할까~?

 

날도 덥고 요즘은 때때로 소나기가 자주와서
실내에서 아이랑 갈만한 곳을 찾다가


과천 서울대공원에 원더파크라는 곳이 있는데
괜찮다는 얘기가 많아서 방문하게 되었다


결제는 다른 할인 사이트랑 가격차이가 거의 없어서

네이버 예약를 통해서했고

 

#네이버 예약 페이지

https://map.naver.com/p/search/%EC%9B%90%EB%8D%94%ED%8C%8C%ED%81%AC/place/1442809698?c=15.00,0,0,0,dh&placePath=%2Fbooking%3FbookingRedirectUrl%3Dhttps%25253A%25252F%25252Fm.booking.naver.com%25252Fbooking%25252F5%25252Fbizes%25252F1105716%25253Ftheme%25253Dplace%252526service-target%25253Dmap-pc%252526entry%25253Dpll

 

네이버 지도

booking?bookingRedirectUrl=https://m.booking.naver.com/booking/5/bizes/1105716?theme=place&service-target=map-pc&entry=pll

map.naver.com

 

#원더파크 네이버 예약 가격정보

 

#개인

대인 - 19,800  (10%할인)

소인 - 16,200 (10%할인)

 

#단체

매직플로우 원더파크 썸머페스타 패밀리권(~8.15까지)

3인 입장권 - 48,900 (25%할인)

4인 입장권 - 59,900 (31%할인)

 

가장 애매한 게 우리도 그렇지만 4인가족 기준 막내가 돈을 내냐마냐 일텐데 ㅎㅎ

어떤 데는 48개월 이상 어디는 36개월 이러한데

 

원더파크는 36개월 이상부터는 돈을 내야한다.

(36개월 안되면 무료인데, 증명가능한 주민등록등본 필히 지참)

 

주차는 원더파크랑 가장 가까운 데로 가려면

왼쪽 차선 타고 쭉 ~~와서 서울대공원 안쪽으로 했다

 


날이 좀 덥긴했지만
오랜만에 온 동물원이라

아직까지 애들은 쌩쌩하다



원더파크는 대공원 매표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었고
코끼리 열차를 타고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 ^^

먼저 네이버로 예약한 티겟을 발권해야하고
제일 빠른건 핸드폰번호로 조회하면된다

 


이제 2층으로 ~

 

원더랜드는 2, 3층으로 되어있었고


간단히 원더랜드 소개영상을보고
문이 열리면서 입장이 가능했다

 

 

 

1) 위대한 숲


와 ... 이거 생긱보다 큰 스케일에 놀랐고
코끼리가 등장하는 장면은 너무 멋지다

 



바닥은 움직일 때마다 물장구를 치고

 


중간에 QR코드로 앱을 클릭하면
핸드폰으로
동물카드를 모을수 있는게 있는데

 


큰애는 그걸 특히 재밌어했다

둘째랑 나는 내가 맘에 들어했던 코끼리 등장영상을 원없이 보다가 ㅎㅎ

 

 


한번 둘러보니 여긴 나눠진 파티션별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동물들을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엇다

 

 

 

 


2) 놀라운 바다


대충 한번둘러보고 둘째랑 이동하니


바로 포토존이 있어서 한 컷하고

 

 

여기도 포토존

 

놀라운 바다는 포토존이 많네~^^

 

놀만한 게 하나 있긴한데.. 나이 제한이 있어서 둘째는 할 수 없었다;

 

 

3) 신비한 사막

 



여기는 애들놀만한 것들이 좀 있었다

큰 해먹도 있고

 

 



애들이 게임할 수 있는 것들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램프의 지니에게

"로또 1등되게 해주세요~~"는 소원을 빌어보며~^^

 

 

여기를 나오면

 

 

4) 동굴체험


여기서 이동하면 동굴체험이라는
공간이 나오는데

 

들어와 보니까 
사람들이 바닥에 앉아 있었고
우리도 따라 앉았다



원더파크 동굴체험

 

 

동굴을 숙~들어가는 모션이 멋져서
여기서 한참을 있었다^^

 

5) 거대한 곤충나라

 

 

여기는 왕메뚜기를 잠시 감상하고

딱히 뭐가 없다.


이제 3층으로 이동했다

 

 


여기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한다.

 

 

 

양말을 챙겨오길 잘했다.^^

 

 

6) 얼음 공원

 

여기는 애들이 놀만한 
미니키즈카페 처럼 구성되어있었고
우린 여기서 가장 오랜시간을 보냈다

 



이글루 블록 색깔이 파스텔톤이라
애들 사진이 참 예쁘게 나온다

 

그리고 여기에 화장실도 있다.

(2층엔 없고 3층에만 화장실 있음)

 

 


건너편엔  아빠들이 누워있는 힐링캠프가
있었는데...;


애들이 심심하다고 난리치는 통에 힐링캠프를
난 이용하지 못했다;

 

누워있는 아빠들 부럽다..

 

이글루에서 나오면

 

짐볼 징검다리를 건너야한다.

(여기도 색감이 참 예쁘다. 애들이 뭘 좋아하는지 알고 만든 것 같다..ㅎㅎ)

 

 


그 다음은 볼풀놀이공간이 있고

볼풀도 크고 많아서 애들이 좋아했다

 


미끄럼틀을 한참타다가

 

 

7) 점핑구름

 

얼음 공원 들어오려고 신발 벗는 장소에서 이글루 반대편으로 가면 있는데

둘째가 무서워해서 그냥 한번 보고만 왔다 

 

 

별다른 놀이장소는 아니고 아래가 뚫려있는 그물망이 있고

어른은 들어갈 수 없고 애들만 출입가능하다.

 

 

8) 꿈의 정원

 

 

옆으로 이동하니 여기는 이제 패드로 그림을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띄울 수 있는 곳이다.

 


이런거 참 좋아하는 애들이라 여기서도 한참을 놀았다

 

그리고 그 뒤로 망치로 치는게 있는데

이건 애들한테 별로 인기가 없었고 ㅎㅎ

 

 

 


요리하는게 있는데 이건 한번 요리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첫째만 한번 해보고 둘째는 구경만했다

 


그리고 긴~~~줄.....

 

9) 우주속으로

 


여기가 포토존 하이라이트 스팟인거 같다

 


피라미드 안에서 움직이는 영상들은 우주를 보여줬고 


너무 멋지긴한데

 


한컷을 위해선

너무 오~~~래기다려야 했다^^

 

 

10) 춤추는 우주

 

여길 나서면 뮤직박스같은 공간이 나오는데

 


둘째가 드럼치는걸 좋아해서
한참을 두둘기고 있었다 ㅋㅋ

 


마지막은 우주 안에 있는 트럼폴린
이것도 재밌었는데

 



이젠 애들도 지쳤다 ㅎㅎ

3시간을 꼬박 놀고 눈이 반쯤 풀린 둘째를 안고 
원더파크를 나섰다.

 



둘째가 졸리지않았다면 아마 더 놀지 않았을까싶다

 


#총평


원더파크는
실내에 시원한 디지털 동물원+키즈카페였다.
애들이 너무 재밌어했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뽀로로파크보다
싸고 볼거리나 놀거리가 충분했다.

다만 먹을거리가

원더파크 안에 없다는 게 아쉽고

끝나고 약간의 제과를 파는 게 있긴한데

 

애들이랑 먹기엔 좀 부족하고
점심이나 저녁을 먹으려면

도시락을 싸오던지 아니면 

 

과천근처에
괜찮은 음식점을 미리 알아놓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원더파크 애들이 너무 좋아했다.

적극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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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노드를 운영한지 꽤 되었지만 

 

작년 9월 노드 점검한다고

 

한달 정도 0 점이 나온 이래로

 

지금처럼 이슈가 된 적이 있었나 싶다.

 

문제는 도커 4.32 업데이트 이후 발생했는데

 

파이노드를 운영시 용량이 하루에 너무 많이 쌓이는 것이었다.

 

1년이상 운영해도 50GB를 못썼는데

 

이번 도커 업데이트 이후

 

내 경우엔 하루에 2~3GB가 늘어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대로는 디스크 용량을 버틸 수가 없을 것 같다.

 

여기저기 해결할 방법을 찾다가

 

도커 버전을 3.6 대로 낮춰서 해결했다는 분들이 있었고 

 

근데 이렇게 낮추면 노드 점수가 하향패치되는 것을 감수해야한다고 한다.

 

 

이건 좀...;

 

더 나은 해결방법이 없을지 구글링해보고

 

여기저기 문의해본바

 

노드를 운영하는 분이 알려준 하나 Tip을 알게 되어 공유한다.

 

그것은 도커 압축이었고, 노드 점수에 영향이 없다는 후기도 전해왔다.

 

사용방법도 간단하니 따라해보자.

 

 

1. 도커 아이콘에서 마우스 우클릭 >  속성 클릭

 

 

 

2. 속성 일반 > 고급 클릭

 

 

 

3. 고급특성 >  내용을 압축하여 디스크 공간 절약 클릭 > 확인 

 

 

 

마지막으로 적용을 꼭 누르면~~!! 된다.

(이거 안누르면 적용 안됨)

 

이걸로 노드유저 분께서 상당부분 디스크 용량문제를 해결했다고 하니

 

한번 시도해보시길 바란다.

 

그리고....

 

도커버전도 문제의 4.32 에서 4.33으로 (2024.7.25) 업데이트 되었으니 

버전업도 한번 해보시길 바란다.

 

그런데 이걸로도 해결이 안되면?

 

 

마지막으로 시도해 볼 그나마 간단한 방법은

 

더 큰 디스크를 사서

 

하드카피후 디스크 교체로 가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이건 비용이 좀 발생하는 문제라서

그때되면 여러 상황을 좀 더 고려해봐야할 거 같다.

(파이노드점수를 언제까지 줄지도 미지수이고..)

 

그리고 사실 노드보너스라는 게

 

테스트 파이를 운영하는 파이네트워크측에

 

개인의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기여도에 따라 보너스 점수를 받는 것인데

 

이걸 언제까지 줄 지 잘 모르겠다.

 

이미 2024년 9월말까지 KYC 종료한다고 했고

(이때까지 KYC 안하면 모은 파이는 전부 사라진다)

 

오픈 메인넷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하는데..

 

오픈메인넷 이후엔 보통 수순이 CEX 상장이니 

 

그때되면 이것도 거의 보너스를 주지 않거나

 

서서히 종료되지 않을까싶다.

 

 

개인적인 생각은

 

얼마남지 않은 시간동안 

 

노드 환경을 크게 바꾸는 것보단 

 

있는 파이노드나 잘 운영해서

 

하루라도 노드 점수가 0점이 나오지 않게 대응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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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에서 정산이 지연되서 여행당일 항공권이 취소되고

난리가 났다고 한다.

관련 기사들을 좀 찾아보니

내용이 생각보다 복잡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1. Qoo10 적자기업의 인수

 



구영배 라는 분은 G마켓을 미국나스닥에 상장시키고

이후 지마켓을 미국 이베이에 인수되고 돈을 좀 벌었다.

이후에 싱가폴에서 Qoo10 (큐텐) 이라는 회사를 설립해서

2022년 티몬을 인수했다.

2023년 인터파크 쇼핑 사업부 인수하고 위메프도 인수했다.

이미 이때 이커머스 시장은 쿠팡, 네이버로 양분되어 있었고

 

티몬은 중간에서 터지는 형국인데 이미 적자가 누적되고 있었다.

 

Qoo10은 나머지 이커머스 마켓을 모아서 몸집을 불릴 생각이었던 거 같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기업인수를 늘려갔다.



2. Qoo10 의 목표는 Qexpress 나스닥 상장

 

 

지마켓처럼 나스닥 상장 후 대박을 꿈꾸며

 

이커머스를 모았고

배송을 Qoo10 의 자회사 큐익스프레스에 몰아줘서

실적을 올리고 나스닥 상장 시도했지만 잘 안되었다.


#관련기사
[단독]큐텐, 美 나스닥 상장 시동…IPO 인력 충원

 

[단독]큐텐, 美 나스닥 상장 시동…IPO 인력 충원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www.news1.kr

 

 

큐텐은 한국 시장을 글로벌 확장을 위한 열쇠로 보고 있다.

큐익스프레스는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나스닥 상장을 위한 심사를 받고 있다. 기업가치를 높여야 상장에 유리한 상황이다.

큐텐이 국내 시장에서 티몬, 인터파크커머스, 위메프를 잇달아 인수한 것도 나스닥 상장을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국내 커머스 플랫폼 접점을 늘리면서 자연스레 큐익스프레스 실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기준 국내 e커머스 시장 점유율은 △쿠팡(24.5%)△네이버(23.3%) △G마켓(10.1%) △11번가(7%) 순이다.

큐텐 계열의 합산 점유율은 4.6%. 구체적으로 티몬 2.53%, 위메프 1.6%, 인터파크 커머스 0.47%다. '티·메·파크' 연합으로 7위에 올랐다.

최근에는 11번가 인수설이 불거지면서 큐텐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티몬과 위메프의 공통점은 큐텐·큐익스프레스와 지분을 교환하는 방식 등으로 인수를 진행한 점"이라며 "향후 상장을 통한 차익 가능성을 염두해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3.현재상황

 

이후에도 미국 이커머스 위시를 2300억에 인수하면서



꾸준히 몸집을 불리는 중에 

셀러(판매자)에게 줄 돈까지 인수자금으로 우선 돌리다보니

탈이 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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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na.co.kr

 

 

4. 개인적인 생각

 

쿠팡의 손정의 회장처럼 적자기업을 계속 버티면서 치킨 게임을 할 정도로 
(돈이 많은 회사가 아닌 거 같은데...;)

너무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지 않았나 싶음

 

일단 소비자 입장에서는 티몬의 pg사가 대금지연을 이유로

 

철수했기 때문에 정상화 될 때까지

 

티몬, 위메프에서 물품을 구매하는 건 좀 꺼려진다.

 

그리고 '인터파크 티켓은 괜찮냐?'는 얘기가 많은데

인터파크는 이커머스만 해당되기 때문에

인터파크 공연 티켓은 해당안되서 안심해도 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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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o10 뭔가 열심히는 했는데..

 

Qexpress가 나스닥 상장 못하면

 

과연 이 회사... 살아남을 수 있을까?



끝.






참조:

https://www.sedaily.com/NewsView/29O80T09S4

https://www.dmitory.com/issue/328485881

https://www.youtube.com/watch?v=lLjI_afjj68

https://www.youtube.com/watch?v=kXRqT4F4Y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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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와이프랑 얘기하던 중

요즘 핫하다는 인사이드 아웃2 라는 영화에 대해 얘기가 나왔는데

자기 상사가 그 영화를 보고 울었다는 것이다

 


(헐~~~~~..)

 


주위에서 재밌다는 얘기는 많이 듣긴 했는데

애니메이션이 뭐라고 그걸 보고 울어?

심드렁하게 한마디하고 

말았는데 

어쩌다보니 시간이 맞아서 인사이드 아웃2를 보게 되었다.

애들이랑 같이 봤던 뽀로로, 핑크퐁.. 이런 거 말고는

애니메이션을 직접 영화관에서 

 

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영화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원래 현실주의(?) 그런류의 영화를 좋아해서

 

요건 나랑은 취향이 안맞는 놈이다.

 

 

암튼 오랜만에 영화관에 오니까 팝콘냄새도 좋고 좋긴했다.

 

 



--> (스포포함)

아에 아무것도 찾아보지 않고 가서 그런지

이해가 안되서 


영화 초반에는 물어보느라 와이프를 좀 귀찮게 했다.ㅎㅎ


영화는 사춘기 소녀에 관한 내용이었고

 



소녀의 감정들이 하나하나씩 분리되어 각각의 케릭터가 얘기하는...

유미의 세포들이랑 비슷한류의 영화였다.



소녀는 사춘기가 되면서

기존에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기존의 다섯 감정 친구들 외에도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낮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들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에 대한 이야기였다.

영화는 기쁨이 vs 불안이 의 대결구도로 펼쳐지고

애니메이션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도

보는 내내 지루하진 않았다.

그냥 그렇게 소소하게 감동을 주고 끝나나보다 

싶었는데

영화가 끝나갈 쯤 기쁨이가 하는 말 한마디가 심장을 멎게 했다.



"어른이 된다는게 이런건가 봐 기쁨이 줄어드는 거"


또르르...
(애니메이션 보고 이런 감정이 들줄이야..)

 

맞는 말이다.

어렸을 땐 '어서 빨리 어른이 되서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살아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어른이되서 보니 하고 싶은 걸 하려면 '책임과 의무'라는 것이 따르고

그걸 한다고 한들 순간은 즐거웠겠지만

지나고 나면 딱히 좋지도 않다는 거다.

어렸을 적 아무것도 몰랐던 때가 더 좋았다.

아무 생각없이 아무 걱정없이 부모님이 해주시는 걸 받고 살았던 때가 좋았다.

놀러갈 때 "왜 말도 안하고 갑자기 여행계획을 잡어?" 툴툴대고

아버지 차 뒷자리에서 잠자다 몇시간 지나면 도착했을 때가 좋았다.
...
..

.
(갑자기 들어온 한 문장이
어렸을 적 나를 소환했고
뭔가 미치게 한다)


영화는 마지막 불안이를 꼭 안아주면서 

감동적으로 끝난다.

 

돌아가는 길에 생각을 정리해보니


이 영화는 사춘기 소녀에 대한 영화이긴 한데

어렸을 적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게 만드는 영화였다.

 



초등학생이상이면 

아이랑 같이 봐도 좋을 거 같고

 

한번은 꼭 보면 좋을 영화로

 

적극 추천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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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찌빠에서 연예인 추천 맛집 중 유난히 눈을 끌었던 맛집

신동의 감자탕..

먹찌빠 신동맛집



다른 맛집은 고기라서 비싸고 좋으면 다 맛있겠지라고 싶었는데

 

근데 임영웅도 추천했다고 한다.

 

 


흔한 감자탕인데 그렇게나 맛있다고?

 

호기심

 

어떤 맛이길래?..

국물이 다르다고 하는데..

 

와이프랑 보면서 둘 다 군침을 흘렸던 감자탕집!!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다.


#영동감자탕

 

영동 감자탕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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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정보


여기는 일단 홍대입구역에서 가깜기 때문에 대중교통이 편하고

하지만 자차로 가는 모험을 하고 싶다면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여기다. 
(다만 매주 일요일은 휴무이기 때문에 일요일은 x)


#삼성유료민영주차장 (02-861-4368)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19길 25

 

삼성유료민영주차장 : 네이버

방문자리뷰 71 · 블로그리뷰 1

m.place.naver.com

 


여기서 영동감자탕까지 걸어서 1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요금도 30분에 2000원, 60분에 3500원, 120분 6500원 으로 저렴한 편이다.



주말에 가면 오래기다려야 된다고 해서

평일에 둘 다 연차를 쓰고 갔는데

 



약간 점심시간대를 피해서 가서 그런지

대기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평일 점심시간을 피했는데도

 

사람은 꽤 많이 있었고

 

 

 

 

 

우리도 구석에 자리하고 감자탕 소(2~3인)으로 주문했다.

 

 

가격은 29,000 + 라면사리 1,000 = 총 30,000원 이다.

 

 

감자탕은 얼마 안 걸려서 바로 나왔고

 

근데 라면사리는 한번 끓여서 나온다고 해서 조금 기다렸다.

 

 

 

 

국물 찐~ 한거 보니까

 

군침이 더 돈다.

 

한입 넣으니...

 

캬~....~~

 

 

왜 신동이 소주를 부르는 맛이라고 했는지

 

바로 이해되었다.

 

날도 더웠고 한여름이었는데도.. 맥주보단

 

머릿까지 차가운 약간 살얼음 언 소주가 정말 먹고 싶은 맛이었다.

(차만 안가지고 왔어도..; )

 

국물이 확실히 콩비지를 넣어서 그런가 찐하고

 

돼지 잡내도 전혀 안났다.

 

감자탕을 먹다보면 돼지 잡내를 잡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추기름이 많이 떠있고

 

어느 순간 먹다보면 느끼함도 느끼는데..

 

여기는 그런 게 전혀 없다

 

고~소하고 국물은 찐~하고..

 

아.. 정말 한잔..하고 싶었다.

 

뒤늦게 나온 라면사리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었고~

 

 

 

와이프도 먹는 내내 만족스러워 했다.

 

와이프는 원래 콩국수를 좋아해서

 

다음번엔 유재석이 많이 추천했던

 

콩국수 맛집인 여의도 진주집을 가려고 했었는데..

 

돌아가는 길에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콩국수보다 여기 한번 더 오고 싶다고 한다.ㅎㅎ

 

 

여기는 감자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꼭 와봐야 할 곳으로

 

적극 추천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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