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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츄핑을 보고난 애들은

또 보고 싶다는 얘기가 많았다

차에서  이미 외울 정도로 
충분이 듣고 있는 OST로는 부족했나보다



애들을 위해 뭔가 더 있나 찾아보다가..
송도에서 팝업스토어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Let's go!!~

 


팝업스토어 장소는
트리플스트리트 광장인데

 

 

송현아(송도 현대아울렛) 바로 옆이라

익숙한 송현아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갔다

 

 

송현아가 처음이라면 넓어서 약간 헤맬 수도 있다

 

이럴땐 트리플스트리트와 연결된 지하로를 이용하지 말고

송현아 1층에서 중앙 통로 길따라 쭉 오면 된다.

 

 

(두둥..)


엄청난 크기의 하츄핑이 우릴 반겨준다

 

'이 더운데 사람이 오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ㅠ

 

줄서야한다..

(폭염경보인데 ;)

 


애들이랑 와이프는 팝업스토어에 넣어놓고
가자고한 죄인이 줄을 섰다

얼마나 지났을까..
아래서 올라오는 지열은 엄청났고
등에서 흐르는 땀은 비오듯이 쏟아진다.

 

기다리다보니
우리 차례가 되서 애들불러다 후다닥~
한컷찍고



팝업스토어로 가려는데

하츄핑이 아이들과 사진촬영 중이다

 

 

(와... 이 더운데 ;)


진짜 힘들겠다..

(사장님.. 돈은 두배로 주시는 거죠?)

우리는 하츄핑님은 빠르게 패스하고


옆에 벚꽃길(?)인가
암튼 여기서 한컷 더 찍고

 



바로 팝업스토어로 들어갔다

여기도 사람이 엄청많다

 


사랑의 하츄핑이 흥행한다고는 듣긴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 놀랐다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사진에는 몇 명 없었던데..
(역시 주말에 오는게 아니었나;)

1층에는 티니핑 관련 상품들을 팔고 있었고
2층이 포토존이라고 해서 2층으로 올라갔다

 


올라가자마자 반겨주는 리암왕자님!~

 

나만의 티니핑 찾기에서도 한 컷

 

 

 

이제는 긴 줄을 좀 서야하는데..

(앞에 포토존이 여러개라서 그걸 다 돌아야 줄이 빠지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렸다)

 

 

줄서서 가다보면
하츄핑님의 일대기(?)를 알 수 있는
포스터를 지나

 

 

 

 

여기는 우주인가?ㅎㅎ

 

 

 

하츄핑 별자리인가보다

약간 어두워서 그렇지 사진은 예쁘게 나온다

 


이젠 사랑의 하츄핑 집에서

찍기위해 기다리는데

 

트러핑을 발견한 애들

 

 

 

둘째는 트러핑이 나쁘다고 떼찌떼찌중..ㅎㅎ

 

 


근데 여기도 큰 애드벌룬이 있었다..;

 


걍 ~여기서 찍을 껄..

 

괜히 밖에서 줄섰나싶다 ^^;

 

둘째는 자기가 좋아하는 토끼랑 한컷

 

 

 

기다리다 드디어 우리차례~
하츄핑 정원에서 한컷
여기가 메인이다!

 



여기는 둘째가 특히 좋아했는데
하츄핑 더울까봐 물 먹여준다고
난리다 ㅎㅎ

 

 

여기가 마지막 포토존이고

이제 돌아갈 시간.


근데 ..그냥 가긴 아쉬우니까

애들이 좋아하는 티니핑 게임 한판 하고

 

 

화려한 꽃들과 함께

마지막 사진을 끝으로

 

송도 팝업스토어 일정은 마무리했다.


#총평

송도 사랑의 하츄핑 팝업스토어
볼만 합니다

 

이전에도 티니핑 
여러 팝업스토어를 다녔었지만
이번은 되게 잘 꾸며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워서 우리는 좀 힘들었지만
애들이 많이 좋아했네요
사랑의 하츄핑 영화를 봤다면
한번 방문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ps. 혹시 송도가 집에서 멀다면 수원스타필드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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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좋아하는 한글용사 아이야

예전 한글날에 세종대왕릉에서

한번 봤기 때문에 앵콜공연을 한다고 해도

그렇게 큰 관심은 없었는데

 

 

#한글날 여주 세종대왕릉에서 봤던 아이야 공연

 

 

한글용사 아이야 공연 관람 후기

한글날 맞아서 한글용사 아이야를 세종대왕릉 앞 광장에서 공연한다는 정보를 알게되었다 한글용사 아이야는 요즘 아이들이 요즘 즐겨보는 EBS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따로 뮤지컬공연도 없기 때

dung-beetle.tistory.com

 

 

애들 주위에 아이야 뮤지컬을 본 애가 있었나보다..;

재밌다는 얘기를 들어서

이번에 예매하기로 했다.

#공연 장소 : 유니버설아트센터

 

유니버설아트센터 : 네이버

방문자리뷰 51 · 블로그리뷰 4,111

m.place.naver.com

 

 

#주차 tip

 

어린이 대공원까지 들어는 왔는데 쭈욱~~ 오다보면

 

선화예술 중학교 교문이 보인다

 

 

열리긴 했는데 근데 이게 일반 차도가 아니라서

 

처음오면 보통 여기서 당황하고 차를 멈추는 분들이 있다.

(우리도 예전에 그랬었고..ㅎㅎ)

 

그냥 교문이 있지만 망설이지 말고 들어간다!~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지하 주차장 입구가 있다

 

 


 

우리집은 일단 큰 애는 

 

EBS 에서 한글용사 아이야는 꼭 챙겨보는 편이라

너무 좋아했고

둘째는 아직까지는 뽀로로 만큼은 아니고 언니가 좋아하니까

따라서 보는 편이었다.

다만....  둘째는 천지를 너무 무서워해서

오늘 잘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ㅎㅎ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진 않았지만



1층은 매진이었다.

예전에도 느꼈던 거지만

 

한글용사 아이야가 생각보다 인기가 많다.

 


근데... 말입니다

 

 

EBS 한글용사 아이야의 기본 포멧은

천지가 한글을 사라지게 만들고

훈민이와 정음이가 사라진 한글을 찾길 요청하고

아이야 용사가 사라진 한글을 찾아

천지를 혼내주는 그런 내용인데

이걸로 어떻게 1시간을 채울까?
(가장 궁금한 부분이었다.ㅎㅎ)

 

공연을 시작하고

 

좀 보다보니

 

답은 쓱싹이와 꺼꾸리, 꼬마용사에 있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한글 문제도 내는데

애들이 재밌어한다.

그리고 초성문제도 나오는데

 

한글
ㅅㅈㄷㅇ

 

이게 뭘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큰 애가 옆에서 세.종.대.왕

이렇게 말해서 너무 놀랐다

 

(아빠가 땀흘리고 낑낑대며 갔던 세종대왕릉을 잊지 않고 있었구나;)

output이 확실하니 뭔가 뿌듯하다.ㅎㅎ

한참 공연을 즐기다보니

벌써 공연 막바지다

근데 여기서 좋았던 하나!

 

아이야 공연은 좀 친절했다^^



다른 공연에서는 어디서부터 핸드폰으로 찍어도 될지 애매(?)한데

아이야에서는 사진찍고 이후에 

커튼콜이라고 친절하게 얘기해주니 좋았다.

 

 


배우들이 한명씩 내려온다.



대부분 공연에서도 그렇지만 역시나~ 통로쪽 자리가

배우들과 만날 수 있는 명당이다.

(예매는 통로쪽 자리로 하세요^^)

이 용사 잴 먼저 와줘서 고마워요

 


이 용사가 먼저 방문해주시고

 

첫째의 워너비 야 용사

 

그 다음엔 첫째가 가장 좋아하는 야 용사 

 

쓱싹이 멋지다


훈민이와 정음이 쓱싹이이 꺼꾸리도 오고

 

꺼꾸리 완전 개구쟁이 ㅎㅎ

 

그리고..

아~... 너무나 친절한 천지

천지님 우리 둘째한테 왜그랬어요?

 

천지 앞에 굳어버린 첫째와

 

천지에게 볼을 빼앗긴 둘째는 울음을 터뜨렸다ㅎㅎ

 

이제 아 용사만 오면 되는데

마지막까지 첫째의 애를 태우던 아 용사

..

.

끝내는 와주었다.

 

고마워요 아용사

 

 

이제는 커튼콜~

 

 

 

아이야의 기본 자세!

이게 잴 멋지긴 합니다^^

 

 

 

 

이젠 진짜 안녕~~

 

 

아쉬워서 끝까지 쳐다보는 첫째 ㅎㅎ~

 

 

공연이 끝나고 애들과 나와서

인스타팔로우 이벤트도 하면 배지를 준다고해서

이것도 하나 챙기고 나니

 



근데 날이 너무 덥다.

예전처럼 아트홀 앞에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애들 표정이..ㅎㅎ



그럼 시원한 것 먹으러 가볼까?

 




#총평

한글용사 아이야 볼만 하네요

공연 중간중간 한글 문제 맞추는 거

애들이 재밌어 합니다

 

다만 scene과 scene이 바뀔 때 다른 공연보다

 

암전의 시간이 좀 길다고 느껴졌어요.

 

그땐 아이가 불안해하지 않게

손을 꼬~옥 잡아주세요.ㅎㅎ

나머지는 다 좋았습니다.

 

날 더운데 애들이랑 공연보면서 

좋은 추억하나 쌓고 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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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개봉으로 알고 있어서

사전 예매를 하려고 

Magabox 에 접속했더니

그 이전에도 개봉하는 것을 알고 서둘러 예매했다.

시사회는 아니었는데 사전 이벤트 개념의 개봉이었다.

우리아이의 경우엔

이미 TV나 유튜브를 통해 개봉한다는 것을 몇 달 전부터 

알고 있었고

첫쨰는 가끔 유치원 등원할 때마다 물어봤는데

"아빠 8월은 언제와?"

왜?

"하츄핑 영화 나오자나~"

워터파크 갈 때보다 더 기대하고 있는 아이여서..

엄청 기대했던 영화였다.
(난 하츄핑 보다 윈터가 OST를 불렀다고 해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했다..ㅎㅎ)

오늘 보러 갑니다.

#Magabox 고양 스타필드 (예매)

 

메가박스키즈 스타필드고양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3,706 · 블로그리뷰 57

m.place.naver.com

 


다른 지점도 이벤트 사전개봉을 하는 것을 알고 있는데 
우리가 여기를 택한 이유는

 

스타필드는 주차비가 무료여서 일단 편하고

여기는 특히 어린이 전용관이 있다.

 


아이들 영화를 보러갈 때면 항상 신경쓰이는 게 


간혹 애들 컨디션이 떨어져서 

 

울거나 지루해할 때가 있는데

그럼 애들을 안고 나오거나 달래려고 하면

일반관은 좀 눈치가 보이지만

어린이 전용관은 애들 밖에 없다보니까 

그런 점은 조금 더 너그럽기 때문이다^^

 

 

 

입장할 때 보니

 

미니 피규어를 준다고 하는데 

 

 

 

역시  이벤트 기간( ~8.7일까지)이라 뭔가 다른 게 더 있다.

(영화티켓을 가지고 데스크에 가면 티켓 갯수만큼 미니피규어를 받을 수 있었다)

 

 

 

기대하는 애들..

 

 


사랑의 하츄핑 시작합니다.



(-> 스포있음)

 

...

..

.

 

영화가 끝나고

 

 

 

감동받은 애들은

앤딩 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다.

보통 뽀로로랑 핑크퐁 영화도 끝나고 나서

 

'쿠키영상'이 있었기 때문에 그걸 기대했나 본데 ㅎㅎ

아쉽게 사랑의 하츄핑에는 쿠키영상이 없었다.

 

(3편까지 제작이라고 해서 뭐가 있을 줄 알았는데;)

영화는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는데

중간 중간에 오열하는 우리 애들 때문에

난 좀 힘들었다. ㅎㅎ..

왜 다들 잘 보던데 우리 애들만 우는지 모르겠다^^;

특히 초반에

로미가 하츄핑을 만나고 싶다고 하니

로미아빠가 '하츄핑은 안돼!~'

라고 할 때부터

첫째는 입고리가 실룩실룩..하고

둘째는 "어떡해~ 하~~츄핑~~!" 하고 오열했다;

 

진정해 애들아;;



하츄핑에 푹빠진 애들 입장에서는 

로미랑 하츄핑이 못 만나는 게 서러웠나보다.ㅎㅎ

이 영화에서 빌런은 트러핑이라고 등장하는데

 



난 듣자마자 왜 '휘파람 소리~' 와 함께 


트러블 메이커가 떠오르던지..

옛날사람

 

 

전반적으로 영화 '사랑의 하츄핑'

 

하츄핑이 어떻게 로열티니핑이 되었는지를 알려주는 내용이었고


디즈니 영화의 포멧을 비슷하게 가져왔다

대사가 있긴 하지만 뮤지컬 형식이고

영화가 흥행하면 바로 뮤지컬로 만들어도 좋을 정도의 퀄리티가 있었다.

윈터가 부르는 OST 처음 본 순간도

역시나 좋았다.

 

#윈터 사랑의 하츄핑 OST (처음 본 순간) - 영상

 

 

 

#윈터 사랑의 하츄핑 OST (처음 본 순간) -  음질 더 좋은 것

https://www.youtube.com/watch?v=u7Ziyegnp5o

 

 

 

 

 

윈터 목소리는 예전부터 참 청아하다고 생각했는데

하츄핑 영화랑 너무 잘 어울렸다.

애들도 영화가 끝나고 나서 '처음 본 순간 나는 빠져 버렸어~' 흥얼거리며

"아빠 이거 찾아줘~" 라고 하는데


앞으로 차 탈 때마다 질리도록 들을 거 같다.



그리고 시사회 평중에서

엄마도 울고 나왔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음..약간은 이해가 되는 게

로미가 굳이(?) 먼 길을 떠나야 했는지

아직 그 부분을 모르는 아이들한테 얼마나 와닿았을지 모르지만

친한 친구나 소중한 사람을 먼저 보낸 경험이 있는
어른입장에서는

약간은 찡... 한 게 있었다.

작가가 일본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 애니메이션은 이런 섬세한 감정선을 터치하는 건 

참.. 전문가인거 같다.

어른 감성에서도 볼만한 정도의 영화면

3부작 중 나머지 후속편은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된다.

 



#총평


사랑의 하츄핑 애들이 너무 재밌어 합니다.

 

중간중간 계속 노래가 나오기 때문에 애들이 지루해하지 않아요.

 

다만, 하츄핑에 푹 빠진 애들이라면 손수건을 미리 준비해 주세요.

 

로미랑 하츄핑이 못 만난다고 오열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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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이랑 뭐할까~?

 

날도 덥고 요즘은 때때로 소나기가 자주와서
실내에서 아이랑 갈만한 곳을 찾다가


과천 서울대공원에 원더파크라는 곳이 있는데
괜찮다는 얘기가 많아서 방문하게 되었다


결제는 다른 할인 사이트랑 가격차이가 거의 없어서

네이버 예약를 통해서했고

 

#네이버 예약 페이지

https://map.naver.com/p/search/%EC%9B%90%EB%8D%94%ED%8C%8C%ED%81%AC/place/1442809698?c=15.00,0,0,0,dh&placePath=%2Fbooking%3FbookingRedirectUrl%3Dhttps%25253A%25252F%25252Fm.booking.naver.com%25252Fbooking%25252F5%25252Fbizes%25252F1105716%25253Ftheme%25253Dplace%252526service-target%25253Dmap-pc%252526entry%25253Dpll

 

네이버 지도

booking?bookingRedirectUrl=https://m.booking.naver.com/booking/5/bizes/1105716?theme=place&service-target=map-pc&entry=pll

map.naver.com

 

#원더파크 네이버 예약 가격정보

 

#개인

대인 - 19,800  (10%할인)

소인 - 16,200 (10%할인)

 

#단체

매직플로우 원더파크 썸머페스타 패밀리권(~8.15까지)

3인 입장권 - 48,900 (25%할인)

4인 입장권 - 59,900 (31%할인)

 

가장 애매한 게 우리도 그렇지만 4인가족 기준 막내가 돈을 내냐마냐 일텐데 ㅎㅎ

어떤 데는 48개월 이상 어디는 36개월 이러한데

 

원더파크는 36개월 이상부터는 돈을 내야한다.

(36개월 안되면 무료인데, 증명가능한 주민등록등본 필히 지참)

 

주차는 원더파크랑 가장 가까운 데로 가려면

왼쪽 차선 타고 쭉 ~~와서 서울대공원 안쪽으로 했다

 


날이 좀 덥긴했지만
오랜만에 온 동물원이라

아직까지 애들은 쌩쌩하다



원더파크는 대공원 매표소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었고
코끼리 열차를 타고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 ^^

먼저 네이버로 예약한 티겟을 발권해야하고
제일 빠른건 핸드폰번호로 조회하면된다

 


이제 2층으로 ~

 

원더랜드는 2, 3층으로 되어있었고


간단히 원더랜드 소개영상을보고
문이 열리면서 입장이 가능했다

 

 

 

1) 위대한 숲


와 ... 이거 생긱보다 큰 스케일에 놀랐고
코끼리가 등장하는 장면은 너무 멋지다

 



바닥은 움직일 때마다 물장구를 치고

 


중간에 QR코드로 앱을 클릭하면
핸드폰으로
동물카드를 모을수 있는게 있는데

 


큰애는 그걸 특히 재밌어했다

둘째랑 나는 내가 맘에 들어했던 코끼리 등장영상을 원없이 보다가 ㅎㅎ

 

 


한번 둘러보니 여긴 나눠진 파티션별로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동물들을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엇다

 

 

 

 


2) 놀라운 바다


대충 한번둘러보고 둘째랑 이동하니


바로 포토존이 있어서 한 컷하고

 

 

여기도 포토존

 

놀라운 바다는 포토존이 많네~^^

 

놀만한 게 하나 있긴한데.. 나이 제한이 있어서 둘째는 할 수 없었다;

 

 

3) 신비한 사막

 



여기는 애들놀만한 것들이 좀 있었다

큰 해먹도 있고

 

 



애들이 게임할 수 있는 것들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램프의 지니에게

"로또 1등되게 해주세요~~"는 소원을 빌어보며~^^

 

 

여기를 나오면

 

 

4) 동굴체험


여기서 이동하면 동굴체험이라는
공간이 나오는데

 

들어와 보니까 
사람들이 바닥에 앉아 있었고
우리도 따라 앉았다



원더파크 동굴체험

 

 

동굴을 숙~들어가는 모션이 멋져서
여기서 한참을 있었다^^

 

5) 거대한 곤충나라

 

 

여기는 왕메뚜기를 잠시 감상하고

딱히 뭐가 없다.


이제 3층으로 이동했다

 

 


여기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한다.

 

 

 

양말을 챙겨오길 잘했다.^^

 

 

6) 얼음 공원

 

여기는 애들이 놀만한 
미니키즈카페 처럼 구성되어있었고
우린 여기서 가장 오랜시간을 보냈다

 



이글루 블록 색깔이 파스텔톤이라
애들 사진이 참 예쁘게 나온다

 

그리고 여기에 화장실도 있다.

(2층엔 없고 3층에만 화장실 있음)

 

 


건너편엔  아빠들이 누워있는 힐링캠프가
있었는데...;


애들이 심심하다고 난리치는 통에 힐링캠프를
난 이용하지 못했다;

 

누워있는 아빠들 부럽다..

 

이글루에서 나오면

 

짐볼 징검다리를 건너야한다.

(여기도 색감이 참 예쁘다. 애들이 뭘 좋아하는지 알고 만든 것 같다..ㅎㅎ)

 

 


그 다음은 볼풀놀이공간이 있고

볼풀도 크고 많아서 애들이 좋아했다

 


미끄럼틀을 한참타다가

 

 

7) 점핑구름

 

얼음 공원 들어오려고 신발 벗는 장소에서 이글루 반대편으로 가면 있는데

둘째가 무서워해서 그냥 한번 보고만 왔다 

 

 

별다른 놀이장소는 아니고 아래가 뚫려있는 그물망이 있고

어른은 들어갈 수 없고 애들만 출입가능하다.

 

 

8) 꿈의 정원

 

 

옆으로 이동하니 여기는 이제 패드로 그림을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띄울 수 있는 곳이다.

 


이런거 참 좋아하는 애들이라 여기서도 한참을 놀았다

 

그리고 그 뒤로 망치로 치는게 있는데

이건 애들한테 별로 인기가 없었고 ㅎㅎ

 

 

 


요리하는게 있는데 이건 한번 요리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첫째만 한번 해보고 둘째는 구경만했다

 


그리고 긴~~~줄.....

 

9) 우주속으로

 


여기가 포토존 하이라이트 스팟인거 같다

 


피라미드 안에서 움직이는 영상들은 우주를 보여줬고 


너무 멋지긴한데

 


한컷을 위해선

너무 오~~~래기다려야 했다^^

 

 

10) 춤추는 우주

 

여길 나서면 뮤직박스같은 공간이 나오는데

 


둘째가 드럼치는걸 좋아해서
한참을 두둘기고 있었다 ㅋㅋ

 


마지막은 우주 안에 있는 트럼폴린
이것도 재밌었는데

 



이젠 애들도 지쳤다 ㅎㅎ

3시간을 꼬박 놀고 눈이 반쯤 풀린 둘째를 안고 
원더파크를 나섰다.

 



둘째가 졸리지않았다면 아마 더 놀지 않았을까싶다

 


#총평


원더파크는
실내에 시원한 디지털 동물원+키즈카페였다.
애들이 너무 재밌어했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뽀로로파크보다
싸고 볼거리나 놀거리가 충분했다.

다만 먹을거리가

원더파크 안에 없다는 게 아쉽고

끝나고 약간의 제과를 파는 게 있긴한데

 

애들이랑 먹기엔 좀 부족하고
점심이나 저녁을 먹으려면

도시락을 싸오던지 아니면 

 

과천근처에
괜찮은 음식점을 미리 알아놓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원더파크 애들이 너무 좋아했다.

적극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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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돌아온 첫째가 

나라국기를 외우고 다니는 애가 있다고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한다.

 

음 벌써 세계지도를 볼 나이가 되었나?

 

아이가 그냥 하는 말인지 ~

진짜하고 싶은건지 궁금해서

 

주말에 교보문고에서 나라국기 관련 놀이북을 한번 사줘봤다.

 

둘째는 국기에 관심도 없었는데 언니한다고 하면

무조건 따라서 같이 한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같이 사야한다. ㅎㅎ)

 

국기관련 놀이북을 좀 봤는데

 

첫째는 좀 더 다양한 구성이 있는 타요가 맞았고

둘째는 아직은 스티커 붙이는 걸 좋아해서 뽀로로를 골랐다.

 

 

둘이서 며칠 그걸로 보더니

 

이미 책은 둘 다 봤고

 

이젠 나라국기에 있는 조그만 글씨를

더듬더듬 읽던 첫째가

둘째한테 어느 나라라고 알려주고 있다.

 

 

일종의 퀴즈인건데...ㅎㅎ

 

이왕이럴거 국기카드를 가지고

게임하면서 놀면 더 오래 기억되고 재밌을 거 같아

 

시중에 나와 있는 국기카드를 좀 찾아보았다.

 

그 중에서도 내가 구매한 건 주니토이였는데

다른 것보다 노래로 외울 수 있게

구성된 된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네이버 최저가

 

 

주니토니 세계 국기 카드:게임으로 배우는 세계 문화

COU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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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배송은 하루만에 왔는데

(새벽배송도 아닌데 쿠팡은 참 빠르고 좋다 ㅎㅎ)

 

 

 

실제로 받았을 때 박스는 손에 들어올 정도로 아담했다.

(애들이 가지고 놀기 딱 좋은 사이즈)

 

 

 

뜯고 내용물을 좀 보면

 

 

대륙별 카드와 국기카드가 있고

 

 

 

 

 

 

 

 

메모리게임 카드도 있고

 

 

 

비슷한국기를 찾는 카드도 있었다.

(폴란드랑 인도네시아는 아직도 헷갈린다..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선택한 이유인

노래로 배우는 국기카드~

 

휴대폰에서 QR을 찍으면 바로 들을 수 있다.

 

 

혹시 QR이 있는 종이를 잊어버릴 수도 있어서 유튜브 음원링크를 

여기에 한번 더 기록해 놓기로 했다.

 

#1) 주니토이 세계 수도송

 

 

#2) 주니토이 세계수도송2

 

 

#3) 주니토이 비슷비슷 국기

 

 

#4) 주니토이 비슷비슷 국기2

 

 

애들이 이거 따라 부르다 보니 ~

나라랑 수도를 저절로 외우고 있다ㅎㅎ

 

 

작전 대 성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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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에 왔는데 루지 타고나니

비도 오고 아이가 할만한 것을 찾다가 

주말에만 리조트 내에서 쿠킹클래스가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신청하였다.


#키즈체험 프로그램

 

예약은 곤지암리조트 어플에 부대시설예약으로 하면 된다.

 

#곤지암리조트 어플 download

 

곤지암 리조트

 

reservation.konjiamresort.co.kr

 

 

 

근데 금액이 왜케 비싸?

 

 


어떤 거 하나 봤더니

아...
티라미수 케이크다

이 정도 사이즈면 그냥 시중에서 파는 것도 2~3만원대라서


그런가보다 이해하고 결제하려는데
(그래도 와이프가 옆에서 비싸다고 난리다ㅎㅎ)

근데 애가 요리에 요즘 관심이 있고

사실 그것보단

지금 마시는 아메리카노에
딱이라서 그냥 결제했다ㅋㅋ



쿠킹클래스 가는 길은

생각보다 구석에 있어서 위치 찾기가 어려웠다.

리조트에서 나와서 식당가쪽으로 가면

GS 편의점이 있는데

 


여기서 근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스파 입구로 들어와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웰니스 쿠킹룸이 있다.
(약간 미로같았고 들어가다보면 이런 공간이 있었네 싶다 ㅎㅎ)



쿠킹클래스는 아이 혼자하는 거라서

(만5세 이상)

이따 오기로 하고 쿨하게 bye~bye~

 


이제 6살이 되니까 확실히 엄마아빠랑 떨어져있어도 

덜 찾는거 같긴 하다.
...

..
.
1시간 후에 다시 가보니 

 

 

거의 끝나서 케잌을 담아갈 상자를 나눠주고 있었다.


오.. 케익 완성!



실물을 보니까 당근도 심고.. 딸기도 심고

요리의 콘셉트는 텃밭 티라미슈 케이크였다.

 

아이한테도 물어보니 엄청 재밌었다고 한다.

(이맘 때쯤의 아이가 뭘 좋아하는지 아는 프로그램같다.ㅎㅎ)


리조트로 돌아와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저녁먹고 와서

디저트로 아이랑 같이 맛있게 먹었다.

 

 


역시 아메리카노엔 티라미슈 케이크가 딱이다.

아이가 만든 거라서 더 맛있었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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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영양음료 티니핑 vs 뽀로로

 

 

첫째를 키우면서 바쁘다보니

제대로 된 아침식사는 쉽지 않는데

 

영유아 검진를 하면서

의사가 아침에 애들이 안먹으면 

키즈 영양음료라도 먹으면 좋을 거 같다고 추천해줬다.

 

보통 뽀로로를 많이들 먹기에아이가 좋아하는 딸기맛으로

 

#마이키즈 뽀로로 딸기맛

 

큰애는 한동안은 뽀로로를 먹었다.

 

이게 확실히 먹을 때랑 안먹을 때는 차이가 있었는데..

 

아침에 한개씩 꾸준히 먹다보니까

 

큰애는 키가 다른 애 들보다다 조금씩은 계속 컸고 검진에서도 키는 70~80%를 꾸준히 유지했다.

 

그러다가...

 

애가 질렸는지 한동안 안 먹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마지막 영유아 검진을 했는데..

 

50%를 겨우 넘기는 수준으로 떨어져버렸다.

 

(아.. 다시 뽀로로 영양음료를 먹었으면 좋겠는데..)

 

문제는 애가 이미 커서 자기 의지가 강하고..;

부모의 말을 잘 따라주지 않다보니

 

얘기해도 다시 먹고 싶어 하지 않았다.

 

다른 대안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티니핑 영양음료

 

#아이튼튼 티니핑 딸기맛, 초코맛

 

 

티니핑도 이런 게 있을 줄이야..ㅎㅎ

 

영양정보도 뽀로로랑 비교해서 보는데

별반 다를 게 없다.

 

 

#영양정보

 

티니핑에 푹빠진 아이라서

아마도 좋아할 거 같긴한데

 

혹시 몰라서 몇 개만 사서 아이한테 먹여봤다.

 

 

#쿠팡 낱개 판매 링크 (개당 1,200)

 

웅진 캐치티니핑 솔브앤고 아이튼튼 고칼슘 단백질 음료 150ml 초코맛 딸기맛, 딸기맛, 150ml,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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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샤샤핑을 좋아하지만

초코맛이라 그런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아이는 너무 단 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

 

 

하츄핑이 있는 딸기맛을 한번 맛보더니

 

뽀로로보다 맛있다고 곧 잘 먹는다. ㅎㅎ

 

휴.. 미션 성공이다.

 

 

이제 아침마다 먹으면 예전처럼 키가 다시 크겠지? ㅎㅎ

 

바로 한 박스를 주문하고

 

잘먹는 첫째를 보면서 흐뭇하고..

 

 

근데.. 음 둘째는 잘먹지 않는다.

 

아...

...

..

 

마이키즈 딸기 맛에 익숙해져서 먹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둘째는 아직 뽀로로를 더 좋아함 ㅠ)

 

둘째는 마이키즈 뽀로로를 다시 주문해줘야겠다.

 

 

음.. 근데 마이키즈 뽀로로를 주문하려다 보니

이번에 블루베리 맛도 나왔네?

 

 

 

#블루베리맛이 포함된 마이키즈 체험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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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블루베리 좋아하니까

 

이번엔 블루베리맛을 한번 시켜봐야하나?..

 

 

 

#총평

마이밀 마이키즈 뽀로로에 질린 아이라면

 

솔브앤고 아이튼튼  티니핑 한번 시도해보세요.

 

아이가 잘 먹네요.

 

다만 아이가 아직 뽀로로를 좋아한다면

 

그대로 두세요. 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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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핑 원데이 클레스



아이가 이마트 문화센터에 매주 발레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 여름학기부터 줄리스발레가 티니핑 발레로 바뀐다고 한다.

 


내용을 보니까 티니핑 버전으로
노래와 함께 발레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있다.



티니핑 발레 시간은 지역마다 날짜는 조금씩 다른데
아래에서 확인하면 된다.



그리고 이번에 바뀌면서 원데이 클래스로 
발레핑과 함께하는 것도 있어서 신청하게 됬다.

 



발레핑과 원데이 클래스는 
더현대서울, 스타필드 등에서 시작된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너무 빨리 마감되서 신청을 못했었다.

'다른 곳도 하겠지~' 라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마트 문화센터별로 
원데이 클래스가 열려서 기다렸다 바로 신청했다
(예상대로 신청당일 마감..ㄷㄷ)

다행이다

...

..
(당일날)

 


음.. 안내문자가 왔는데..

발레핑과 원데이 클레스 시간동안
계속 하는 건 아니었다.
(이건 조금 아쉽다)

원데이 클래스 구성은

여름학기에 할 티니핑 발레를 같이 해보고

끝나기 15분 전에 발레핑이 온다고 한다.
그리고 그 때 같이 입장해서 사진촬영이 가능하다고 한다.

 

빠르게 장을 보고 와서 시간맞춰서 기다리는데

문틈으로 보니 티니핑 노래에 맞춰

발레를 하니까 애가 신나보이긴 했다. ㅎㅎ

기다리다 보니 시간은 금방갔고

(두둥..)
발레핑은 멀리서 들어온다.



언니보다 발레핑을 먼저 만난 둘째



근데.. 가까이서 본 발레핑은
생각보다 머리가 너무 컸다

(인형탈은 기본적으로 머리가 큰데

거기에 발레핑의 올린 머리를

그대로 구현하려다보니 앞, 옆으로 다 커져서

아.... 탈쓰고 걷기가 쉽지 않아보였다)

 

'머리가 문으로 들어갈 수는 있나?'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는데


일단 정면으로는 못 들어가고 
옆으로 옆으로..영차영차..

겨우 들어갔다.

예상치 못한 그림에 웃음이 나왔다.



이제 발레핑과 만나는 시간 
아이들은 이미 신이났다.





먼저 발레핑이 주는 선물도 하나씩 받고

 

 



단체사진을 찍고



마지막으로 한명씩 돌아가면서 사진을 찍어주었다.


'발레핑~~'  안타깝게 부르는 둘째..

어쩔수 없이 양해를 구하고 같이 찍게 되었다

 

 

(근데 막상 옆에 가니까 얼어붙은 표정이 너무 ㅋㅋ)

원데이 클래스는 이렇게 끝이 났고..

발레핑 선물을 집에 와서 열어보니
꾸레핑 크로스백인데 


속에 쿠션이 한가득이라
보기엔 예쁜데 사용하기엔 좀 불편해 보였다.
(넣을 수는 있긴한데 가방이라기보단 꾸래핑 베개 같은 느낌이랄까?..)

 



근데..

원래 꾸래핑을 좋아했던 둘째는 

가방을 한참동안 끌어안고 있었다...;

 


(뭔가 미안한데..;
너도 내년엔 가자..ㅠ)

 


#총평

발레핑 원데이 클래스 애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다만 부모님들은 끝나기 15분 전에는 
미리 와서 사진찍을 준비를 해야합니다.

(한 아이가.. 엄마가 안 온다고 울고난리 났네요;)

티니핑 공연을 보더라도
발레핑과 만날 기회는 거의 없으니까 

이번에 신청해서 애들한테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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