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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원달러 환율이 치솟으면서 언론에서 잭슨홀 미팅에 대한 언급이 많아

이 기회에 잭슨홀 미팅에 대해 공부해본다.

 

미연준에서 25~27일(현지시간)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을 연다.

# 심포지엄이란? - 고대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학습방법에서 유래된 것으로 하나의 주제를 놓고

2명 이상이 각각 다른 각도에서 의견을 표시한 후 청중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의 토론 방법


잭슨홀 미팅은 미 연방은행 중 하나인 캔자스시티 연방은행이 매년 8월 와이오밍주 휴양지인 잭슨홀에서 개최하는 회의로,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을 비롯해 전세계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경제학자 등이 모여 향후 통화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참여함)

 



이 회의에 참여한 주요 중앙은행 총재 등의 발언이 시장에 파급력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유명해 졌다. 
2005년에는 라구람 라잔 인도 중앙은행 총재가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 지나치게 늘어 위기에 처할 수 있다"며 글로벌 금융위기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후 금융위기가 현실화 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2010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지속되자 벤 버냉키 당시 연준 의장이 2차 양적완화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벤 버냉키는 당시 금융위기가 실물위기로 전이되자 제로금리와 양적완화 정책 등 과감하고 파격적인 통화정책을 시행해 경제가 불황에 빠지는 것을 막았다.


잭슨홀 미팅은 그 해의 경제 현안에 따라 주제가 정해지는데, 올해는 '경제와 정책에 대한 제약조건 재평가'를 주제로 열린다. 
잭슨홀 미팅에서는 중앙은행들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정책을 가져갈지 논의 하기 때문에 향후 전세계의 통화정책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바로미터' 역할을 한다. 
미 연준이 앞으로 남아 있는 9월, 11월 ,12월 세 차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인상 폭과 속도를 어떻게 가져갈지에 대한 힌트가 나올 지가 관건이다.

가장 이목이 집중된 것은 파월 의장의 발언이다. 
파월 의장은 우리 시간으로 26일 오후 11시 '경제전망'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이 자리에서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꺾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확인하는 등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을 내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월 의장이 지난해 잭슨홀 미팅에서 "인플레이션은 일시적 현상"이라고 진단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매파적 발언을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다. 

 



파월 의장의 발언 수위에 따라 전세계 금융시장이 다시 출렁일 가능성이 크다.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달러 가치가 급등하고, 유로화와 원화 등 비(非)달러화는 큰 폭 하락했다.


파월의장의 발언 후 미국은 26일 당일 주식시장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고
우리는 29일 월요일 아침부터 주식시장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25일 베이비스탭(0.25)가 유력한데 만약 파월이 자이언트스탭(0.75)도 가능하다는

시그널을 준다면 주식과 코인도 문제지만.. 환율은 1400원 가능성도 열어놔야할 지도 모르겠다.


#참조
https://www.kansascityfed.org/research/jackson-hole-economic-symposium/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20824_0001988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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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애최초 구입자 : LTV 80% 적용 (최대한도 6억)  / 하지만 DSR 40%에서 총대출액 규제 부분이 오히려 강화됨 (2억초과 -> 1억초과)  (연봉이 억대인 고소득자를 제외하곤 DSR 안풀고 LTV만 풀어서는 80% 대출받기는 불가능할듯)

 

2) 1주택자 청약당첨시 변경사항: 1주택처분 조건 변경 6개월내 -> 2년 (1주택자 갈아타기 더 쉬워짐, 기회줄 때 갈아타자!)

 

3) 청약 신청 기준  변경 (서울 기준)

분양 타입 이전 개선안(하반기)
60m 이하 가점제 100% 가점제 40% / 추첨제 60%
60~85m 가점제 100% 가점제 70% / 추첨제 30%
85m 이상 가점제 50% / 추첨제 50% 가점제 80% / 추첨제 20%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청약당첨률을 높이기위해 가장 수요가 높은 59타입(25평)을 추첨제 60%로 푼 것으로 보인다.
84m(33평) 역시 추첨제 30%가 들어와서 청약시 서울에 청약해서 당첨받고 싶은 30~40대 저가점자들에게 희망이 생겼다.
85m 이상은 어차피 분양해도 대부분 10억대 이상이라 이전에도 그들만의 리그였다. 
추첨제 20% 낮아졌다고해도 크게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주택담보대출시 부동산 용어 참조


1. LTV(Loan To Value Ratio)이란?
담보 인정 비율은 금융기관에서 내부적으로 대출 심사에 적용되는 규정으로 동산(자동차, 선박 등)과 부동산(건물, 상가, 토지)에 대하여 담보로 인정하는 가치 비율을 뜻한다.
쉽게말하면 주택을 담보로 돈을 얼마나 빌릴수 있을까의 기준

ex) LTV 80%라는 뜻은 5억짜리 아파트를 분양받을 떄 4억까지 대출이 된다는 뜻이다.(물론 DSR 때문에 4억까지 받긴 쉽지 않겠지만;)

 


2. DTI(Debt To Income) 이란?
총 부채 상환 비율이라는 뜻입니다. 
‘DTI’는 고객이 1년 동안 버는 돈, 즉 연소득에서 대출 원금과 이자를 얼마나 갚느냐를 따지는 비율
한 마디로 빌려준 돈을 갚을 능력이 있는지 따져보겠다는 것

DTI = 매년 갚아야 하는 원금과 이자 / 연소득

ex) 내 연봉이 3천만 원이고 DTI가 50% 조건이다, 
그럼 1년 동안 갚아야할 주택담보 대출 원리금과 기타 대출 이자를 1천 5백만 원 이내까지만 빌려주겠다는 겁니다. 
소득 대비, 즉 갚을 수 있을 정도로만 돈을 빌려주겠다는 거니까, 한도를 줄이든지, 상환기간을 늘리든지 선택을 해야 하는 거죠.


3. DSR(Debt Service Ratio)이란? 
연간 소득에서 각종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DSR = 연간 총부채 원리금 상환액 / 연소득

DTI와 차이는? 
DTI는 주택담보대출 원리금과 기타 대출 이자만 다뤘는데, DSR은 너무하게도 여기에 기타 대출 원금까지 끼워버립니다. 
예를 들어 학자금대출, 자동차 할부금 등이 여기에 해당됨
이러면 연 소득은 똑같은데 갚을 금액은 올라가버리니까 대출 한도가 줄어들게 된다.


4. 어려운 DSR 관련 인터뷰 참조
[생생경제] 앞으로 바뀌는 LTV, DSR 변경사항 알아두기!
https://www.ytn.co.kr/_ln/0102_202206291611286970

최휘> 그런데 사실 LTV를 완화해도 DSR 때문에 대출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손희애> 맞습니다. 앞서서 DSR은 우리의 수입이 얼마인지를 고려한다고 말씀드렸죠. 
그런데 버는 돈 만큼 100% 다 주는 게 아니라 버는 돈 대비해서 40%만 고려해준다고 합니다. 
즉 DSR 규제 40%라고 가정했을 때, 앞서서 우리가 이제 최대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이 ‘6억원’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이 6억원 대출을 연 4%로 30년 만기 대출을 받는다면, 1년에 원리금을 3400만원 정도를 상환하게 되거든요. 
이 값을 거꾸로 계산해보면 3400만 원 정도가 40%에 해당하는 소득은 약 8600만원 정도가 되는데요. 
즉 연봉이 약 8600만 원 이상 돼야 해당 대출을 최대로 받을 수 있다는 말이되니까 LTV 값을 늘려준다고 하더라도 DSR를 고려하면 늘어난 대출 한도 6억원을 최대로 받을 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최휘>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소득이 적은 분들은 대출받기가 어려울 것 같은데, 다른 방법은 없는 건가요?

손희애> 갑작스럽게 소득을 늘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만기를 연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DSR은 1년 동안 원리금을 얼마나 상환하는가, 소득 대비 비율이 너무 큰 것은 아닌가. 
이것을 고려하는 지표라고 설명드렸죠. 
즉, 상환하는 기간을 비교적 길게 늘리게 된다면 1년 동안 상환하는 총액의 값이 작아질 겁니다. 
이렇게 만기를 연장하게 되면 DSR을 상대적으로 여유있게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여력이 생깁니다.

최휘> 관련해서 만기가 더 길어진다는 얘기도 있던데요.

손희애> 맞습니다. 40년 만기 정책모기지의 경우 50년으로 확대됩니다. 
적격대출과 보금자리론 지원대상으로 34세 이하나 7년 이내 신혼부부 대상이 됩니다. 
비주택 담보대출을 받는 경우 LTV 규제가 70% 이내로 적용되고요. 
1억 원을 초과한 신용대출 취급 시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다른 신규 주택을 추가로 사지 못하게 됩니다. 
이 경우 주택임대 및 매매사업자의 주택담보대출은 예외입니다.

 

 

4) 올해하반기 청약예정지(서울)

 

 

 

아이 초등학교 가기 전에 서울 59m 타입청약 추첨제 가즈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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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코인의 밈코인으로 올해초 런칭한 극초반기로 현재 무료 채굴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
파이 밈코인에는 파이이누, 스페이스파이 등이 있는데 스페이스파이는 블록개수가 100조개 던가?..ㅋ 

너무 많고 그나마 100억개 한정인 파이이누가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파이코인을 하는 유저라면 밑져야 본전이니 참여해본다.

참여방법

 


1. 메타마스크 추가

 

 

아래 링크에서 확인가능
https://dung-beetle.tistory.com/87?category=929024

 


2. 메타마스크 BSC 네트워크 추가

 

메타마스크는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기본이기 때문에 BNB 계열 네트워크를 추가해야 한다.

 


3.네트워크 BSC 변경선택

 

 


4.파이이누 토큰 추가

 

토큰가져오기 클릭!

 

 

 

파이이누 토큰 주소 입력 : 0xf03e02acbc5eb22de027ea4f59235966f5810d4f

(이미 추가되어있어서 위처럼 나오는 것이고 토큰계약주소에 입력하면 토큰 기호와 토큰 십진수는 자동으로 찾아서 등록된다.)

후 맞춤형 토큰추가 클릭!

 

 

 

등록후 pinu 가 화면에 보이면 정상등록된 것이다.

여기까지 했으면 metamask 설정은 끝났다. 이제 파이이누 사이트로 간다.

 

 


5. 파이이누 mining 사이트 접속

https://www.pi-inu.com/pi-inu-mining

 


파이이누 코인 채굴방법은 핸드폰과 데스크탑 pc 방법 2가지가 있는데
핸드폰은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되지 않은 apk를 다운로드 받아 핸드폰에 설치해야하니 좀 찜찜하다.


데스크탑 pc 가입방법을 추천한다.

 

Wep App 클릭!

 


6. 파이이누 register 등록 


(한참을 헤맸다...; 잘 안보이지만 옆에 희미하게 register라고 가입하는 창이 있다 마우스로 클릭하면 입력가능;

잘안보이게 왜 이런 색으로 해놨는지는 모르겠다.)

 


총 6가지의 내용을 입력해야한다.

ID  : (사용할 아이디를 입력)

password  : (숫자 6자리)

Confirm password  : 확인차 한번더 씀

e-mail : (오직 gmail 만 가능하다. 

음..보통 여기서 최종 error 를 보고 안되잖아 하고..포기하거나

많이 헤매는데 혹시 기존 gmail을 사용하다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파이이누 가입을 실패를 했다면 
이전에 등록한 gmail은 더이상 사용할수 없고 새로 가입한 다른 gmail 이 필요하다.)

 

PINU wallet address : (메타마스크에서 BSC로 네트워크를 변경후 Account1에 주소를 클립보드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하면된다.)

Referral : F3546A950FA27619

(추천인 코드이고 다른 채굴어플과 비슷하게 넣으면 추가 benefit을 얻을 수 있다.)

 

파이이누에서 등록한 gmail 로 보낸 메일을 확인해서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success 을 회신받게 되고 

최종 가입이 완료된다.

 

7. 채굴시작 

 

로그인 클릭!

 

채굴시작!~~~

24시간마다 접속해서 한번 클릭하는 구조이다. 

현재채굴속도는 시간당 1820개인데 곧 채굴속도 up 이벤트를 한다고 하니 빨리 참여하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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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CVX(컨벡스파이낸스), YGG(일드길드게임즈), KSP(클레이스왑프로토콜)를 상장한다.

코빗은 27일 공지사항을 통해 이날 낮 12시부터 지갑 생성과 입금이 가능하고, 28일 낮 12시부터 거래와 출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CVX는 디파이 프로토콜의 컨벡스 파이낸스의 거버넌스 토큰이다.

YGG는 ‘돈 버는 게임’(P2E 게임) 커뮤니티 다오(탈중앙화자율조직, DAO)인 일드길드게임즈에서 쓰이는 유틸리티 토큰이다.

KSP는 클레이튼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 클레이스왑의 거버넌스 토큰이다.

27일 오후 1시50분 현재 CVX, YGG, KSP는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순위가 각각 62위, 253위, 2971위로 24.68달러, 1.68달러, 3.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에 Main defi 클레이스왑 토큰이 드뎌 추가 상장한다.

물린 분들 많을 텐데 시세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빗썸도 곧 상장되기를 기대해본다.


클레이스왑 주소 :  KLAYswap


출처 : 코인데스크 코리아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9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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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민 대표 "카카오와 다양한 클레이튼 활용 계획, 업비트 상장 추진

서상민 클레이튼 대표가 "카카오와 다양한 서비스에서 클레이튼을 활용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으며, 업비트 상장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말했다.  

그는 클레이의 구체적인 서비스 활용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서 대표는 이날 클레이튼 공식 텔레그램에서 진행된 AMA(Ask Me Anything, 질의응답)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서 대표는 한재선 그라운드X 전 대표의 뒤를 이어 클레이튼을 이끌고 있다. 그는 지난 2018년 그라운드X에 기술책임자로 입사해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개발했다. 
이번 질의응답은 사전에 구글 폼을 통해서 접수 받은 50개가 넘는 질문에 대해 서 대표가 답변을 하고 이어 투자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진행했다. 서 대표는 먼저 클레이 소각 계획과 발행량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지난 3일부터 가스비(거래 수수료)가 인상되었는데 이로 인해 증가한 가스비는 매달 소각할 예정"이라며 "소각 내용은 5월 초 클레이튼 미디엄을 통해 처음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레이튼은 가스비 소각 내용을 향후 지속적으로 미디움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서 대표는 또 블록이 생성될 때마다 가스비가 자동 소각될 수 있는 방식도 구현 중인데 이는 3분기부터 네트워크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가스비 자동소각 시스템이 올해 3분기부터 들어옴


또 그는 "수수료에 대해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네트워크 혼잡도에 따라 가스비가 동적으로 변화될 수 있는 방식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시 말해 네트워크가 혼잡하지 않으면 수수료가 떨어지고, 네트워크 이용량이 급증하면 수수료가 올라가는 방식이다. 서 대표에 따르면 이러한 수수료 정책을 하반기에 적용할 예정이다. 
클레이튼이 수수료를 인상한 이후 거래량이 8분의 1에서 10분의 1까지 줄어든 현상에 대해 서 대표는 "가스비 인상 후 차익거래 봇들의 활동이 많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사용자들이나 프로젝트들이 인상된 가스비에 익숙해지면 다시 거래량이 늘어날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클레이튼은 앞서 지난 3일 오후 5시 30분에서 7시 30분까지 블록높이 8709만 1200번째 블록에서 

사이프레스 메인넷 가스비 인상을 단행했다. 이로 인해 클레이튼 가스비가 30배 인상됐다. 

-> 이제 트랜젝션을 발생할때마다 이전보다 비싼 스왑 수수료를 내야한다.


서 대표는 이어 클레이 상장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클레이가 업비트 및 글로벌 대형 거래소에 상장될 수 있도록 논의는 하고 있으나 확답을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여러 상황으로 상장이 쉽지 않은 경우가 있으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업비트 상장이)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클레이는 빗썸, 코인원, 지닥 등 국내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으나 업비트에는 상장되지 않았다. 단, 업비트 태국과 업비트 인도네시아에는 상장되어 거래가 가능하다.

클레이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계열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플랫폼 클레이튼의 자체 가상화폐다.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카카오 계열사는 아니지만 카카오가 두나무의 지분 10.88%를 보유한 3대 주주사라 일각에서는 업비트가 원화마켓에 클레이를 상장하지 않는 이유가 특수관계에 정확히 해당하는 건 아니지만 혹시나 얽힐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특정금융정보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가상자산사업자는 본인 및 특수관계인(상법 제34조4항)이 발행한 가상자산 거래를 제한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가상자산사업자는 영업정지 처분 또는 1억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다. ​상법에 따르면 특수관계인의 범위는 본인, 배우자, 6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3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 등이다.

 

서 대표는 이어 "클레이의 가치가 더 인정받을 수 있도록 생태계 많은 프로젝트들이 같이 노력하고 있다"며 클레이 가격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또 그는 클레이튼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으며 해외 컨퍼런스 등에 참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성능이 좋고 매력적인 레이어1 플랫폼이 많이 나온 상황에서 클레이튼의 강점을 묻는 질문에 "처리 속도와 블록, 트랜잭션(거래) 확장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클레이튼만의 강점"이라고 답했다.  

그는 클레이튼의 거래 속도를 유지하면서 처리 용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개발 환경 개선도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디앱을 개발하기 쉽고 사용하기 쉬운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 대표는 토큰 이코노미 개편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클레이 유통량, 발행량에 대한 변화를 만들겠다는 뜻이다. 단, 구체적인 내용이 준비되면 향후 공유하겠다고 자세한 토큰 이코노미 개편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어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구조와 참여 자격 등에 대한 변화도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재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은 지난 2019년 6월 출범해 30여개의 국내외 기업이 합류해있다. 

 

서 대표는 "노드 운영이 거버넌스 카운슬 멤버의 중요한 역할이 맞지만 노드 운영을 넘어 실제 유용한 서비스를 만들고 클레이튼 발전에 직접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중요한 참여 자격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노드 운영하는 곳들 중에서도 클레이튼의 성장 기여도가 낮은 곳들은 거번너스 카운슬에서 나가는 경우도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전 한재선보다 그래도 서상민이 뭔가 일은 좀 하긴 한다;

업비트 상장 가즈아~~!!

 

 

#2022년 4월 6일기사 스크랩

참조: http://www.pinpoi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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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새정부에 "모든 가상자산 서비스하도록 허용해달라"

"은행은 공공기관이며 은행 서비스는 공짜라는 인식이 강해 은행의 금융 서비스 수수료를 원가에 근거해 현실화하기 어렵고, 정부 재정으로 지원할 영역까지 은행의 금융지원을 요청하는 관행도 잔존하며, 배당정책과 점포전략에 대한 당국의 간섭으로 적정한 배당수익률, 디지털시대 경쟁력에도 애로를 겪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최근 작성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제출용 '은행업계 제언' 
보고서 초안에서 정부와 정치권에 대한 은행권의 이런 불만 사항을 조목조목 열거했다.

또한 은행권은 새 정부에 '미래 먹거리' 차원에서 더 다양한 사업을 허용하고 서비스 범위도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무엇보다 자산관리 서비스 혁신 항목에서 '가상자산 서비스 진출 허용'을 가장 먼저 언급한 점이 눈에 띈다.

은행권은 "특정 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개정안은 주로 자금세탁방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일부 가상자산사업자의 독과점 발생 등 시장 불안에 대한 이용자 보호는 부족하다"며 
"공신력 있는 은행이 가상자산 관련 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은행법상 은행의 부수업무에 가상자산업을 추가해달라"고 제안했다.

은행권 관계자는 이 제언에 대해 "앞으로 제정될 가상자산업법에서 정의되는 가상자산업종을 모두 은행도 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는 것"이라며 
"여기에는 코인거래소뿐 아니라 가상자산 보관 전자지갑 서비스, 가상자산 수탁 서비스, 기업 등 대상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 등이 모두 포함되며 은행으로서는 새 시장을 개척하고, 이용자는 믿을 수 있는 은행을 통해 가상자산을 관리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럼 왜 은행권이 가상자산 시장으로 진출하려고 할까?



아래 기사가 그 답을 제시한다.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구매 위해 2억500만 달러 담보 대출



마이클 세일러가 CEO로 있는 마이크로트스래티지 자회사 매크로스트래티지(MacroStrategy)가 2억500만달러(약 2조 4500억 원)의 암호화폐 담보 대출을 받았다.

코인데스크와 코인텔레그래프 등 다수 외신은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자회사 매크로스트래티지가 
암호결제 프로바이더 실버게이트 은행(Silvergate Bank)으로부터 2억500만달러의 정기대출을 마감한 후 비트코인을 구매한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9일 발표에서 "실버게이트가 매크로스트래티지의 담보 계정에 보관된 특정 비트코인으로 담보된 2억 500만 달러의 대출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자회사인 매크로스트래티지는 대출 수익을 비트코인(BTC) 구매, 대출 관련 수수료 및 이자를 지불하고 일반 기업 비용을 처리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인데스크는 이 대출은 비트코인을 담보로 미국 달러화 대출을 발행하는 SEN(Silvergate Exchange Network) 레버리지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졌다고 전했다. 
규제 서류에 따르면 이 대출은 약 8억2000만 달러(약9918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담보로 했다.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 더 많이 알려진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현재 12만5051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가치인 4만7000달러로 환산하면 약 60억 달러의 가치가 있다.

이 회사는 2020년에 출시된 SEN(Silvergate Exchange Network) 레버리지 서비스를 통해 BTC 담보 대출을 미국 달러로 확보할 수 있다. 
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약 5억7000만 달러(약 6494억 원) 이상의 약정이 있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는 "SEN 레버리지 대출은 비트코인의 선도적인 공개 기업 투자자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대출에서 얻은 자본을 사용해 비트코인을 생산적인 담보로 효과적으로 전환하여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더 많이 실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실버게이트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에 관련된 많은 회사에 자본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이 은행은 암호화폐 채굴 회사인 마라톤 디지털(Marathon Digital)에 1억달러(약 1210억 원)의 신용 한도를 발행해 운영 자금을 지원하고 BTC 채굴 기계를 늘리는 데 사용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닷컴(Crypto.com)은 지난해 11월 기관 고객이 미국 달러를 사용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입출금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실버게이트와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이미 은행이 비트코인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고 이자장사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제도권으로 들어온 비트코인을 포함하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차세대 먹거리를 사업을 하길 원하는 것이다.

실예로 은행권중에서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는 곳은 신한은행인데
이미 카카오의 클레이튼 메인넷 노드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작년말이지만, 추가로 아래 기사를 보면 

 

신한은행, 글로벌 은행과 제휴 
헤데라 네트워크 기반 해외 송금 기술 검증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활용…상용화는 아직



신한은행이 헤데라해시그래프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해외 송금 기술 검증을 마쳤다.

29일(현지시간) 헤데라해시그래프는 공식 블로그에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헤데라 네트워크 기반으로 개념 검증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헤데라 토큰 서비스(HTS, Hedera Token Service)와 헤데라 컨센서스 서비스(HCS, Hedera Consensus Service)를 활용해 높은 수수료, 
긴 대기 시간, 추적 기능 부재 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제휴 은행은 자국 통화를 기반으로 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다. 
이용자가 신한은행이 발행한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구매해 제휴 은행 계좌로 송금하면, 수신자는 현지 통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자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 스테이블코인은 현지 통화로 환전이 가능하다. 두 은행은 HCS를 활용해 거래를 기록하고, 매번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환율을 확인할 계획이다. 
신한은행과 손잡은 글로벌 은행이 어디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선도적 글로벌 은행 파트너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헤데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빠른 속도와 낮은 비용으로 국제 송금을 가능하게 한 이번 프로젝트는 실제 금융 활용 사례”라고 자부했다. 다만 신한은행은 당장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진 계획이다. 

법적 이슈, 비즈니스 효과 등을 확인한 뒤 내년에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비트코인 이외에 코인을 알트(대안) 코인이라고 하는데 그중에서도 전송기술력이 뛰어난 헤데라와 제휴를 맺고 테스트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블록체인기술을 필두로한 가상자산(비트코인,알트코인,NFT, P2E 등) 시장, 아직은 낯설지만 또하나의 새로운 시대가 곧 다가온다.
아직도 비트코인이 일부언론이 얘기하는 도박으로 밖에 안보이시나요?
끝.

 

참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080756
https://news.g-enews.com/article/Securities/2022/03/202203300844108694c4c55f9b3d_1?md=20220330090352_S
https://decenter.kr/NewsView/22U7VRN7UB/GZ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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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부진한 클레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있을 때 엄청난 호재(?)가 터졌다.

SK가 올해 3분기 자체 코인(가상자산)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근데 메인넷을 클레이튼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코인이 2분기까지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 개발과 백서 발행을 마치고 
3분기 암호화폐를 발행할 예정인 가운데, 메인넷으로 카카오 클레이튼을 선택해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정호 SK스퀘어 대표이사(부회장)은 이날 SK스퀘어(402340) 
제1기 주주총회에서 “가상 세계에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준비하기 위해 메타버스(이프랜드)를 하는 SK텔레콤,SK플래닛의 로열티 프로그램과 연결하는 사업을 준비 중이다. 
실물과 가상 세계를 연동해 기존에 없던 블록체인으로 연결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SK코인’은 SK플래닛이 담당한다. 
이한상 SK플래닛 대표이사는 “2100만명의 회원이 쓰는 OK캐쉬백과 3000만명이 쓰는 11번가 등이 속한 현실세계와 이프랜드를 연결하는 콘셉트”라고 소개했다.

한편 SK코인(가칭)이 클레이튼 위에서 준비되는 것과 별개로, 플로(FLO)를 운영하는 SK스퀘어의 자회사 드림어스컴퍼니는 거래소 빗썸이 만든 소셜 메타버스 플랫폼 ‘빗썸메타’에 콘텐츠 파트너로 참여했고, 
SK텔레콤 역시 독자적인 대체불가능토큰(NFT)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SK그룹내 블록체인 사업 경쟁이 불붙고 있다.

SK가 이번에 합류한 것은 꽤 의미있는 일이다.

클레이튼의 생태계가 갈수록 확장되어가고 있다.


물론 현재까진 이만큼의 시세반영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유는 클레이는 하루에 27만개씩 매일 풀리고 있고, 아직까지 소각모델이 없는 발행량은 무한개이다.

하지만 2022년 4월 첫주에 트랜젝션 수수료 인상을 필두로 
생태계확장이 어느정도 되고나서는 이더리움의 소각모델을 따라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클레이가 큰수익을 가져다 줄날을 기다리며, 선점하신분들 업비트 상장전까지 열심히 버티시길
한국의 이더리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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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 데이터 수집 직업은 MYSQL과 함께 일하는 DBA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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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미국 땅에 돌아다니는 돈의 양을 조절하는 곳입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작업방식은 간단합니다. 금융시장에서 채권을 사고 팔아서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의 양을 조절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현재 연방기금금리가 5%인데 미국의 경제상황을 고려해 봤을 때 가장 적절한 연방기금금리가 1%라고 합시다.
이때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금융시장에서 열심히 채권을 사들입니다. 
이렇게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채권을 사들이면 그만큼의 돈이 시중에 풀려 나가고, 그 결과 돈을 구하기가 쉬워져 연방기금금리가 5%에서 1%로 하락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친히 나서서 시중에 돌아다니는 돈의 양을 조절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결정만 하죠. 그러면 행동대장인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나서서 어르신들이 시키는 대로 채권을 사고 팔아서 시중에 돌아다는 돈의 양을 조절합니다.


2)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의사결정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투표권은 총 12장입니다. 12장 중 가장 많은 투표권을 가진 것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입니다. 

7명의 이사가 각각 1장씩, 총 7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7장을 뺀, 나머지 5장은 미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12개의 연방준비은행총재가 돌아가면서 투표권을 행사합니다.

하지만 뉴욕 연방준비은행총재는 매번 회의에서 투표권을 행사합니다. 세계금융의 중심지가 뉴욕이고, 

실제로 공개시장정책을 시행하는 곳이 뉴욕 연방준비은행인 만큼 특권을 주는 것이죠.
투표권 12장 =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이사 7명 +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1명 + 11명의 연방준비은행 총재 중 4명

 
3)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일정

연방공개시장원회는 1년 동안 약 8번, 약 6주 간격으로 회의를 합니다. 그리고 회의를 통해 연방기금금리가 몇%가 되는게 적절한지, 또 시중에 돈을 얼마나 풀 것인지 결정을 합니다.
그런데 회의 주기가 1년에 8회로 딱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경제 상황에 따라 8번이 아니라 9번, 10번으로 늘어 날 수도 있습니다.

일정확인: https://www.federalreserve.gov/monetarypolicy/fomccalendars.htm

 

1월 25-26
3월 15-16 / 0.25% 금리인상
5월 3-4      0.5% 금리인상
6월 14-15 0.75% 금리인상 ( 최악 인플레 속, 1994년 이후 28년만의 자이언트 스텝 )
7월 26-27 / 0.75% 금리인상 ( 파월 "누적된 정책 영향평가하며 속도 늦추는 것 적절" - 속도조절 언급 비트코인 3000만원선 일시회복)
9월 20-21 / 0.75% 금리인상  (환율 1400 돌파;)
11월 1-2 / 0.75% 금리인상 (주택담보 가계대출 이자 폭탄 얘기 나오기 시작함)
12월 13-14

 

파월

여기서 파월의장의 기자회견이 있는 달 3월, 6월, 9월, 12월
-> 이때는 주의해야한다. 나스닥도 영향을 받지만 특히 비트코인은 파월의 말 한마디에 천국과 지옥을 오갈 수도 있다.

 

FOMC에서 나오고 있는 금리인상 시그널 그래프
-> 올해만 6차례 예고함

금리인상

 

그럼 앞으로 비트코인은 어떻게 될까?

 

개인적인 생각은 2017~2018년에 크게 하락한 비트코인이 다시 투자수단으로 떠오른 것은 아무래도 미국의 양적완화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제로금리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1) 양적완화
양적완화란 중앙은행이 직접 돈을 시중에 뿌리는 정책입니다.
2008년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2008년 9월 전세계를 금융위기에 빠뜨린 리먼브라더스 사태.
미국 중앙은행은 금리 인하만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자, 직접 자산을 사들여 돈을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두 차례에 걸쳐 총 2조3천억달러, 2천7백조원이라는 천문학적 돈을 뿌렸습니다.

2017년 10월부터 서서히 돈을 거둬들이기 시작했지만, 이번에는 곧바로 코로나가 터졌습니다.
그 뒤에만 4조달러, 5천조원 가까운 돈을 추가로 풀었습니다.
13년 동안이나 계속된 양적완화의 시대.
(그 결과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의 주식과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올랐습니다.
하지만 이 역사적 시대는 이제 끝나가고 있습니다.)

2) 제로금리 (2020년 3월 미국)

 

현재 업비트기준 시세는 51,000,000~52,000,000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3월의 0.25% 금리인상은 이미 1월부터 하락장에 선반영된 시세여서 크게영향이 없었고
비트코인 시세도 안정화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만 6차례추가 금리인상을 예고하고 있어서 현재 시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 싶다.

시중에 풀린 돈이 사라지고 있다....

코로나 특수 제로금리때였던 2020년 기준이면 2000 초반인데 여기까지 떨어질까 싶지만
물론 비트코인 반감기라는 변수도 있고...

하지만 아무리 봐도 시장의 상황이 악재만 많은 상황에서
현재시세를 지키긴 쉽지 않아보인다.

 

현물을 사서 포지션 유지하는 것보단 잠깐씩 스윙으로 익절하고 

최대한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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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업데이트 (2022.6.16)

파월 기자회견 내용중(6.16 03:30분)


#기자질문

만약에 인플레이션 분석에서 이번과 같은 큰 조절이나 문제가 생긴다면 
75BP 나 100BP 상승이 있나요?


#파월
글쎄요. 음 일단 직접 가봐야할 꺼 같습니다. 지금 현재에서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다음 달에도 0.75 인상할 수도 있다는 얘기;)

 

 

한국은행 금리결정(7월,8월, 10월,11월) 이고 다음달은 14일인데

같은 달 미국 FOMC가 또 있어서 0.5 이상 올리지 않으면 금리 역전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한다.

 

금리역전이 발생하면 환율방어에 많은 돈을 쓸수밖에 없기 때문에

한은은 지금까지 인상폭이 0.5 가 최고이고 한번도 자이언트 스탭(0.75) 를 밟은 적은 없다고 하지만

어쩌면 가능할지도..

(만약 자이언트 스탭이 발생한다면 비트코인도 문제지만

다른 곳보다 영끌한 20~30대의 부동산담보 대출이자가 가장 크게 이슈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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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업데이트 (2022.7.28)

 

- 미국 연준 또다시 0.75 자이언트 스탭, 한국보다 미국금리가 높은 금리역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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