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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알셉)이 우리나라에서도 정식 발효됐습니다.

 

RCEP는 비(非) 아세안 5개국(호주·중국·일본·한국·뉴질랜드) 과

아세안 10개국(브루나이·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싱가포르·태국·베트남)등 

총 15개국이 참여하는 다자무역협정입니다.

여기서 한국, 일본, 중국이 RCEP 회원국 GDP에 80%이상을 차지한다.

인도가 빠져서 아쉽긴한데.. 추후 참여할 것으로 봄

RCEP 발효로 한·아세안 FTA 등 기존 FTA와 비교해 자동차·부품·철강 등 주력 상품과 
온라인게임·애니메이션·영화·음반 등 서비스 시장의 개방이 확대돼 우리 기업 진출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3일 RCEP 비준서를 아세안 사무국에 기탁했으며, 
협정문 발효 규정에 따라 비준서 기탁일로부터 60일 이후인 2월 1일 RCEP가 정식 발효된 것입니다.

RCEP 발효에 따라 한국은 일본과 처음으로 FTA를 맺은 셈이기도 합니다.

RCEP 발효로 한·아세안 FTA 등 기존 FTA와 비교해 자동차·부품·철강 등 주력 상품과 
온라인게임·애니메이션·영화·음반 등 서비스 시장의 개방이 확대돼 우리 기업 진출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지난 1일 RCEP가 한국에서도 발효됐다면서 우리 정부에 수산물 수입 규제 철폐를 요구하고 나섰지만,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55개 국가·지역이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발생한 후쿠시마 제1 원전 폭발 사고에 따른 방사능 오염 우려가 제기되면서 
후쿠시마를 중심으로 한 일본산 식품 수입을 규제했습니다. 현재 규제를 유지하는 국가·지역은 한국과 중국을 포함해 13곳입니다.

결론 
일본과의 첫 FTA 로 중국 내에서 공산품을 놓고 일본과 민낯으로 경쟁이 치열할 것
게임이나 에니메이션 음반 등의 수출이 확대되면 자연스럽게 기반 산업인 블록체인(p2e, NFT)과도 연결되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봄

 

참조

RCEP+지경학적+기회요인과+지정학적+위험요인(김양희+교수).pdf
3.3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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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데이터 수집 직업은 MYSQL과 함께 일하는 DBA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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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가능성이 커지면서

미국과 신경전이 치열한데 미국에서 쓸수 있는 강력한 카드가 
스위프트(swift) 배제라는 얘기가 있다. 

러시아가 만약 재재를 당한다면 심각한 충격을 받을 수 있게 때문에 쉽게 전쟁을 하지 못한다는데?...

이게 뭘까 한번 찾아보았다.

스위프트( swift ) : 금융 기관들의 데이터와 메시지 전송을 담당하는 비영리 기관

유형 : 금융단체
설립 시기 : 1973년 5월
설립 목적 : 금융기관 데이터의 안전하고 신속한 전송
규모 : 세계 209개 국 9700여 개의 금융기관에 데이터 및 메시지 전송
주요 활동 : 금융기관의 데이터와 메시지 전송
소재지 : 벨기에 라 울프(La Hulpe) 아델레 거리 1
-> 스위프트는 1만1천개가 넘는 전 세계 금융기관들이 안전하게 메시지와 결제 주문을 주고받기 위해 쓰는 전산망으로, 1973년 기존의 텔렉스를 대체해 만들어졌다

스위프트는 세계 각 나라의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메시지와 데이터를 송신해 주는 비영리 법인이다. 
전 세계 209개국 9700개 이상의 금융기관을 연결해 데이터와 메시지 전송을 돕는다. 
금융기관들이 기존의 전산망이나 우편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고 이처럼 독자적인 통신망을 구축해 이용하는 것은 금융기관의 특성 때문이다. 
금융기관은 주고받는 데이터나 메시지가 고객의 금융정보나 돈과 관련된 것이 대부분이어서 기존의 통신망을 이용할 경우 중요한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높다. 
스위프트는 이런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기관만의 독자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전송망을 구축할 목적으로 1973년 세워졌다. 
서유럽 은행들을 중심으로 15개 국가 239개 금융기관이 스위프트 출범에 참여했다. 
스위프트를 이용한 금융기관 사이의 첫 데이터 송수신은 1977년 프랑스와 벨기에 사이에서 이뤄졌다.

스위프트는 데이터 전송을 위해 독자적인 소프트웨어를 개발, 이를 각 나라의 금융기관에 배포한다. 
스위프트 네트워크의 가장 큰 특징은 최고 수준의 보안을 갖춘 빠른 속도의 통신망이면서 고객 계좌 정보 등 어떤 정보도 네트워크에 남아 있지 않도록 기술적인 조치를 해놓았다는 점이다. 
그러나 2006년 <뉴욕 타임스>와 <월스트리트 저널>,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미국의 유력 일간지들은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9∙11 테러범들을 추적하기 위해 스위프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이른바 테러리스트 금융 추적 프로그램(Terrorist Finance Tracking Program)을 개발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스위프트는 미국과 네덜란드 두 곳에 데이터 센터를 갖추고 있으며 2011년 현재 스위스에 세 번째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다.

 

 


지식인 내용을 요약하면 금융이라는 특별한 보안이 필요한 네트워크망을 스위프트(swift)라고 함
여기에서 모든 금융기관들이 해외자금 송금등이 이루어지는데
스위프트 관리 본부는 중립적인 기구로서 EU 규정을 따르고 있지만
미국이 압력을 넣게 되면 이란같은 경우 EU의 제재를 받고 스위프트에서 빠진 바가 있다.

만약 이번에 러시아가 스위프트에서 쫒겨나게 되면 러사아와 해외의 금융기관간의 자금송금의 거의 불가능하고
러시아 기업과 외국 고객사, 특히 미국 달러화로 러시아 석유나 가스를 구매하는 기업은 큰 타격을 받게된다.

러시아 재무장관을 지낸 알렉세이 쿠드린은 2014년 러시아가 스위프트에서 빠질 경우 
해당 기간 국내총생산(GDP)이 5%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당시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으로 국제사회의 제재가 가해지고 있었다.

기축통화(달러)의 힘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여기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로 러시아는 SPFS, 중국은 암호화폐 디지털 위안화(CBDC)를 도입중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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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비트코인이 다시 먼 길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미국이 테이퍼링을 전처럼 2년에 걸쳐서 완만하게 하고 그 이후 금리인상카드를 쓸 것으로 예상했는데

인플레이션이 시간이 갈수록 진정되지 않자 첫 금리 인상 시기는 점점 더 앞당겨지며 3월이 유력해지고 있다. 
연준이 '첫 금리 인상 후 일정 시점'이라고 언급한 것은 이르면 상반기 내 양적긴축이 시작될 것임을 예고한 것으로 볼 수 있다.

 

1) 급격한 테이퍼링
2) 미국 3월 금리인상유력

 

그렇다면 한국은행은 달러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위해  1월~3월 안에 금리인상을 2번 정도 할 수도 있다.

이런 식이면 시중에 풀린 돈을 거둬들이겠다는 것이고 코인시장은 치명타라고 생각한다.

(코인은 아직까진 위험자산이라는 인식이 많고, 대출금리가 올라가면 좀 더 안전한 시장으로 자본이 이동할 것이라고 본다.)

 

작년 5월에 비트코인이 붕괴했을 때 손실을 보았지만 포지션을 빼지 않고 홀딩했던 것은 
시중에 풀린 돈은 그대로였고 언젠가 다시 돌아올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작년 5월과는 전혀다른 상황이다.

일단 시중에 돈이 없어진다. 
비트코인이 가격이 싸더라도 누군가 쉽게 대출받아서 그것을 사지 못한다는 얘기고
레버리지 선물거래의 경우는 더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다.

 

암튼 지금 나와야한다는 게 결론..


하지만 블록체인시장에 대한 믿음은 변함이 없다.
이것은 언젠가 카드를 대체하고, 

주식을 대체하고, 

현금을 대체하는 

하나의 혁신적인 시장이 될 것이다.

(투자는 멈추지만 공부는 계속..ing)

 

비트코인이 밝은 빛을 내면서 길을 떠나고 있다.
하지만 언젠가 다시 밝은 빛을 내고 돌아올 거라 믿는다.

안녕 비트코인..

 

참조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1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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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에서 근무하는 분들 올해 말에 깜짝 놀랄만한 문자를 받지 않으셨는지?

 

일단 Log4j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면 
아파치에 들어가는 오픈소스 logging 프로그램인데 여기에 악성코드(JNDI인젝션 취약점)를 실행하면 비밀번호없이 서버에 접근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해되었고 정부 및 KISA에서 긴급 대응을 요청한 문자이다.
(문제가 되는 버전은 Log4j 2이다)

근데 왜 블록체인에서 갑자기 이걸?.. 
내년 NFT, 웹 3.0, P2E 이거에만 주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보안관련 이슈가 터지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메타버스 시장이 커지면 가장 필요한게 뭘까? 라고

예전부터 생각하던 차에

이번 기회에 보안관련 블록체인 좀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메타버스 뜨면 '보안株 전성시대' 온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20976611

 

이런 기사가 생각보다 많네?..

그러면 뭔가 감이 맞는거 아닐까?ㅎㅎ

 

여러 보안관련 코인중, 내가 찾은건 AWS와 연관된 클라우드브릭이다!

클라우드브릭에 관한건 여러 블로그들이 정리해 놓은 글이 많아서 굳이 정리하지 않겠다.

(하단 링크 참조)

2021/8/30일
클라우드 보안 기업 클라우드브릭은 아마존웹서비스(AWS)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웹방화벽 관리 서비스 '클라우드브릭 웹방화벽관리서비스(WMS) 포 AWS'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2021/12/16일 
클라우드 보안 기업 클라우드브릭은 아마존웹서비스(AWS)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웹방화벽(WAF) 관리 서비스 '매니지드 룰스 포 AWS WAF'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AWS라.. 상당히 구미가 당긴다. (이건 스치기만 해도 대박나는 이름아닌가?)

국내 대부분의 대기업에 사용하는 AWS(아마존 클라우드 웹서비스)에 

보안기능을 계속해서 개발 및 발전해가는 클라우드브릭 눈여겨 볼만하다.

시세도 AWS 관련 기사가 날때마다 꿈틀대긴하지만 아직 저점이라고 생각한다.

 

추세선 이탈할때마다 추매해서 조금씩 개수를 불려나갈 생각이다.

내년 3월 금리인상 전까지 알트 불장이 온다면..괜찮을 거 같기도 한데

결과는 과연??


클라우드브릭 정리참조
https://ceo-ji.tistory.com/106
https://steemit.com/ico/@tc8863/cloudb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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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스왑에 페어예치는 1:1 비율로 스왑풀에 코인을 예치하고 KSP를 이자로 받는 구조이다.
근데 중요한 사실은 비영구적 손실(?)이라는 것이 있는데...

 

간단히 설명하면 각각 예치한 코인의 가치가 변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이다.

(코인을 예치했을 때와 예치한 코인을 찾을 때 변동한 비율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수 있음)

 

1. 비영구적 손실이란

 

예를들어 클레이와 블루바이칼을 페어예치한다고 할때

클레이 1개에 1500원 / 블루바이칼이 0.5원이라고 가정해본다.

 

#비영구적 손실 비교

1. 단일로 각각 코인을 가지고 있었을시
1500원 : 0.5원 = 1000개 :3,000,000개 = 1,500,000 + 15,000,000 = 16,500,0000원

2. 스왑풀 예치했을 시

1500원 : 5원 = 5000개 : 1,500,000개 = 15,000,000 + 30 * 8 * 1500(KSP이자)  = 15,000,000 +  360,000 =15,360,000원 (이자도 넣어야하므로 KSP는 하루에 1개를 채굴한다고 가정한다. 현재시세 1KSP = 8 klay)

 

한달 기준 - 1,140,000 손해 (클레이 약 760개)
두달 기준 - 780,000 손해 (클레이 약 520개)

 오래 예치할수록 KSP보상으로 손실이 줄어드는 구조

(다만 KSP를 기존풀에 재예치하는 복리의 마법은 계산에 빠져 있다)

 

기본적으로 스왑풀에 예치한 코인은 두개 동일하게 가치가 상승해주면 가장 좋지만 그럴경우는 거의 없고

비영구적 손실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

 

2. 실제 테스트

여러가지로 판단해볼 때 블루바이칼은 내년 2022 1Q 오픈시까지 매력적인 투자처라 판단하고
이번에 클레이스왑의 비영구적손실도 좀 제대로 공부해볼겸 장기투자 결정함

 

 단타로만 접근했던 클레이스왑을 이번 기회에

단일예치, 페어예치 과연 비영구적 손실이 얼마나 발생할지 확인해본다.

 

 

#2021/12/23 예치
비율 : 1 : 4097 / 실제가격 1591원 : 0.38원
개수 : 1423 : 5,850,685 = 2,263,993원 + 2,263,993원 = 4,527,986 원 투자

 

한달후에.. 과연

단일예치가 나을까? 페어예치가 나을까?..

 

 

클레이스왑 경로

https://klayswap.com/

 

블루바이칼 컨트랙트 (KI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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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투언(Play To Earn, P2E)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기사가 있어 스크랩하였다.
일단 기사내용을 읽어보면..

1) 베타오픈 관련 기사

블루바이칼, “플레이투언 ‘연금술사 공화국’ 베타 버전 나와요
클레이튼(Klaytn) 기반의 블록체인 서비스 프로젝트인 블루바이칼이 플레이투언(Play To Earn, P2E) 게임화 지원 서비스 
‘연금술사 공화국(Alchemist Republic)’의 베타 버전을 곧 오픈한다고 밝혔다.

■ 일반 게임도 ‘Play To Earn’ 게임이 된다.

‘연금술사 공화국’은 게임 개발사가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본 서비스와의 게임 데이터 연동만으로, 게이머가 쉽게 게임 아이템 기반의 NFT 카드를 발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이 NFT(대체불가능토큰, Non-Fungible Token) 카드를 활용한 Defi(탈중앙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연금술사 공화국’은 게임개발사들의 니즈를 파악해 설계됐다. 
블루바이칼 측에 따르면, 게임 개발사들은 구글플레이-앱스토어를 통한 기존 게임 사업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플레이투언 서비스로의 확장을 원하는 니즈가 있다.

‘연금술사 공화국’은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설계됐기 때문에, 게임 개발사가 기존 게임의 큰 변경 없이 플레이투언 컨셉의 글로벌 게임 서비스로의 확장을 원할 때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김만호 블루바이칼 CSO는 “게임 개발사들이 플레이투언 게임으로 전환을 고려할 때 가장 고민하는 것이 기존에 설계해 놓은 게임 내 경제 체계와 토큰 이코노미간의 충돌 발생이다”라면서 
“연금술사 공화국은 게이머가 획득한 아이템 및 캐릭터를 활용해 별도의 NFT자산을 발행하고 Defi 서비스에 참여해 부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의 서비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게임 내 경제 체계와 별도의 토큰 이코노미를 형성하게 하여 게이머가 수익성이 더 높은 게임 아이템 및 캐릭터를 획득하도록 독려하는 방식이다”라면서 
”블록체인 기술 및 토큰 이코노미에 대한 고려 없이 설계된 게임들의 플레이투언화를 위한 최적의 서비스라고 자신한다”고 전했다. 

■ 방치형 게임-TRPG-전략-캐주얼, 다양한 게임 이미 연동 대기 중 
오픈 전임에도 ‘연금술사 공화국’은 이미 방치형 게임, TRPG, 전략, 캐주얼 등 5개 이상의 연동 게임을 확보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서비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각 게임의 개발사들과 서비스 연동 관련 계약 외에도, ‘연금술사 공화국’ 서비스 맞춤형 게임의 지속 공급 관련 계약,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공동 개발 계약도 이미 완료된 상태다. 
‘연금술사 공화국’이 일반 게임의 플레이투언 게임화 외에도 블록체인 게임 부문의 글로벌 리딩 서비스로 자리 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시장 접근 전략을 세우고 있다고 추측할 수 있는 대목이다. 
블루바이칼 측은 “지속적으로 게임 IP 직접투자, 제휴, 코마케팅(Co-Marketing) 등 여러 사업 구조로 양질의 게임을 다량 수급하고 연계 채굴풀을 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연동하는 첫 게임은 ‘AFK 배틀 : 공주의 귀환’ 
‘연금술사 공화국’에 첫번째로 연동되는 게임은 ‘AFK 배틀 : 공주의 귀환’으로 블루바이칼이 IP(지적재산권)를 가지고 있는 방치형 SRPG이다. 
본 게임에는 물, 불, 자연, 땅, 빛, 어둠의 6가지 종족이 있으며, 각 종족별 캐릭터들을 강화 및 합성하여 높은 등급의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다. 
또, 이를 활용해 전투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인해 NFT 카드로 전환 시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금술사 공화국’ 베타 버전에서는 그동안 게임을 진행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AFK 배틀 : 공주의 귀환’의 각 캐릭터 NFT 카드를 블루바이칼의 BBC 토큰으로 구매 및 합성할 수 있는 기능이 먼저 오픈될 예정이다. 
2022년 1Q중 기존 게이머들이 자신이 키운 캐릭터를 기반으로 NFT 카드를 발행할 수 있는 기능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AFK 배틀 : 공주의 귀환’은 2022년 1Q에 게임연동이 되면서 동시에 공주의 귀환 게임 캐릭터 NFT카드 만으로 BBC토큰을 채굴할 수 있는 Defi 채굴 풀이 열릴 예정이다. 
채굴풀에서 더 많은 BBC 토큰을 채굴하려면 더 등급이 높고 파워가 강한 NFT 카드를 획득해야한다. 

따라서 게임 자체에서 좋은 캐릭터를 획득하고, 연금술사 공화국의 NFT 카드 구매/합성 기능을 적절히 조합해 활용해야 한다. 
더불어, 게임과 연계된 채굴풀은 특정 종족, 등급 등의 제한 조건을 가진 풀들도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일반 게임과 블록체인 서비스가 연계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특정 조건 NFT 카드 획득 등 론칭 이벤트도 풍성 

‘연금술사 공화국’ 서비스 론칭과 함께 블루바이칼 측은 총 보상 3억 5000만 BBC(현재 가격 기준, 1억원 이상)의 대대적인 이벤트도 준비중이다. 
특정 조건의 NFT 카드를 획득해야만 보상을 얻는 조합 이벤트, 높은 등급과 파워 랭킹을 겨루는 랭킹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 중이며, 
BBC 토큰 홀더 및 본 서비스에 관심을 가진 분들을 위한 서비스 론칭 전 사전 체험 및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대기중이다. 
블루바이칼 측은 “본 ‘연금술사 공화국’ 서비스를 통해 플레이투언 및 게임파이(Gamefi )부문에서 글로벌 리딩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 블루바이칼의 연금술사 공화국 P2E 구조


정리해보면 블록체인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 아니더라도 
블루바이칼의 연금술사 공화국을 통해 게임 NFT 카드를 만들고 BBC 채굴을 통해 P2E를 구현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또한 더 많은 BBC를 채굴하려면 더 높은 NFT 카드를 만들어야하고 이것이 BBC의 소비를 촉진해 적정수준의 가격을 유지하게 만드는 구조라는 것이다.



3. BBC 토큰 구성
BBC 토큰에 대해 좀 알아보면 총 유통량은 700억개로 현재 토큰 분배는 아래처럼 수정 구현되어 있다.
(마케팅 비용에 100억개로 늘린 것을 보면 더 많은 게임사의 참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4. 블루바이칼 로드맵



5. 블루바이칼 개발진

 

6. BBC 토큰시세

베타오픈 예정 기사가 나간 후 시세가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거래는 Dcoin or 클레이스왑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7. 개인적인 생각

가상자산 서비스중 요즘그리고 내년(2022년) 가장 핫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NFT, 메타버스, P2E 이다.

게임의 대세는 P2E 지만 이를 갖춰 게임을 구현하는 것은 게임사에 큰 부담이다.
그 이유는 게임은 출시후 일주일 길면 한달안에 승부가 나는 것인데, 이 게임이 잘될지 잘안될지 판단이 안되는데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블록체인과 결합한 P2E부분까지 구현한다? 이건 쉽지 않은 결정이다.

이 부분을 덜어줄 수 있는 서비스를 블루바이칼이 런칭한 것이기 때문에

공주의 귀환을 필두로 여러 게임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썩 괜찮은 서비스다.

 

참조기사: 

https://gametoc.han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64132

 

블루바이칼 홈페이지:
https://www.bluebaikal.io/kr/

AFK 배틀: 공주의 귀환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afk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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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은 2021.12.31 18시에 두카토를 상장폐지하겠다고 결정했다.

상장폐지를 결정한 17시이후 가격은 80%이상 하락하였다.


이에 두카토의 입장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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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ATO는 2021년 12월 17일 코인원 공지를 통하여 DUCATO PROTOCOL TOKEN의 거래지원 종료를 전달 받았습니다.

코인원으로부터 유의종목 지정 이후, 성실히 소명하고 코인원에서 요청한 사안들을 모두 수행하며 유의지정 해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였지만, 
결과적으로 코인원으로부터 거래지원 종료를 알리게 되어 홀더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DUCATO는 유의종목 지정으로 인해 미뤄졌던 서비스들을 디파이 프로젝트 협력사와 오픈하여 정상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하고 현재 테스트까지 안정적으로 마친 디파이 스왑 서비스를 올해 출시할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디파이 NFT 마켓과 가상자산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그리고 자동 재예치 서비스인 디파이 오토팜을 내년에 오픈 하도록 준비 중에 있습니다.

비트렉스 거래소의 입출금 정지 해제를 시작으로 국내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바이백 시행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DUCATO가 되겠습니다.

DUCATO를 믿고 성원해주시는 홀더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2021.12.18. DUC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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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소각과 바이백을 했지만 결국 토큰스왑을 못해서 끝이 났다.

한때 두카토 홀더로서 안타깝지만, 델리오의 손절로 사실상 두카토의 가치는 끝났다고 생각한다.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토큰스왑과 바이백은 투자자 소송에 대비해서 액션을 취한 것 같고,

두카토가 페이코인처럼 상폐당해도 
다날이라는 국내 핀테크 1위회사를 가지고 있으면  다시 시세회복이 가능하겠지만

두카토는 그런 게 없다
디파이 프로젝트는 자본이 생명인데.. 자본을 어디서 마련하겠다는 것인지;
희망고문이고 이제 끝난 프로젝트라고 보아야하지 않을까?

 

두카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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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가 클레이스왑 유동성 풀에 참여했고, 에어드랍이벤트를 진행한다.

 

1. 이벤트 기간 : 9.16 ~ 10.15

(아직 진행중이며, KSP를 voting 하진 못했지만 유동성풀에 참여하면 일단위 기준 KSP 디파이보다 낫고, 현재 아르고 시시세도 오르고 있어서 종료전까진 참여해볼만 하다)

 

2. 에어드랍 이벤트 참여방법

커뮤니티 회원이 에어드랍에 참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에어드랍을 받기 위해서는 KAERGO-KLAY 유동성 풀에 유동성을 공급해야 합니다. KAERGO-KLAY 풀에 유동성을 제공하려면 이 두 자산 중 하나가 있어야 하며 둘 다 Orbit Bridge를 사용하여 Klaytn Network 자산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에어드랍 이벤트는 9월 16일에 시작하여 10월 15일에 종료되며 300,000 Aergo 토큰을 드랍합니다. 다음은 KLAYswap 프로토콜에 대한 유동성 제공에 도움이 되는 가이드입니다.

 

KAERGO-KLAY 풀에 유동성 제공

이 유동성 측정은 지갑에 있는 코인에 따라 다르며 KAERGO-KLAY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일 토큰 옵션을 선택하면 예치금의 절반이 자동으로 다른 쌍으로 전환되어 유동성 쌍에 예치됩니다. 아래에 제공되는 Medium 기사도 도움이 됩니다.

Klaytn Network에서 크로스체인 자산을 받기 위해서는 웹 기반 지갑인 Kaikas나 모바일 기반 지갑인 Klip과 같은 Klaytn Network 기반 지갑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르고는 이더리움기반이며, 따라서 오르빗 브릿지에서 클레이튼 기반으로 변경해서 페어예치를 해야한다.

하지만 굳이 복잡하게 이렇게 할 필요없이 당일 Klayswap 시세와 업비트 시세를 비교해서 별차이가 없을 때

klayswap에서 klay와 swap 하는 게 편함)

 

자세한 내용 (klayswap 미디엄)

https://medium.com/aergo/airdrops-from-aergo-the-great-klaytn-event-4d8fc987d2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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